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36권, 중종 14년 5월 1일 계사 1번째기사
1519년 명 정덕(正德) 14년
- 중종실록36권, 중종 1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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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신용개·안당이 사간원의 상소로 인하며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전강을 치르고, 경상도를 나누는 일과 변방 장수에 신공제가 합당한지를 의논하다
- 남곤·이자가 상전을 사양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심정은 체직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다
- 사간 박세희가 이계맹·권균 등을 체직할 것을 청하니 권균·김세필·신공제를 체직하다
- 남곤·이장곤·김안국·김식의 관직 제수에 대해 논의하다
- 권균·심정·홍숙·남곤·김정·이성동·박호·유용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강관 김식이 영사 신용개가 대신으로서 인물의 현부를 논평하지 않은 데 대해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영의정 정광필이 간원의 상소로 인하여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홍숙·김극개·이태 등에게 제수한 관직이 옳지 못하다고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북도 절도사 유용근이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연관을 소대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기의 이천·용인에 우박이 내리다
- 조강에서 조종의 법을 고치려고 의논하자 대신들이 반대하다
- 경상도·전라도는 각각 좌·우도로 나누어 감사를 두고자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관을 소대하다
- 간원이 공조 판서 김극핍이 경사에 갔는데 체직하도록 청하다
- 영사 안당이 이계맹은 병조 판서에 합당하고, 김식은 사유에 합당하다고 아뢰다
- 공서린이 젊은 유생이 덕행을 닦는 일보다 정사의 잘잘못을 논평하는 폐단이 있음을 아뢰다
- 관찰사가 목사를 겸임하는 것과 전라도·경상도를 각각 두 도씩 만드는 일을 의논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경상도는 두 도로 나누는 것이 옳지만 전라도는 옳지 않다고 아뢰다
- 강원도 양구현에 우박이 내리다
- 강원도 간성에서 기형의 망아지가 태어나다
- 군자와 소인을 분별해서 등용하는 일과 경상·전라도를 나누는 일을 의논하다
- 《소학》 진강이 끝나가니 《성리대전》을 진강할 사람을 가리고 준비를 하도록 전교하다
- 김식을 사성에서 직제학으로 옮기니 유자들이 학문하지 않음과 경학을 중시할 것을 아뢰다
- 충청도의 한산·서천·비인에 우박이 내리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들었다
- 병조 판서 이계맹이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라도를 두 도로 만드는 것, 팔도 감사를 구임하는 것을 반대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예조 판서 남곤이 문묘가 있는 곳과 향교 있는 곳에 말을 타고 지나는 것을 금하도록 청하다
- 동교에 행차하여 농사일을 관람하고 제천정에서 무신들의 활쏘기를 관람하다
- 진천군 강혼의 졸기
- 이장곤·이자·김정·조광조·김식·이연경·권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연관을 소대하고 팔도 관찰사를 오래 맡기는 일을 의논하니 참찬관 윤자임은 옳다고 하다
- 정원이 《성리대전》을 진강할 만한 사람으로 남곤·김안국 등 21인을 서계하다
- 조강에서 팔도 관찰사를 오래 맡기는 일과 경상도를 둘로 나누는 일을 의논하다
- 우참찬 이자가 간곡히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에서 이세홍을 사판에서 삭제하기 청하고, 사헌부가 영돈녕 윤지임을 추핵하기 청하다
- 영의정 정광필이 풍비때문에 사직하니 조리하여 나오도록 하다
- 조강에서 영사 신용개와 지사 이장곤이 경학과 사장은 경중은 있으나 모두 중요하다고 아뢰다
- 김안국을 《성리대전》을 강하도록 유임할 것을 청하니, 교화의 직임을 맡겨야 한다고 하다
- 외방에서는 관찰사가 향약을 시행하도록 권면할 것을 주강에서 이르다
- 죄인 박영문의 아우 영창과 신복의의 형 준의를 석방하도록 명하다
- 수원 부사 신연의 죄를 감하다
- 감사를 오래 맡도록 하는 일과 여악을 폐하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조강에서 관찰사를 오래 맡김에 대한 가부와, 《여씨향약》의 시행 문제를 논의하다
- 석강에서 우리 나라는 모든 일을 권도로 처리하는 일이 많음을 아뢰다
- 경연관을 소대하고, 관찰사를 오래 맡기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대간이 신연의 강간죄는 마땅히 율대로 논해야 한다고 아뢰다
- 폐주 때에 사변된 사람들을 모두 석방하려 하니 정광필·신용개·이장곤 등이 반대하다
- 서교에 행차하여 농사일을 관람하고, 망원정에서 수전을 관람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 관찰사 이언호의 졸기
- 전라도 전주에 우박이 내리다
- 경연관을 소대하고 현명한 인재의 등용이 중요함을 이르다
- 형조 판서 김정이 어머니 봉양을 이유로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황해도 해주 민가에 기형의 병아리가 태어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서 이세홍의 일을 논하고, 김식에게 사유를 맡기도록 청하다
- 좌의정 신용개가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부제학 김식을 대사성으로 겸임하게 할 것을 이조 판서 신상 등이 아뢰다
- 김세필·윤탁·정순붕·김구·김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들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헌부에서 정언 민회현이 신연의 일로 대간의 체통을 잃었으니 체직할 것을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신연의 일은 사정을 쓴 것이 분명한데도 대신에게 의논하라 하니 조광조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평안도 강계부에 우박이 내리다
- 신연의 일은 끝까지 추국해야 한다고 신용개 등이 아뢰다
- 대사성 김식이 경연관을 겸했으니 홍문관에서도 숙직하며 진강에 대비하도록 하라 하다
- 신연의 일에 사정이 있었음을 말하고 그를 추문하라고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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