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산군일기 43권, 연산 8년 4월 1일 임인 1번째기사
1502년 명 홍치(弘治) 15년
- 연산군일기43권, 연산 8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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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햇무리 지고, 조하를 받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구수영의 일을 논계하다
-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 변오천이 왜적의 입구를 막아내었다고 치계하다
- 상참과 조계를 받고, 집의 정인인이 구수영의 일을 논계하다
- 이숭조 등이 난신으로 금고되었는데, 전례를 들어 충의위에 소속되기를 상언하다
- 대간이 구수영의 일을 상소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구수영의 일을 논계하다
- 후사가 없는 왕자군의 노비를 돌려받아 내수사에 소속시키도록 하다
- 상참과 조계를 받고, 대사간 안윤손이 구수영의 일을 논계하다
- 구수영의 일로 대간이 논집하지 말도록 하나, 이극균이 구수영의 일로 논계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구수영의 일을 논계하다
- 예조에서 대마주 사신 평국총이 청한 모시를 몇 필 줄 것인가를 묻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참을 받다
- 학생 윤무함이 내금위에 소속되고자 하여 상언한 일에 대하여 윤필상·이세좌 등이 의논드리다
- 왕자군의 노비 등을 거두어들일 때 관리가 고의로 누락할 경우 논죄하도록 하다
- 상참을 받다
- 평안도 영변 등지에서 지진이 있었다
- 승지 이점이 전옥서 죄수 내은송과 전주 죄수 이은동의 죄를 아뢰다
- 조계 때에 범행을 고의로 범한 것과 과실로 범한 것을 분간하려 아뢰게 하다
- 감사 이복선이 연곡의 백성이 한 배에 사내아이 둘과 계집아이 하나를 낳았다고 치계하다
- 활쏘기 시합을 치른 무신들이 사은하지 않았으니 국문하도록 하다
- 참기름 15말을 대내에 들이라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상참과 조계를 받고, 지평 유응룡 등이 경연에 납시도록 상언하다
- 이세영을 성절사로 보내다
- 한 배에 여러 명을 낳은 것은 괴변인데, 왜 쌀을 내려주는가를 상고하도록 했다
- 내관 김수장을 벌하다
- 경회루에 거둥하여 일본 국왕의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원자를 배종하는 사람에게 줄 면포 2백 필 등을 대내로 들이도록 하다
- 우참찬 윤효손에게 쌀 20섬을 하사하다
- 병조에서 이세걸의 황해도의 역로를 소복시키는 절목에 의거하여 아뢰다
- 휘순 공주의 집을 짓는데 선공감 제조를 보내어 감독하게 하다
- 유청색 비단 한 필을 대내로 들여오라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월산 대군의 아내 박씨에게 쌀 50섬 등을 하사하다
- 승정원에서 순채에 대한 진상의 폐단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승지 이점이 옹진 죄수 김석지와 삼화 죄수 권이동의 죄를 아뢰다
- 대간이 가뭄 징조가 있으니 직언을 구하고 원통한 일을 풀어주기를 청하다
- 원자의 유부 조인을 서방색으로 임명하다
- 간사한 짓을 하는 사람들을 송사가 시작한 연월일을 기록하여 아뢰게 하다
- 강원도에 유랑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유랑하게 한 사람도 처벌하라고 하다
- 상의원 등에 저장된 뿔을 함경북도 절도사에게 주어 활 없는 군사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다
- 미면이 모자라니 함경도 노복이 받는 잡곡과 경창의 쌀을 바꾸어 쓰도록 건의하다
- 승지 이점이 영천 죄수 이복래의 죄를 아뢰다
- 승정원에서 김진과 백정 김매읍산의 죄가 잘못 처벌되었음을 아뢰다
- 동교에서 농사짓는 것을 관람하였다
- 가뭄을 걱정하는 전지를 내리다
- 쌀 20섬을 응방에 보내도록 하다
- 예조가 통사를 함부로 처벌하지 못하게 하고, 돌아온 뒤에 죄주도록 건의하다
- 예조가 일본 사신이 《대장경》 등을 요구하니 줄 수량을 묻다
- 의정부 낭청을 패초했음에도 태만하니 국문하도록 하다
- 홍문관에서 시폐와 왕의 부덕에 대한 상소를 하다
- 지평 최숙생이 조인에게 가자한 일을 개정하도록 아뢰다
- 사간 윤희손 등이 경연에 납실 것과 묵밭에는 한 해씩 걸러서 조세를 거두도록 건의하다
- 집의 정인인이 조계에서 사형수를 처결할 때 의정이 번갈아 들어오도록 건의하다
- 승정원에서 지금부터는 주범과 종범을 분간하여 죄를 과하도록 건의하다
- 지평 유응룡이 조인을 가자한 일을 논계하다
- 상참을 받다
- 병조에서 중평이 없으니, 말을 퍼뜨린 윤세근을 벌하고 유시를 내리도록 건의하다
- 서산 군수 김진이 범한 장물죄를 죄안에 기록하다
- 조참을 받다
- 지평 유응룡이 중이 함부로 대궐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건의하다
- 형조에서 고을 원에게 욕설을 한 석산을 사민할 것을 건의하다
- 예조에서 가뭄으로 기우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하다
- 비단 실과 모시 실 각각 2근씩 대내로 들이라 하다
- 김응기·윤은보·윤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백청밀 등을 대내로 들이라 하다
- 대제학 성현 등이 《속강목》을 빨리 인출하여 강독의 자료로 삼도록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물자를 대내에서 절약해서 쓸 것을 아뢰다
- 입거한 자의 딸을 처첩으로 삼아 경외에서 거느리고 사는 것을 금하게 하다
- 강원도 감사 이복선이 가뭄 징조가 있으니 향과 축문을 내려 주도록 치계하다
- 내관 김수장을 벌하다
- 유응룡 등이 다른 사람이 대신 갇히는 것은 폐단이 많으니 개정을 건의하다
- 검정 마포 20필을 대내로 들이라 하다
- 형조에서 송사뒤에, 문권을 위조한 자는 형조에 이송하여 죄를 과하도록 건의하다
- 형조에서 천인 최득생이 사족을 멸시하였으니, 곤장을 때린 후 사민할 것을 건의하다
- 승지 이점이 삼화 죄수 윤의동과 은률 죄수 임만정의 죄를 아뢰다
- 경연에 나가다
- 영의정 한치형 등이 변방 문제에 관하여 의논드리다
- 의정부에서 주서와 사관을 보내어 송사가 지체되는지 살피도록 건의하다
- 형조가 조작한 문서로 송사하는 사람에 대한 처리 방법에 관하여 건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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