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25권, 중종 11년 7월 1일 경진 1번째기사
1516년 명 정덕(正德) 11년
- 중종실록25권, 중종 1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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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문소전의 일로 신주를 찾는 일, 수복을 추국하는 일, 소복의 기한 등을 논의하다
- 문소전의 일로 자신을 꾸짖고 충언을 구하는 교지를 내리도록 명하다
- 내·못·강 속까지 신주를 찾도록 명하다
- 성안의 여염까지 신주를 찾도록 하다
- 문소전 수복 숙석·명견는 형추하고, 내관과 충의위는 우선 놓아주도록 명하다
- 함경북도 절도사가 노략질 한 야인 감토 등을 경성진에서 추고하도록 청하다
- 장수의 직임을 감당할 문신·무신을 천거하라고 재상에게 명하다
- 의정부에서 소선을 그만두기를 청하다
- 부제학 이행 등이 문소전의 변으로 정사를 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아뢰다
- 예조 판서 권균이 새 위판을 만들어 안신제 지낼 것을 청하다
- 소복하는 기한과 새 신주를 설치하는 일을 대신과 의논하도록 헌부에서 아뢰다
- 새 위판을 봉안하는 문제에 대해 널리 의견을 듣다
- 소복하는 기한과 별제를 행하는 날을 논의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사직·종묘 등에 봉심을 거행하고, 각 능침에 순심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문소전 수복 명견과 숙석을 추국하다
- 전라도 관찰사가 치계하여 왜선이 잇달아 침범함을 아뢰다
- 밀양·청도에 큰 우박이 내리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봄 가뭄이 심해 올 벼가 익지 않아 종묘에 천신하지 못하다
- 윤은보가 수복 명견·숙석이 승복하지 않으니 계속 형추하기를 청하다
- 윤은보가 수복 명견·숙석이 계속 승복하지 않음을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정부 및 육조를 명소하고 신주를 만들고 내일 추향 대제 때에 친제할 것을 의논하다
- 예조 판서 조계상이 영경전 대제 때 음악을 쓸 것인지를 묻다
- 대사간 김굉 등이 신주를 만들기에 급하지 말고 찾는데 힘쓸 것을 청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지금 새 신주를 만드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새 신주를 만드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다
- 학생 장윤문이 내금위 차세형을 신주를 훔친 자로 지목하니 무고죄로 능지 처사하다
- 정구를 사간원 정언으로 삼다
- 죄인 숙석·명견 등을 친국하다
- 경상도 수군 절도사 이지방이 비바람이 크게 일어 해변의 피해가 심함을 아뢰다
- 경상도에 대풍이 불어 피해가 심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새 신주를 만드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다
- 문소전의 옥사가 중하기는 하나 무관한 자는 놓아주기를 위관 정광필 등이 청하다
- 무재가 있는 영흥 부사 김양필을 변방에 쓰도록 개차하기를 삼공이 청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사직에 지진이 일다
- 신주를 찾지 못하고 재변이 거듭됨을 들어 길복한 뒤에도 정전에 거처하지 않겠다 하다
- 문소전에 친제하다
- 대간이 이조 참판 민상안을 갈기 청하고, 신잠실 혁파와, 내수사 장리 징수 등을 아뢰다
- 동지중추부사 윤희평을 경사로 보내어 성절을 축하하게 하다
- 대간이 문소전의 내관 및 종친을 파직하도록 청하다
- 북도의 사천을 남도의 공천으로 바꾸는 문제를 논의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이 경천하다
- 서방에서 방수하는 군졸에게 납의를 반사하다
- 헌부에 화살 쏜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승지 김안로가 여러 능을 봉심하고 와서 아뢰다
- 공부를 약정하는 일, 염창의 세 거두는 일, 군액 등에 대한 능성 현령 송세림의 상소
- 대신들이 헌부의 문을 쏜 자는 형적이 없어 큰 옥사를 벌일 수 없다고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한세환·권민수·전오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소전의 일로 측신 계구하고 직언을 구하기를 청하는 교서관 정자 노극창·이적의 상소
- 간원에서 헌부의 문을 쏜 자를 추핵하라고 아뢰다
- 나수천이 상의원의 대홍사상을 훔친 일로 장 백일 도 삼년에 처하다
- 호조에서 경차관을 보내어 재상을 답험하기를 청하니, 어사를 보내라고 명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원에서 나수천의 죄가 너무 가볍게 처해졌다고 아뢰다
- 소대에 나아가다
- 예조에 명하여 기청하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친히 석전제와 사직제를 행하려 하고, 전례를 상고하도록 명하다
- 사직·종묘는 친제를 아울러 행할 수 없다고 예조에서 아뢰니, 석채례를 친행하겠다 하다
- 석전을 행한 뒤 별시로 취인하는 문제를 대신에 의논하다
- 영의정 정광필이 가을 장마를 걱정하니 수성해야 한다고 전교하다
- 금천 현감을 정죄할 것과, 장마로 인한 해택의 문제, 제포 첨사 김세균의 일을 삼공이 아뢰다
- 강무장은 폐할 수는 없고, 가려서 경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묻다
- 제향소의 관원을 문관으로 차임하는 일과 어진이를 천거하는 일, 헌부의 문을 쏜 일 등을 논의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가을 장마로 인한 구황의 일을 경기·충청 등 관찰사에게 하유하다
- 각도의 제언에 순찰하는 일을 논의하다
- 포산감 귀복을 절도에 유배하는 문제를 종친을 대우하는 것과 관련하여 의논하다
- 대간이 흥덕 현감 정광익이 탐오하니 파직하도록 청하다
- 가을 장마에 대비하라고 전교하다
- 금천 현감 정희와 문소전의 내관을 파직하라고 명하다
- 각도의 쇠잔한 고을을 따로 초록하여 뛰어난 수령을 차임하도록 전교하다
- 대내에 가초가 30간을 다시 짓게 하다
- 장마로 인해 수성하고 구황하는 뜻을 널리 알리라고 전교하다
- 문소전의 수복 숙석이 옥중에서 죽다
- 흥덕 현감 정광익을 옥에 내리라고 명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제향을 맡은 관원을 문신으로 차임하는 문제와, 과거 실시, 제언에 관한 일 등을 논의하다
- 송흠을 탁용하라고 명하다
- 정광필 등이 의논하여 정로위의 수를 5백명 더 늘일 것을 청하다
- 포산감 귀복을 석방하라고 명하다
- 황해도·평안도·경상도에 홍언필·한효원·김내문을 보내어 백성의 고통을 묻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홍문관 부제학 이행 등이 기강을 세우는 것을 으뜸으로 삼으라고 상소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영제에 위판이 없어, 봉상시의 관원을 추고하라고 명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제언을 설치하고 잘 보존하도록 팔도의 관찰사에게 하유하다
- 각도의 잔읍을 열거하고, 수령을 체차할 때에 가려서 보내라고 이조에 하교하다
- 군사 삼년상을 행하도록 예조에 하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상도 양산군과 진주 등 고을에 기상 이변이 있다
- 양계의 토군에게 내릴 납의를 대내에 들이라고 명하다
- 희릉의 수릉관과 시릉관에게 누비옷을 하사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재변을 당하여 예악을 명시하고, 형벌을 엄히 할 것을 아뢰는 대사간 김굉 등의 상소
- 경기 뿐 아니라 함흥·평양·경주·전주 등의 진전에 봉심하라는 전교를 정원에 내리다
- 전경 이약빙이 문소전의 재변은 기강이 서지 않고 풍속이 투박한 탓이라고 아뢰다
- 김정이 죄를 받은 뒤 송세림이 홀로 시폐를 아뢰니, 포상할 것을 논의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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