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88권, 중종 33년 9월 2일 임신 1번째기사
1538년 명 가정(嘉靖) 17년
- 중종실록88권, 중종 33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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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사간 신광한 등이 절검·변방의 견고 등에 관한 상소를 올리다
- 이조 참판 윤안인의 병세가 위급하자, 내의에게 명하여 문병하고 약물을 내리다
- 사시. 진방에서 곤방까지 흰 운기가 하늘에 퍼지고, 오시. 태백이 사방에 나타나다
- 윤은보·홍언필·김극성 등이 체직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미시.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밤. 금성과 달이 궤도를 같이 하고, 건방에 번개가 치다
- 윤은보 등이 과거의 시행에 대해 의논드리다
- 크게 천둥치면서 비가 오다
- 무과 전시를 춘당대에서 시험할 것을 전교하다
- 오시. 태백이 진방에 나타나고, 밤. 동쪽에서 번개가 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한성부 좌윤 송흠이 사직에 관한 상소를 올리자 윤허하다
- 간원이 임천손의 체직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성주 목사 지한종의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지한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기의 수원 등 세 고을에 충해가 일어 곡식이 간혹 손상되다
- 밤. 유성이 문창성에서 나와 북쪽 하늘로 사라지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시제를 내고, 춘당대에 나아가 무과 시험을 보이다
- 간원이 지한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간원이 지한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지한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미시. 태백이 사방에 나타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지한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문과 별시를 보여 이만영 등 15명을 뽑다
- 간원이 지한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탁영시 및 전시를 보일 때에 세자가 수가 하는 것이 옳으니 예조에 이르도록 전교하다
- 정부·이조·지변사 당상이 박언신의 추문을 아뢰자 윤허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소 각사에서는 독서당의 관원을 찾지말 것을 전교하다
- 영의정 윤은보 등이 정사룡의 서용을 아뢰자 윤허하다
- 간원이 지한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계를 청리하다
- 간원이 정사룡과 지한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충청도 충주 등 43개의 고을에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정사룡과 지한종의 일을 아뢰니, 한종의 일은 윤허하고 사룡의 일은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정사룡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진사 박문수 등이 또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근정전에 나아가 탁영시의 시제를 내고, 모화관 나아가 무과를 시험보이다
- 밤. 동방과 북방에 번개가 치다
- 탁영시 문과에 나세찬 등 12인을 뽑다
- 호조 참의 유인숙을 좌윤에 제수하도록 정청에 이르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병조 판서 양연이 전 현령 김전과 권지봉사 송순령 등의 서용을 아뢰다
- 이귀령·유인숙·황헌·한숙·정희홍·이윤경·엄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. 토성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신시. 태백이 오방에 나타나다
- 탁영시에 입격한 사람 중에 전최가 하등인 자는 서용하지 말 것을 전교하다
- 진사 박문수 등이 사찰의 철폐 상소를 네차례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《여지승람》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찰의 철거를 아뢰니 윤허하다
- 대간이 정사룡의 일을 아뢰고, 간원이 홍서주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정사룡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진사 박문수 등이 또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 대사헌 황헌 등이 사찰의 철폐 등에 관한 차자를 올리다
- 윤은보 등이 사찰의 철폐 등에 있어 일어날 소요를 없애기 위해 의논드리다
- 대간이 정사룡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. 남쪽 하늘에 번개가 치고, 건방과 동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무과 시험에 대해 전교하다
- 조계를 청리하고, 대간이 정사룡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친열을 서두르지 말고 정지할 것을 아뢰자 아뢴 대로 하라고 답하다
- 밤. 남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전라도 금산에 천둥이 치고, 용담에는 천둥과 우박이 내리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병조 등의 관찰사에게 절수해 준 곳을 조사하고 경작지도 묵히게 할 것을 아뢰다
- 전라도 관찰사 김정국이 삼가 폐단 구제하는 일을 아뢰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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