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24권, 중종 11년 4월 1일 임자 1번째기사
1516년 명 정덕(正德) 11년
- 중종실록24권, 중종 11년 4월
-
- 경외의 재변에 관한 계본을 정부에 내리도록 하다
- 유순의 사직에 대해 논의하다
- 재변이 발생함과 관련하여 구언하여 공구 수성해야 한다고 정원이 말하다
- 종묘에서 하향 대제를 친히 거행하다
- 영원군을 옮김이 편리한가의 여부를 정부에 명하여 의논하게 하다
- 유순이 사직을 청하다
- 대간이 중시의 시행과 기신재, 내수사 장리, 김광후·장옥의 체직 등에 대해 건의하다
- 중시 시행 여부를 삼공에 묻게 하고 장옥은 체직하라고 명하다
- 유순 정광필 등이 중시의 시행에 대해 건의하다
- 정원이 중시의 시행을 강행할 것을 건의하다
- 유순이 사직을 청하다
- 대간이 전계하였으나 불허하다
- 유순이 사직을 청하니 허락하다
- 헌부가 재변 발생과 연관지어 최연손·유방 등의 체직을 건의하다
- 사관·내관을 보내어 형옥을 살펴보도록 명하다
- 이약빙이 재변을 들어 박상 등을 용서해주기를 청하다
- 대간이 전계하니 최연손·윤방·성희중·민경안의 체직을 허락하다
- 영월 군수 이각 등의 승직, 수령교체 시기, 영원의 읍내 이치 등에 관한 정광필·김응기의 상소
- 대간이 전계하였으나 불허하다
- 대간이 전계하였으나 불허하다
- 겸 판결사를 새로 두는 일을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정광필·김응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원도 정선군에 우박과 눈이 내리다
- 정광필·김응기가 면직을 청하다. 정승 및 예관에게 중전을 간택하는 시기에 대해 묻다
- 방유령이 재변의 발생과 더불어 올바른 정사에 대해 건의하다
- 대간이 전계하였으나 불허하다
- 영원 군수인 김광후의 교체, 중전 간택, 육량시의 보완에 대한 정광필 등의 상소
- 한성부 판윤 윤순이 추포 사용 금지의 시기 문제, 무허가 건물의 처리에 대해 건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기신재와 장리 혁파, 김광후의 일을 상소하다
- 정원에 중전 간택 시기에 대해 알아보라고 전교하다
- 이약빙이 구언을 막는 것에 대한 우려를 말하다
- 한급의 어미가 아들의 원통함을 상서하니 그 처리에 대해 논의하다
- 김굉이 재변이 번다히 일어남과 관련하여 치국의 요체를 건의하다
- 유보 등이 전계하고 시옥관 박수문이 능침의 적발에 대해 건의하다
- 정원에 종묘에 사용되는 돗자리·요 등을 다시 만들도록 전교하다
- 고구 부령, 창원 부령 등의 추안을 내리다
- 능침과 제단을 봉심하는 법을 밝히라고 명하다
- 한급의 신원 문제, 추포 사용 금지의 기간, 겸 판결사의 설치 등에 대한 정광필 등의 상소
- 주강에 나아가다
- 예조에 기우제를 지낼 것을 분부하다
- 헌부가 주자 도감 낭관의 승직방법에 따른 문제를 건의하다
- 이빈·기준 등이 언로를 위해 박상 등의 용서를 청하고, 지방관의 적간에 따른 문제를 상소하다
- 율문감교청을 다시 두다
- 의금부가 한급의 죄와 관련된 자를 추고하는 것에 대해 말하다
- 의정부에 임금의 부덕으로 재변이 일어난다고 전지를 내리다
- 김안국이 예종·성종조의 납비한 예를 아뢰니 단종 때의 납비한 예도 고찰하라고 명하다
- 대간이 한급의 치죄에 대해 건의하니, 주자 도감의 낭관 승직을 물품으로 대체하라고 명하다
- 문·무과의 합격자를 발표하다
- 대간이 전계하였으나 불허하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들다
- 김응기가 내수사 장리에 대해 건의하다. 윤지형이 종묘 신주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건의하다
- 예조가 종묘 신주를 다루는 방법을 고칠 수 없다고 상소하다
- 이언호 등이 인재를 적소에 기용하는 방법에 대해 상소하다
- 함북 절도사 황형이 주장합 등이 역모를 꾀하는 조짐이 보인다고 상언하다
- 경상우도 병마 절도사 윤희평이 왜인의 조짐에 대해 상언하니, 대신들과 논의하다
- 유순·정광필 등이 대마 도주의 서계에 회답할 내용을 논의하다
- 대신들에게 무인들을 추천하도록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계하나 불허하다
- 활과 화살대를 습사 군사에게 나누어 주도록 명하다
- 가뭄으로 팔도의 악·해·독의 신에게 비를 빌도록 하다
- 충청도 충주·단양 등에 개암만한 크기의 우박이 내리다
- 홍언필 등이 기신재·장리·유미·한급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불허하다
- 군자와 소인을 구별하는 것이 치국의 요체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김안국이 기신재·장리 혁파를 건의하다
- 문·무인을 자급을 구애되지 않고 발탁해 기용해야 한다고 이조·병조에 분부하다
- 인재를 적재적소에 발탁할 것과 삼공의 위엄을 세워 줄 것을 김안국 등이 건의하다
- 친정할 때 대신뿐 아니라 미관의 인물평도 모두 말하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대간이 전계했으나 불허하다
- 경상도의 지방관에게 변방의 경계를 철저히 하라고 유시하다
- 함경도의 지방관에게 경계를 엄중히 할 것을 유시하다
- 평안도 지방관에게 경계를 엄히 하라고 유시하다
- 전라도 지방관에게 경계를 철저히 하라고 유시하다
- 평안도 운산·상원에 우박이 내리다
- 신용개·김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용개가 정승직의 사직을 청하다
- 하늘의 경계를 삼가기 위해 친제뒤 환궁 때 고취를 베풀기만 하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기신재·장리 및 한급·우미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불허하다
- 병조가 변방 군사 중에 납의를 줄 사람을 뽑아 아뢰다
- 좌찬성 박열이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조원기가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이득전이 향리 출신이라는 이유로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도총관 김준손이 신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문소전에 친제하다
- 임유겸이 형조 판서의 소임을 다할 수 없다고 사직을 청하다
- 신용개가 대제학의 겸임을 철회해 줄 것을 청하다
- 활 1천장과 전죽 10만 개를 양계에 보내도록 하다
- 장재가 있는 문·무신을 천거하도록 전교하다
- 이득전의 체직을 청하다
- 정승으로 대제학의 겸임 여부를 물은 뒤, 남곤을 대제학으로 삼다
- 병조가 활을 주는 대상을 한정하자고 건의하다
- 헌부가 임유겸의 체직, 시급하지 않은 영선의 정지를 청하다
- 부원군 송일이 신병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충청도 황간현에 기형의 병아리가 생기다
- 자전의 명으로 대비전에 올릴 진풍정을 정지하도록 명하다
- 박수문 등이 삼공이 모든 일을 통괄해야 한다고 건의하다
- 대역 이외의 모든 사형수를 복계하라고 대신들에게 전교하다
- 남곤이 대제학의 사직을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덕천 군수 김한홍의 관계 개정과 훈련 주부 우전산을 사판에서 삭제할 것을 청하다
- 경상도 의성 백성인 제연동에게 효성으로 정문하고 복호하라고 명하다
- 경기 이천·음죽에 우박이 내리다
- 경상도 합천 수군 박춘산의 아내에게 정문하다
- 유보 등이 의주성을 쌓는데 유방군만 사용하지 말도록 하는 것 등을 건의하다
- 남곤이 대제학 직의 사임을 청하다
- 모든 일을 삼공이 통솔하는 것에 대해 대신과 논의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손중돈이 창녕 현감 김세완이 화살을 맞은 것과 함창현에 기형소가 태어난 것을 장계하다
- 형조 판서 임유겸의 체직 여부를 대신들에게 전교하다
- 대간이 전계했으나 불허하다
- 남곤·민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의 양주·마전에 우박이 내리다
- 병조 참판 유미가 사직을 청하다
- 예조가 송나라의 납비·책후의 예를 상고하고, 삼년상 뒤에 납비할 것을 건의하다
- 정원이 모든 일을 정부에 먼저 상고해야 되는데, 예외 규정으로 헌부 등을 두기를 청하다
- 한재로 인해 정전을 피하고 음식을 감하여 무악을 치우다
- 의금부가 죄수 변옥강의 추안을 올리니 추국을 허락하다
- 대간이 전계했으나 불허하다
- 충청도 아산·평택 등지에 달걀만한 우박이 내리고 폭풍이 불다
- 함경도 영흥에 우박이 내리다
- 경상도 해변 각 고을에 지진이 일어나고 큰 바람이 불다
- 대간이 창녕 현감 김세완의 일에 어사를 보내기를 청하다
- 정원필과 그와 사통한 현금을 처벌하다
- 대간이 전계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상세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