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38권, 연산 6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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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혜성이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상우도 병마 절도사 안침이 사직하니 정승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장령 신용개가 안침이 소임을 감당하지 못할 자라고 하여 사직을 허락하기를 청하다
- 정승들이 안침이 사직하는 일로 의논하다
- 대간과 이조가 상피하지 말게 하다
- 정언 이사공이 동청례에게 위장을 맡기는 일의 불가함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정언 이사공이 동청례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경상도 관찰사 김수동이 병으로 사직하니 의원을 보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언 이사공이 조원경을 아무 이유없이 강등한 이조를 문책하기를 청하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지평 조호가 동청례의 일은 이효독이 아뢴 바를 따라야 한다고 아뢰다
- 정언 심순문이 동청례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나누어 기르게 한 말을 죽게 한 각 고을 수령들을 파출시키는 법이 중하다고 하다
- 지평 김사원이 동청례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공조에 양가죽과 말가죽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지평 김사원과 정언 이사공이 동청례의 일을 논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임금 앞에서 웃음을 머금은 내관 박승은을 당직청에서 장 1백을 치게 하다
- 조원경의 인사 문제에 대한 간원과 헌부의 발언은 모두 옳다고 하다
- 장령 신용개 등이 사피하기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장령 신용개 등이 피하기를 청하니, 허락하다
- 경양 부수 아내 옥금이 이계창과 간통한 일의 율을 의정부와 승정원에 의논하게 하다
- 정언 이사공이 동청례와 대간 이조가 상피하지 말라는 것을 아뢰었으나 듣지 않다
- 박원종·이인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 판서 이계동이 병으로 사직하니 약을 내리다
- 태백성이 대낮에 나타나다
- 지평 조호가 사간원에서 사헌부가 이조를 편든다고 생각하니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도승지 이세영 등이 이계창의 일과 경양 부수 아내 옥금의 일 등의 처벌을 의논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한성부 판윤 김응기가 옥금을 사형하는 일이 옳지 못하다고 아뢰다
- 박열·정인인·권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언 이사공이 동청례의 일과 대간·정조가 상피하지 말게 하는 일을 아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장령 박열 등이 대간과 이조가 상피하지 말게 할 것을 아뢰었으나 대답하지 않다
- 좌의정 성준 등이 옥금의 죄는 사형에 처하고 음란함을 징계하자고 건의하다
- 대간이 서로 모함하는 폐단을 정승에게 의논하라 명하다
- 내관 김취인을 당직청에서 장을 치다
- 판윤 김응기가 비융사의 혁파를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사간 이효독 등이 사헌부의 논박한 일로 피하려 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지평 조호가 동청례의 일 등을 논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지평 조호가 동청례의 일 등을 논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상인 안중남 등이 두모포에서 백옥을 캐어 바치니 더 캐어 바치게 하다
- 사대부가의 여자로서 음란한 자는 간부도 아울러 처벌하여 풍속과 교화를 격려하게 하다
- 대간의 논의가 비록 다르더라도 자기의 뜻만 아뢰고 서로 공격하면 치죄하게 하다
- 형조가 홍귀달이 처제의 송사를 양주 목사 권인손에게 청탁한 일을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지평 조호가 동청례의 일 등에 대해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지평 조호가 동청례의 일 등을 두 번이나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조참을 받다
- 경양부수의 아내 옥금의 처벌을 허락하다
- 지평 조호가 동청례의 일 등을 두 번이나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사간 이효독 등이 다시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활짝 핀 연꽃 세 송이를 승정원에 내리고 어제시 한 절구를 짓다
- 백단향을 내전에 들이게 하다
- 정언 심순문 등이 동청례의 일 등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백단향을 궐내로 들이게 하다
- 지평 조호가 장성을 쌓는 일을 경솔히 할 수 없다고 하니 축성사에게 묻다
- 사간원이 동청례 등의 일을 차자로 올렸으나 살피지 않다
- 치자 30두를 대궐로 들이게 하다
- 영의정 한치형 등이 장성을 쌓아서 국가의 방비로 삼아야 한다고 아뢰다
- 절구를 짓고 승정원에 차운하여 바치게 하다
- 소목 1천 근을 급히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 서로 알력 다툼하지 말고 의논을 공평히 하라 명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간원 이효독 등이 사직을 청하자 다시 아뢰지 말게 하다
- 해랑도 초무사 전임이 해랑도의 사정과 소장산도 사람들을 잡아온 일을 아뢰다
- 지평 권균이 풍속은 형률로 교화되지 않는다고 아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언 심순문이 장성을 쌓는 일이 온당치 못한 일임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고운 삼 50근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대사헌 이인형 등이 사족의 부녀의 실행을 중형으로 다스리는 것은 잘못이라고 아뢰다
- 양주 목사에게 처제의 송사를 청탁한 홍귀달을 파면시키다
- 태백성 낮에 나타나다
- 정언 이사공이 장성 쌓는 일이 불가하다고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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