- 중종실록92권, 중종 34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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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낭성이 푸른 빛을 내며 움직이다
- 시강관 이찬이 먼저 모범을 보여 풍속을 일신하고 기강을 바로 잡을 것을 건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수재를 제대로 막지 못한 만경 현령 이옥권을 추고하다
- 타도에서 과거 보는 일이 많자 분노한 이검 등 70여 명이 소란을 피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타도에서 과거 보는 자들을 예조에서 살펴 아뢰게 하다
- 농사가 잘 안된 곳을 알아보도록 각도로 사람을 보내다
- 충청도에서도 과거 문제로 소란이 있어 주동자를 추문케 하다
- 《당음비사》를 판결할 때 참고로 하여 억울하게 형을 받는 일이 없게 하다
- 유지를 내릴 때 국수와 떡 같은 음식을 내지 못하게 하다
- 번개가 치다
- 사나운 짐승이 많아져 곡식에 해를 끼치는 일이 많아 삼공과 의논하다
- 중국에서 칙서를 보내다
- 태묘에 천금하는 일과 과거 응시의 지역 분할책 마련에 대하여 의논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유진동이 강원도의 소나무를 베지 못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영덕 현령 박광좌를 희롱한 자들을 엄하게 다스리도록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중국 사신의 편지에 답하는 일과 선농제 문제를 삼공과 의논하다
- 흉년으로 선농제 대신 내년에 기곡제를 지낼 것을 아뢰다
- 중국 사신에게 답하는 문제로 정사룡을 올라오게 하다
- 공 사신에게 답하는 문제를 정유선에게 이르다
- 여종의 간통 문제로 신수경을 파직시킬 것을 사헌부가 아뢰다
- 한윤창을 예조 참판에 이현보를 형조 참판에 제수하다
- 황제가 용의를 내린 것에 대해 예를 올릴 것과 임금이 친정할 때 법에 의거할 것을 의논하다
- 전답과 노비매매시 불법 행위가 많아 공사를 만들어 막게 하다
- 삼공이 공사를 만들 것을 아뢰어 허락하다
- 신수경을 파직시키고 김백순의 승급을 개정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고 흰 운기가 하늘에 퍼져 있다가 구름으로 변하여 없어지다
- 강원도 어사 송기수가 불법 행위의 증거인 문서를 도둑맞아 추고하다
- 문서 도난 사건의 주범인 강릉 부사 장계문과 판관 이찬조를 파직시키다
- 정원이 천점에서 사슴 3마리를 올리니 종묘에 올리게 하다
- 보물 채취로 인한 백성의 부담을 없게 하다
- 성안의 군사를 비우지 않게 번을 나누어 교대 시키도록 병조에 지시하다
- 병조 판서 양연이 사직할 것을 아뢰었으나 허락치 않다
- 보물 채취 문제로 수령들을 조사하게 호조에 지시하다
- 장령 권찬이 보물 채취 문제를 보고하다
- 주서 이사필이 사실이 아닌 것을 기록하여 사헌부가 아뢰다
- 무과 시험시 신분을 속여 보는 일이 있어 엄히 다스리게 하다
- 홍덕연을 사헌부 장령에 제수하다
- 《용비어천가》와 《경국대전》에 있는 태조에 관한 내용의 차이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친공신에 대한 대접이 소홀하여 연회를 베풀기로 하다
- 경주 관노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다
- 5도 어사에게 체포된 수령을 파직시키고 추고하게 하다
- 외방에서 공세를 바치는 작폐를 금지시키다
- 관찰사·병사·수사의 자제들이 본도에서 시험보는 것을 금하게 하다
- 조계를 자세히 듣고 심리하다
- 계복시 재상들의 불참에 주의를 주다
- 주서와 사관의 어려움을 의논하여 기록이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다
- 전주 부윤 이언적이 올린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상소문
- 전주 부윤 이언적이 올린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상소문②
- 이언적의 상소를 정원에 전하여 유념케 하다
- 상진과 정응두를 체직시키다
- 이언적에게 세자를 교도하게 하고 유생들에게 경서를 중히 여길 것을 당부하다
- 삼공이 의논하여 이언적과 어득강을 특별히 서용하다
- 재상중 경서와 사서에 능한 사람을 별도로 조사하여 아뢰게 하다
- 성세창·이언적·한주·이세장·송세형·이영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천둥이 쳐 공신들을 인견하는 일을 미루다
- 성세창이 사직할 것을 아뢰다
- 세자에게 우애와 효도를 자주 당부하도록 시강원에 이르다
- 삼공과 의논하여 공신들을 인견하는 일을 간소하게 하다
- 왜인과 불법 무역을 한 박수영을 치죄하다
- 강경할 때 《춘추》를 강하고 필요한 책을 뽑아 알리다
- 공신들을 접견하여 술을 내리고 아마 1필을 주다
- 야대할 때 나왔던 문제를 갖고서 윤은보에게 전교하다
- 삼공과 야대 때의 문제를 의논하다
- 강론을 끝내다
- 세자가 회강할 때 빈객을 늘려 교도의 길을 넓히도록 삼공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언관의 직책에 관해 홍문관 부제학 안현 등이 차차를 올리다
- 홍문관 교리와 부수찬이 입견하여 차자 문제를 의논하다
- 주서가 사실과 다르게 기록하였으므로 추고하게 하다
- 윤은보가 빈객을 늘리는 일이 어렵다고 아뢰다
- 이언적과 이몽필이 백성을 잘 다스려 특별히 상을 내리다
- 간관이 예문을 잘못 살펴 체직시키다
- 해곁에 붉은 점이 있는데 왼쪽은 붉고 오른쪽은 희다
- 정사룡이 병으로 올라올 수 없어 삼공과 의논하다
- 사정전에 나가 친히 정옥형·반석평·이기 등에게 직접 관직을 제수하다
- 공 사신에게 정사룡의 병을 사실대로 전하기로 하다
- 사간원이 칠원 현감과 영흥 부사의 인사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