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40권, 중종 15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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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상도 개령현에 산사태가 있어 사람과 가축이 눌려 죽다
- 헌부에서 판결사 이맥을 갈기를 청하다
- 정부와 예조가 함께 의논하여 여악을 다시 세우는 것이 좋겠다고 아뢰다
- 남편을 따라 죽은 절부 최주의 아내 경씨를 포상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의금부의 수인 영평 부정 이효인이 불효라는 풍문 때문에 추문받는 억울함을 호소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여악을 설치한다면 경외가 같이 설치해야 함을 이르다
- 오보를 경사에 보내어 중국 황제의 탄일을 축하하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충청도와 황해도에 큰물이 가고 산이 무너져서 표몰하고 압사한 사람들을 진휼하라 명하다
- 전라도에 큰 비가 내려서 전주·진안 등의 고을에 표몰한 민호가 매우 많다
- 본부의 사인 오형의 아내 황씨의 절의가 가상하다 하여 포장하게 하다
- 조참을 받다
- 여악을 다시 두는 문제로 대사간 조방언·영사 김전 등이 의견을 아뢰다
- 정광필·김전·남곤 등에게 여악을 다시 두는 것이 온편한지를 의논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은 인물을 논해야 하나 윤허하지 않는 것은 인물을 아끼기 때문이라 이르다
- 불시 소대가 있다
- 대간에서 정전에서 남악을 쓰는 문제를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회루 아래에서 곡연을 행하다
- 대사헌 홍숙 등이 여악에 관해 아뢴 문제로 체모를 잃어 사직하기를 청하다
- 모화관에서 열무하다
- 무신의 사예를 관열하고 재상 이하를 입시시켜 추원 열사라는 글제로 율시를 짓게 하다
- 우박이 크게 내리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황해도 평산·안악 등의 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지사 홍숙·집의 남세준 등이 중삭연을 거행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중삭연을 멈추고 공신들에게 술과 고기를 나누어 주라 명하다
- 척수가 짧은 면포를 만든 자는 죄주고 기한을 세우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신과 예관에게 정전에서 여악을 쓰는 문제에 관해 의견을 말하게 하다
- 김여광이 상서하여 그 아버지 김우증의 억울함을 송사하다
- 대사간 조방언 등이 겸 판결사를 혁파하기를 청하다
- 도사 김우근이 별와서를 다시 두기를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경상도 기장·울산 등 고을의 바닷물의 빛깔이 변하다
- 겸 판결사 혁파와 별와서를 다시 세우는 것이 온편한지를 의논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평안도에 눈이 내리다
- 전라도 제주에 비바람이 크게 일어 손해가 크게 발생하다
- 시강관 서후와 남곤 등이 천거의 잘잘못에 관해 아뢰다
- 나복중이라는 자를 곡식을 바치고 죄를 면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삼공이 아뢰다
- 해에 양이가 있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들다
- 삼공이 의논하여 겸 판결사를 혁파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병조 판서 고형산이 늙고 병들었다 하여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언관에 합당하지 않다 하여 심희전을 갈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황유중·조현범은 갈라고 명하고 나머지는 다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심광손은 갈라고 명하고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다
- 연안의 남대지를 살피게 하여 갈 만하면 백성에게 주어 갈게 하라 전교하다
- 동교에서 농사를 살피는 행사를 하고 시신에게 제천정이란 글제로 오언 율시를 짓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가전에서 빈번히 정소하는 폐단에 관해 남곤·남세준 등이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이맥은 갈라고 명하고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