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8권, 중종 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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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박원종이 또 사직을 청하기에 정원의 의견을 물으니 사직하게 해서는 안된다 하다
- 어사 윤희인이 복명하여 강음에서 외람되게 수금한 일 등을 아뢰다
- 대간이 어살을 백성에게 주어야 한다고 하다
- 병조에서 별시위 갑사에게 녹 주는 일을 아뢰다
- 병조에서 역로 소복할 계책을 아뢰다
- 좌상 박원종이 사직을 청하다
- 신본궁의 비 석을금이 공을 들어 면천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대간이 종재에게 어살을 반사하는 일이 그릇됨을 논계하다
- 어사 이사균과 강중진이 복명하여 각기 살핀 일을 아뢰다
- 군졸을 침학한 벽단 첨사 윤영손을 우후 이장곤이 체포하려 하니 도망치다
- 문소·연은전에 친제하다
- 어살을 대신에게 사여한 일을 논하다
- 예조가 김위의 상언에 의거하여 김위에게 향화 체아를 제급하자고 청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네 차례나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가다. 지평 권복·헌납 유부가 재차 어살의 일을 아뢰다
- 실록각의 개폐 때 우상 유순정 등이 성종 행장과 지문에 오자가 있음을 아뢰다
- 정원이 실록 감인관의 추고를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재차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연창 부원군 김감의 졸기
- 범장한 자가 망명하는 풍조를 없애는 금방 절목을 의논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담양 부사 이녹숭·창원 부사 정옥형·순창 군수 신경의 파면을 청하다
- 상이 김감의 죽음으로 삼시를 소선하니 정원이 미편함을 아뢰다
- 충청도 관찰사 조계상이 생원 이인로 등이 최복으로 상사 마친 일을 치계하다
- 승지 송천희가 실록 감인관의 성명을 모르니 그 때 낭관을 불러 묻자 하다
- 대간이 종재에게 어살을 사여한 일을 그르다고 아뢰다
- 대간이 어살의 일을 고치기를 청하다
- 구수영·권균·윤순·안당·심정·정수강·허지·송징·김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광주인 문맹눌의 아내 조이가 나이 1백 5세이므로 쌀을 내리다
- 송천희가 성종 대왕 실록청 감인관을 아뢰니 감인관 정광필 등이 대죄하다
- 병조가 이종인의 승첩에 군졸의 논공이 겹친 것이 있어 대신의 의논을 청하다
- 대간이 어살에 관한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명년에 한하여 경기의 공물 압자 90수를 감하게 하다
- 조강에서 장령 김안국·정언 성세창·영사 송일·호판 이계남이 어살 일을 아뢰다
- 혼인에 사치를 금하는 것을 거듭 밝히라고 사헌부에 전교하다
- 조강에서 구수영·권균·윤순의 개차와 윤여림의 내지 임관을 거두시라 청하다
- 의금부 당상 송일·안당 등이 유경의 범장한 죄율을 아뢰고 헌부로 옮기자 하다
- 주강에서 참찬관 이세인과 검토관 김영이 간신과 외척을 경계해야 함을 아뢰다
- 대간이 재차 구수영·권균·윤순·윤여림 및 어살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좌찬성 권균이 대간의 말이 옳다 하고 의금부와 찬성의 지위를 사양하다
- 헌부가 부호군 이충걸·사재감 정 최연손의 관직 개정을 청하다
- 충청도 수군 절도사가 전라도 조선 40척이 패몰하였다고 치계하다
- 형조에서 이부와 이부의 첩 이비 및 덕은감의 조율을 아뢰다
- 헌부가 낙안 관비에게 미포를 준 일로 순천 부사 이공신의 추고를 청하다
- 경성 동쪽 10리에 우박이 내리다
- 평안도 평양·숙천·순안에 우박이 내려 화곡이 손상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서 지사 김응기가 나이 90이 넘은 박계금에게 군직을 제수하자고 청하다
- 헌부가 선공감 정 이순은 행검이 없으니 관직을 개정하자 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정시에서 생원 김학증이 수석을 차지했기에 직부 회시를 명하다
- 조강에서 권홍·최숙생·유순정이 어살의 환수와 관작을 귀히 여길 것을 청하다
- 관작이 빨리 승진되는 폐단이 있으니 이 뜻을 전조에 유시하라고 전교하다
- 권균·윤순·윤여림·이충걸 등을 체직하고 의금부 당상을 가려 택하라 하다
- 조강에서 김안주·유부가 권균이 금부만 체직되고 찬성은 그대로니 그릇되다 하다
- 주강에서 검토관 김영이 우박이 내린 재변이 있으니 더욱 경근하시라 하다
- 우박이 내린 일을 관상감에게 묻다. 14일에 콩과 같은 우박이 내렸다 한다
- 장순손·박열·허지·한효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서 유순정이 조선의 패몰로 감생·감록할 일과 부사 이순경의 체직을 아뢰다
- 녹직 감생할 일을 마련하고 양계 첨사·만호 및 이순경의 병 여부를 묻게 하다
- 여원 부원군 송일이 이순경에게 역절풍이 있음을 아뢰다
- 대간이 사람 씀에 잘못이 있어 재변이 있다면서 구수영·권균의 일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서 춘추를 강하다가 환관의 화와 지금 중국에서의 환관의 농단을 논하다
- 윤대를 듣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호조가 조선의 침몰로 녹봉 감한 예는 없다 하니 감록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병조에서 동·서반 6품 이상 녹봉 감할 일을 호조와 함께 의논하시라 청하다
- 평안도 귀성에 밤알만한 우박이 내리다
- 조강에서 함경도의 능참봉에 아리를 임명하지 말고 업유를 차정하자고 청하다
- 능참봉에 서울의 조사 및 토착 업유를 차정하는 여부를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단천 군수 정사걸이 영주인을 타살했으니 조사를 보내 국문하자 하다
- 평안도 벽동과 운산에 우박이 내리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평안도 희천에 밤알만한 우박이 내리다
- 의금부에서 장죄를 범한 남치명의 추안을 조율하여 아뢰니 그대로 윤허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함경도 능참봉은 본도의 업유를 차정하고 백관의 녹봉은 감하지 말라고 하다
- 양계의 수령·첨사·만호의 녹봉 추이할 일은 유순정의 의논을 따르라고 하다
- 조강에서 최숙생이 사복시와 홍원곶의 말을 감하고 각사의 물소를 버리자 하다
- 정원에서 최숙생이 아뢴, 각 목장의 말을 군사에게 조습시키는 일을 취품하다
- 한성부 우윤 성윤조의 졸기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의금부가 유방·신수근·윤구 등의 자제를 추후 유배하는 일을 아뢰니 의논하다
- 주강에서 참찬관 성몽정이 구수영의 일을 청납하시라고 아뢰다
- 간원이 포악한 홍주 목사 이세홍을 파직시키자 하니 개차한 뒤 추고하라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영사 박원종이 어살의 일·조선의 패몰 방지책을 아뢰다
- 우승지 송천희·도승지 성몽정이 조선의 패몰에 대한 대책을 아뢰다
- 창덕궁 내탕고에 도둑이 든 일로 환관 등을 추문하게 하다
- 선전관 및 의금부 낭청을 궁 지킨 환자의 집에 보내어 수색하게 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권홍 유부가 어살의 일·경기 공납을 감독하는 일·공안 개정 등을 아뢰다
- 황해도 풍천부의 여기(女妓)를 혁파하다
- 무예 취재·공물 개정을 논하고, 사축서 등의 축료 감량·혼가의 일을 조사하게 하다
- 서울 영고의 진상은 역승이 감독하지 말게 하라고 전교하다
- 정원이 혼인 못한 자에게 자장을 지급하자 하니 자재를 지급하라고 예조에 명하다
- 사복시의 마료 등을 감량하고 말은 관원이 풀을 베어 먹이게 하라고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치 않다
- 조강에서 사간 윤경·지평 허지가 앞의 일을 논계하니 대신에게 의논하라 하다
- 함경도 군사에게 군기를 보급할 일은 순변사 송일이 아뢴 바에 따르라고 하다
- 조문·무예·공물 개정 등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이조 좌랑 신엄이 전라도 관찰사 홍숙의 모친이 상언한 것을 가지고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함종 현령 이장의 불법 탐오한 죄상을 들어 개차를 청하니 윤허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