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1권, 중종 34년 윤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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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형조 좌랑 조덕수를 파직시키다
- 전주 판관 유서종이 왜인을 끌어들여 말썽을 일으키다
- 정시에서 일등한 조응겸을 회시에 직부케 하다
- 동지사에게 종계의 일을 주청할 것을 지시하다
- 이조의 인사가 공평치 못함을 사헌부가 아뢰다
- 윤인경에게 정사를 맡기다
- 이약빙이 폐위된 연산과 노산의 묘소를 복원하고 후사를 세울 것을 건의하다
- 연산과 노산의 일을 중국에 알리는 것을 차후로 할 것을 아뢰다
- 윤인경·임백령·민제인·한숙·최한보·권응창·구수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을해년 김정과 박상의 상소를 찾아 아뢰게 하다
- 이약빙의 상소가 음모임을 신들이 고하였으나 그를 벌하지 않다
- 이약빙을 의금부로 하여금 추고하게 하다
- 이약빙의 상소 중 부당한 말을 함부로 한 부분을 들어 추고하게 하다
- 천추사로 참판 윤사익을 중국에 보내다
- 이약빙을 추고하지는 않고 죄를 정할 것을 의논하다
- 윤인경·성세창·유관·황헌·안현·이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본 사신의 접견을 더위 때문에 미루기로 예조에게 이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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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약빙을 파직만 시키고 추국하지 않기로 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김만균을 사헌부 장령에 권찬을 홍문관 응교에 제수하다
- 중국에 가져갈 주청의 내용이 있는 문서를 검토하다
- 권응정을 사간원 사간에 송세형을 사헌부 지평에 제수하다
- 동지사 임권과 주청사 권벌이 표를 가지고 북경에 가다
- 《여지지초록》을 공 사신이 부탁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소세양이 모친의 병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한직을 주고 허락치 않다
- 허자를 충청도 관찰사에 홍신을 강원도 관찰사에 제수하다
- 납의 제조 문제로 파직된 자들의 일부를 다시 서용하다
- 중국 사신에게 회봉하고 정사룡에게 품계를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