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32권, 중종 13년 4월 1일 기사 1번째기사
1518년 명 정덕(正德) 13년
- 중종실록32권, 중종 13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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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안국이 풍속을 교화할 서책과 의약에 관한 서책을 개간하여 널리 반포하기를 청하다
- 대사헌 이장곤이 함경 감사로 있다가 돌아와 피혐하기를 청하다
- 간원이 윤개와 심사순이 경연관의 직임에 함당하지 않으니 체직하도록 청하다
- 정원이 이장곤을 체직하지 말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악장 속의 음사나 석교에 관계있는 말을 고치라고 명했는데, 남곤이 고친 것을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종묘에 친제하려 하는데, 희우가 죽으므로 아헌관이 다른 희우로 바꾸기를 청하다
- 도승지 이자 등이 향소의 희우가 죽은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이장곤 등이 희우가 죽는 재변을 당하여 고사를 상고하여 대제를 거행하도록 청하다
- 김양진이 희우가 죽은 변을 당하여 자신을 책망하는 제사를 지낸 뒤 대제를 올리기를 청하다
- 희우의 변고를 당하여 대제를 지내는 절차를 논의하다
- 유인숙이 정승의 뜻으로 대제는 물릴 수 없으며, 친제하여 잘못을 비는 것이 마땅하다고 아뢰다
- 예조에서 대제를 물릴 수 없으니 친행하도록 아뢰다
- 이지방이 경사로부터 돌아오다
- 질명에 태묘에서 하향 대제를 친행하고, 희우의 일로 대제 지내는 절차를 논의하다
- 대간이 공구 수성하면서 재변에 대비하는 길을 찾기를 청하다
- 대신들과 희우에 대한 일과, 원묘와 능침, 소격서, 묘제에 대해 논의하다
- 밤 5경에 곤방·손방에 불같이 붉은 기운이 있다
- 대간이 부령 부사 김기지를 체직하고 신계 현령 조연을 파직할 것 등을 청하다
- 이장곤·최산두가 이희옹·김기지·황보겸 등의 일을 아뢰니, 김기지를 체직하라고 명하다
- 헌부가 안우·홍수·성세정·이곤·박배근·안요경 등의 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윤개와 심사순은 직에 나가기 어렵겠다고 이르다
- 김정국이 언관을 외직으로 내보내는 것은 잘못이라고 아뢰다
- 유옥을 체직하라고 전교하다
- 이종준이 쓴 고시를 써서 올리라고 전교하고, 함경도 관찰사 이승건의 죄를 묻다
- 대간이 이승건 등의 일을 아뢰니, 잘못은 있으나 자손을 금고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전교하다
- 정승이 서반 군직에 대해서는 실상을 상세히 알아서 파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아뢰다
- 운수군 효성의 졸기
- 대간이 이승건의 자손을 금고하도록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김양진·정충량이 이승건·이희옹·황보겸·박배근·이곤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남곤이 병으로 사직하니 예조 판서로 삼으라고 전교하다
- 안당·유담년·최숙생·조원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안당이 직을 사직하다
- 정성으로 제사를 받들기를 청하는 윤은필·김정국 등의 상소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허굉·윤세호를 경사로 보냈는데, 비가 내려 친히 전송하지 못하다
- 주강에서 김정과 이인이 상국을 섬기는 일과 사대의 예에 대해 논의하다
- 석강에서 감사의 구임 문제와 이재를 천거하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삼일장의 시행에 대해 예조가 아뢰다
- 대간이 이해는 등용할 수 없고, 김응벽은 사류에 끼우지 말아야 한다고 아뢰다
- 조강에서 무오년 이후로 사기가 떨어졌는데, 충후하고 정직한 기풍을 일으켜야 한다고 하다
- 정언 양팽손이 경연에서 실언한 일로 피혐하니 피혐하지 말라 하다
- 형조가 효녀로 정문을 받으려는 아내를 둔 죄인 이춘무를 전가 사변하는 일을 의논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희민·이충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남원부 대곡리에 있는 바위가 나흘 동안 울다
- 인재 천거하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직에 불합한 인물을 아뢰다
- 인재를 등용하고 재변을 방지하며 덕화를 이룰 것을 아뢰는 대사간 김양진 등의 상소
- 주청사 이계맹과 이사균이 경사에서 돌아오다
- 중궁이 강녕전에 나아가 고명과 관복을 받고 이어 내외 명부의 축하를 받다
- 좌찬성 이계맹이 직책을 사양하다
- 조광조·윤은필 등이 대사를 경솔히 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정광필·신용개 등이 대사를 신중히 할 것을 아뢰다
- 이장곤·김양진 등이 대사를 신중히 할 것을 아뢰다
- 정원에서 대사를 신중히 할 것을 아뢰다
- 근정전에 나아가 백관의 축하를 받고 대사를 반포하는 교서를 내리다
- 진천군 강혼이 노모를 위해 귀양하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신숙회·이맹우·성희옹 등을 사류에 끼이지 못하게 할 것 등을 청하다
- 정광필·신용개가 근자의 재변으로 고유제를 행하지 않고 대제를 행한 일로 체직하기를 청하다
- 조강에서 인물을 진퇴시키는 일과 남원의 군액에 대해 논의하다
- 이계맹·이사균·문관·이화종·돈백형 등에게 노비와 전지를 하사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박배근·신숙회·박수강을 체직하라고 전교하다
- 나랏일에 향사보다 더 큰 일이 없다는 뜻의 전지를 내리다
- 지평 정응이 조강에서 외척과 환관의 폐해에 대해 아뢰다
- 전라도 관찰사 이언호가 배사하니 학교를 일으키고 풍속을 바로하는데 힘쓰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황보겸 등의 일을 아뢰니, 안처명·심광문 등의 일은 아뢴 대로 따르다
- 조강에서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다
- 간원이 온성 부사 김양필을 체직하도록 청하다
- 석강에서 학교를 일으킬 것과 경연에 힘써 덕성을 기를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궁각·서책 이외의 것은 무역하지 말라고 전교하고, 천거로 인재를 등용하는 일을 논의하다
- 정조사가 새로 사온 《대명회전》에 우리 나라 세계가 잘못 기록되어 있음에 대해 의논하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들다
- 방납인을 중죄로 다스리는 것과, 평안도의 흉년으로 기우제 지내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의 장수·남원·금산에 우박이 내리다
- 조광조가 홍문관에 분정될 천노가 《선원록》에 오르지 못한 것이 애매하다고 아뢰다
- 금릉 부수의 얼자 이유에 대한 면천의 가부를 대신에게 물으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서 사습을 바로잡을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이희옹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광필·신용개가 이유의 면천에 관하여 의논드리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들다
- 대사간 김양진·지평 이청이 이희옹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병으로 사직하는 좌의정 신용개에게 조리를 허락하다
- 주강에서 시강관 윤은필이 《소학》을 변방에 보내어 익히도록 하기를 청하다
- 대간이 이희옹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급제 심의가 상소하여 천재와 시폐를 논하고, 또 십잠을 올리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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