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28권, 중종 12년 7월 1일 을해 1번째기사
1517년 명 정덕(正德) 12년
- 중종실록28권, 중종 12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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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성절사 손중돈이 표를 받들고 경사로 가다
- 삼공이 인물됨이 용렬한 신천 군수 박길종을 체직하기를 아뢰니, 따르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추향 대제의 향축을 전하다
- 삼공이 재·백·정을 함부로 차지한 전 강계 부사 박영을 변경의 일 때문에 그대로 두도록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예조가 도적에게 굴하지 않은 평안도 삭주의 양녀 불상을 정문하도록 아뢰다
- 전라도 관찰사 조원기가 부안의 유학 이성간의 효성을 장계하다
- 헌부가 대궐에서 내보내는 물건의 출납과 양인이 대궐에 드나드는 것을 단죄하도록 아뢰다
- 예조가 왕비를 책봉할 때 회례연 뒤에 명부를 회견하는 예를 하지 않는다고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이자 등이 경연과 아랫사람에게 물어보는 일을 하도록 아뢰다
- 대사헌 최숙생 등이 사온서의 비자 등의 일이 궁궐에 알려진 문제점을 아뢰다
- 소대를 명하매 대사헌 최숙생 등이 홍중근의 일 등 시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다
- 정원에 작은 듯하지만 실수한 것이 있으면 아뢰도록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권정례로 고기례를 행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신 등에게 서방의 가뭄과 군수 비축 등에 대해 전교하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을 불러 보고서 재변과 평안도의 일에 대한 의논을 듣다
- 헌부에 한재에 원옥을 잘 다스리도록 전교하다
- 정부가 김인범의 상소를 팔도에 보내어 아랫사람에게 준행하도록 할 것을 아뢰다
- 장령 소세양 등이 면계하여 일을 아뢰자, 김황 등의 일을 아뢴 대로 하게 하다
- 삼공이 의논한 가관을 사태하는 단자를 정원에 내리며 전교하다
- 정원이 《대전》 규정 이외의 더 둔 가관의 수를 회의하여 확정하도록 아뢰다
- 대간 등에게 사온서의 비에 관한 일과 박인손의 일에 대해 추고하도록 전교하다
- 정원에 자전이 완쾌되었으니, 대군에게 쌀과 콩 등을 하사하도록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송하는 물건을 준 나인을 밖으로 내보낼 필요가 없음을 전교하다
- 좌의정 김응기를 체직하고 합당한 인물을 발탁할 것 등을 지적한 대간의 상소
- 산천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윤자임·김구를 홍문관 교리로 삼다
- 검상 김정국이 삼공의 뜻으로 구황 중에 주청 사행을 중지시킬 것을 아뢰다
- 정부에 흉년이 든 평안·황해 양도에 전조를 감하도록 전교하다
- 정원에 평안·황해 두 도의 수령에게 구휼에 힘쓰도록 전교하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흉년에 주청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논하다
- 가뭄으로 인하여 형조 등으로 하여금 사형수의 이름을 초록해서 아뢰게 하다
- 정광필 등이 주청사를 정조사와 같이 보낼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사온서의 비자가 붙잡히게 된 사건 등의 처리가 잘못되었음을 아뢰다
- 예조 정랑 윤계가 조현 의절과 동뢰연 의절에 대해 아뢰다
- 이어소 근방 네 집에 쌀 4석씩을 내리고, 공해로 쓸 때 수축하도록 하다
- 삼공에게 《대전》에 있는 관원을 사태시키기 곤란함을 전교하다
- 대간이 좌의정이 삼정에 합당하지 않으므로 갈 것을 아뢰다
- 《대전》에 있는 관원을 경솔히 고칠 수 없다고 전교하다
- 대비가 제안 대군의 집에서 창덕궁으로 돌아오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용관을 사태시키는 일과 주청사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정승 등에게 송씨의 일과 《대전》의 관원을 사태시키는 일에 대해 전교하다
- 정원에 송씨의 일은 복초를 받아서 정죄하도록 전교하다
- 백관을 이끌고 대비전에 진하하고, 백관의 하례를 받다
- 약방 제조 등에게 차등 있게 물건을 내리다
- 홍문관 정자 안처순이 독서당의 관원을 3개월마다 교대하도록 아뢰다
- 대간이 평안·함경도 감영 노비들의 고생이 많은 것 등의 폐해를 아뢰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주청사를 늦추어 보낼 것을 아뢰니, 정부에서 의논하게 하다
- 대간이 김응기는 삼공의 직에 있을 수 없음을 거듭 아뢰니, 윤허하다
- 종묘 봉사 김한이 헌관의 뜻으로 망제에 쓸 희생을 놓친 사연을 아뢰다
- 김전 등이 주청사를 한꺼번에 보낼 것을 아뢰니 따르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정원을 파직하도록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종묘 제향에 자주 친행할 것을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이자 등이 종묘 망제에 쓸 시생을 놓쳐 버리거나 죽어 버린 일에 대하여 왕이 마땅히 자책하고 친제토록 아뢰다
- 대간이 재변을 당하여 해당 관원을 추고하고 친제하도록 아뢰다
- 홍문관과 승정원이 선온을 중지하도록 하다
- 대간이 승지 한 사람으로 제사를 모실 수 없음을 아뢰다
- 종묘에 친제하다
- 의정부에 전지를 내려 이상스런 변고에 자책하는 뜻을 중외에 알리게 하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변고가 잇달음을 자책하여 사직할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진과 영의 전지는 각도에, 투탁한 인원은 군액에 보충하도록 아뢰다
- 정광필 등이 각도의 감사 등에게 명하여 영전 등의 수를 안 후에 재감하게 하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임을 청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정원에 대비전의 진상미 50석 등을 본궁으로 실어들이도록 전교하다
- 간원 등이 아뢴 일을 윤허하지 않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직하기를 청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왕비를 봉영하는데 따라가는 인원의 수를 늘리도록 아뢰니 윤허하다
- 면복을 갖추고 태평관에서 왕비를 친영하다
- 부제학 이자 등이 묘현하는 예를 석 달만에 하도록 아뢰다
- 정원에 홍문관이 아뢴 묘현의 일을 결정하도록 전교하다
- 홍문관이 고적을 상고하여 단자를 써서 묘례에 대해 아뢰다
- 정원에 왕비의 묘현에 관한 일을 석 달이면 가능하다고 전교하다
- 정부와 예조에서 우리 나라 내외 명부의 예가 중국과 다름을 아뢰니, 따르다
- 헌부가 윤순의 처는 반열을 따라 들어와서 하례하지 못하도록 아뢰다
- 대간이 합사하여 백관과 명부의 하례를 받아야 한다고 아뢰니, 따르다
- 왕비가 선정전에 나아가 내외 명부의 하례를 받고 백관은 인정전에서 진하하다
- 대간이 묘현의 예도 행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아뢰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피하기를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종부시 제조 장순손 등이 가은군의 아들들을 추국하도록 아뢰다
- 부제학 이자 등이 정시하는 도리를 엄중히 할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폐조 때 추행이 있은 윤순 등의 처와 그 남편을 찬축·파출하도록 아뢰다
- 이자 등이 윤순의 부처를 내쫓을 것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에 폐조 때의 일은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고 전교하다
- 대간이 묘현례를 행할 것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정광필 등이 윤순의 처에게 궁궐의 출입만을 금지시킬 것을 의논하여 아뢰다
- 정부에 종척과 재신의 부인에게 죄줄 수 없다고 전교하다
- 부제학 이자 등이 윤순의 처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대사헌 최숙생 등이 윤순의 처 등에 관한 일과 정원을 속히 체직할 것을 아뢰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면하기를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대사헌 최숙생 등이 윤순 부처가 궁금에 교통하는 길을 끊어 버리도록 아뢰다
- 부제학 이자 등이 경연에 참여하도록 아뢰다
- 반교에 관한 일을 삼공에게 의논하니, 교서를 내리도록 요구하다
- 대간 등이 윤순의 처에 대한 의논이 받아 들여지지 않자 체직을 요구하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직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사장을 올려 역명의 죄를 받을지언정 물러나겠다고 아뢰다
- 예문관 봉교 심의흠 등이 윤순 부처의 일을 아뢰다
- 정원에 전교하여 대간을 불렀으나, 모두 나아가지 않다
- 영의정 정광필이 대간의 말을 수용할 것과 교서 반포가 시일이 지났음을 아뢰다
- 홍문관 등에 다른 것이 아니라 일을 신중히 하고자 하는 뜻임을 전교하다
- 밤 2시경에 정광필 등이 반교할 수 없게 된 것을 우려하여 아뢰다
- 윤순의 처 구씨를 내쫓을 것을 아뢴 부제학 이자 등의 상차문
- 정광필 등에게 반교의 일을 중지할 수 없음을 전교하다
- 밤 3경에 권정례로써 반교하고 사면하다
- 육조의 낭관들이 당상 등에게 가서 사태에 가만히 있을 수 없음을 말하다
- 홍문관이 윤순의 일을 아뢰니, 파직하도록 하다
- 홍문관이 묘현할 것을 아뢰니, 전교하여 의논하게 하다
- 김응기가 사직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윤순을 내치라는 공론을 따를 것을 요구한 사가 독서 공조 정랑 신광한 등의 상소문
- 대사헌 최숙생 등이 인척을 단속하여 사알을 막을 것 등 여섯 가지를 차자로 진달하다
- 조참을 받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김응기가 사퇴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정광필 등이 알묘의 의제도 거행할 것을 의논드리니 따르다
- 대간이 전에 논한 바 승지·나인·박승은 등의 일을 다시 아뢰었으나, 따르지 않다
- 홍문관이 왕비가 묘현하는 일을 폐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시독관 김구 등이 친영하고 묘현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아뢰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퇴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부제학 이자 등이 묘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임금이 청납하는 세 가지 도와 박인손 등을 물리칠 것에 대해 봉사를 올리다
- 김인범이 향약으로 교화할 것을 청하니, 각도의 감사로 하여 《소학》을 반포하게 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한충 등이 원자의 보양 문제 등의 시사에 대해 아뢰다
- 헌부의 소를 정원에 내리면서 궐내에 차비 없는 여인은 출입을 금하도록 하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직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부제학 이자 등이 승지를 체직하려 하면 주장자만 체직하는 것은 잘못임을 아뢰다
- 정원에 원자를 재상 4인이 차례로 가르치도록 전교하다
- 정원에 네 승지를 모두 체직하는 것이 가하다고 전교하다
- 이자 등이 묘현하는 일을 행하도록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부제학으로 김정을 시킬 만하다고 전교하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양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정광필이 원자를 보양하는 문제에 대해 아뢰고, 김전 등을 적임자로 추천하다
- 이귀·김세필의 일을 다시 정부에 묻도록 전교하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퇴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이조 판서 남곤이 조광조는 자급을 헤아리지 말고 4품에 의망하도록 아뢰다
- 한세환·김극핍·윤희인·이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묘현하기를 바라는 홍문관의 상소문
- 조강에 나아가다. 시독관 김구 등이 내수사의 혁파, 겸병 금지 등을 아뢰다
- 홍문관에 고례를 회복하고자 하는 뜻은 알겠다고 전교하다
- 정원에 경연이 늦어 미안함을 전교하다
- 좌의정 김응기가 사퇴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사인이 삼공의 뜻으로 내관이 외람되이 가자된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내관의 가자를 개정하겠다고 전교하다
- 경주 부윤 유희저에 대한 사신의 논평
- 강원도의 삼척·울진과 경상도의 경주·영덕 등에 비바람이 불어 많은 피해가 있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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