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52권, 중종 20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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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망궐례를 행하고, 대비전에 하례하고, 근정전에서 하례를 받다
- 공조 판서 임유겸이 치사하다
- 세전·세후·대제 등으로 경연에 나아가지 않는 뜻을 밝히다
- 평안도 관찰사 김극성이 치계하여 여역으로 죽은 사람 수를 아뢰다
- 평안도 여역으로 치제하는 일과 구완 방책을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병조가 평안도 관찰사·절도사가 계청한 의주 등의 농보 설치 문제를 아뢰다
- 영원위 옹주의 졸기
- 대비전에 주물 올리는 일을 멈추라 명하다
- 경상도 경주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정원이 상선을 회복하실 것을 아뢰다
- 한성부 판윤 한형윤이 구임되고 나이가 들었음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경상도 장기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간원이 윤개의 체직을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끼다
- 이환이 외방 공사의 지체됨과 변방의 불법 매매를 단속하기를 청하다
- 경연관이 아뢴 일에 대한 처분을 이르다
- 간원이 함경·평안 두 도의 부세를 감면 할 것을 건의하다
- 상주에 한 여인이 세쌍둥이를 낳다
- 경상도 하동현에 천둥하다
- 정응린 등과 영선을 파하고 부세를 감면하는 일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남곤 김극핍과 정전·영선·부세 감면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급하지 않은 영선을 멈추고 왕자·왕녀 집의 영조를 빨리 끝내라고 명하다
- 호조가 부세를 감면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이조와 병조에게 무재있는 문신을 함경·평안도에 차임하라고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아뢰니 김양필·윤개를 갈라 명하다
- 찬선을 줄이고 음악을 철폐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승지의 태만함을 아뢰고, 파직한 뒤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정원이 승지 김협의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조강에서 한승정·안중손과 입거·부세 감면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간원이 부세 감면·육진 군사의 일을 빨리 조처하여 구휼하길 청하다
- 평안도 관찰사 김극성이 여역으로 죽은 사람 수를 치계하다
- 평안도의 여역으로 유망하는 백성의 실태를 치계하게 하다
- 석강에서 허관 등이 평안도의 공채 감면 등에 대해 아뢰다
- 평안도의 공채 감면·방비·전염 등을 논하고, 예조에 기도하는 일을 묻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끼다
- 사태한 관원을 상고하여 아뢰지 않은 이조·병조의 관리를 추고하게 하다
- 호조와 평안도 공채 감면에 대해 의논하다
- 대신들과 평안도의 여제·군사 증액·노억년의 의옥 등을 의논하다
- 주강에서 유담년·이환과 변방의 공채 감면·군사 증액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삼공이 절도죄·의주의 보 설치·공채 감면 등에 대해 아뢰다
- 정광필·고형산·장순손 등이 절도죄에 단근 경면하는 법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이완의 죄를 숨긴 금부 당상의 죄를 아뢰니 추고케 하다
- 대간이 아뢰니 이운·김윤탁을 갈게 하다
- 전에 사태한 관원을 적당한 자리에 서용하게 하다
- 종묘 산천에 치제케 하고, 소격서에서도 제사를 베풀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팔도 전역에 여제를 베풀게 하다
- 홍문과 응교 황효헌이 글에 능하지 못하다 하여 사직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끼다
- 제향·농상·학교의 일에 어사를 보내어 적간케 하다
- 서울 문밖 뽕나무 밭에 사관과 내관을 보내어 적간케 하다
- 팔도 각 고을의 제향·학교·농상·남형 등의 일에 어사를 보내 적간케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평안도 어사 정언호에게 백성을 구휼하고 군사를 무휼하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손중돈·기형·김희열이 아뢰니 이진문·유연 등을 갈라 명하다
- 지평 최극성이 어머니가 병들어 귀양을 청하다
- 안윤덕·조옥곤·서후가 평안도 공채 감면·곡식 비축·군수 충당에 대해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병조 판서 유담년이 정윤겸·김석철·심순경 등을 장수에 합당한 인물로 아뢰다
- 윤인경·정옥형·황윤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도 천안·목천·전의에 천둥하다
- 《의방류취》에서 염병에 대한 방책을 초록하여 평안도에 보내게 하다
- 평안도의 진상물 녹설 따위를 3년간 봉진하지 말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병조가 입거자의 거주지·야인이 길을 통하기를 청한 일들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평안도 백성이 많이 죽어 종묘 사직에서 여제를 지내다
- 조강에서 정응린·홍숙과 농상·공물·수령의 적간 등에 대한 일을 의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평안도 감사 김극성이 평양·의주 등에서 여역으로 죽은 사람 수를 아뢰다
- 평안도 여역의 구완 방도를 홍문관을 시켜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홍문관이 역대의 여역을 상고하여 아뢰나, 구제 방도를 상고하지 못하다
- 마포에서 화재가 발생하다
- 오시에 흰 운기가 하늘을 가로 지르다
- 평안도의 여역으로 전염 방비·제단 설립 등의 일을 김희수 등과 의논하다
- 평안도 관찰사 김극성에게 하서하여 늙은이와 어린아이를 무양하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조계상·한승정·심언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끼다
- 밤에 손방에 불같은 운기가 끼다
- 황해도 배천·재령·봉산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조강에서 황윤준·안사언이 전의 일을 논하다
- 《속벽온방》을 함경·평안도에 내려 보내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황해도 어사 조종경이 강령현 수령의 불법한 일을 치계하다
- 병조에 훈련원 권지의 거관과 내금위·겸사복 출신자의 서용을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마포의 불탄 인가를 전례에 따라 진휼케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듣다
- 이종각의 추고를 빨리 마치도록 그 어미 고씨의 상언을 금부에 내리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황해도 서흥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유윤덕을 사헌부 집의에, 윤사익을 장령에 제수하다
- 검토관 조인규가 여역의 구제 방책을 도사가 거행치 않음을 염려하여 아뢰다
- 입거 죄인이 다시 전염되는 일과 입거 시한에 대해 정부에 보고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곤방에 천둥하다
- 충청도 괴산·청주·천안 등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황해도 관찰사 서지가 어사를 범한 신붕년이 도망함을 아뢰니, 잡으라 명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신붕년을 외방과 경중에 나장을 풀어 반드시 잡으라 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삼공이 재변이 잇달은 것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예조에 전교하여 감선 철악을 그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봄에 충훈부가 중삭에 바치는 연향을 멈추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 김극성이 희천·정주 등에서 여역으로 죽은 사람 수를 아뢰다
- 다음 중종 20년 2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