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35권, 연산 5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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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함경도 관찰사와 절도사에게 변경 방비에 힘쓸 것을 명하다
- 호초 5석을 대궐에 들이게 하였으나 모자라므로 2석만 들이게 하다
- 허침을 호조 참판으로 삼다
- 우리 나라의 글잘하는 사람의 시·문을 인쇄하는 데에 남효온의 것을 빼다
- 사슴 꼬리와 사슴 혀를 계속 해당 고을에서 바치게 하다
- 권경우에게 직첩을 돌려주고 임희재를 내보내는 일을 묻다
- 산양의 가죽을 각도로 하여금 봉진하게 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지돈녕부사 김영정·동지 중추부사 안처량을 명 나라 서울에 보내 신정을 하례하게 하다
- 평안도 절도사 이조양을 갈지 말게 하다
- 대사헌 김경조가 사죄의 처결이 정체되는 일은 불가하다고 아뢰다
- 김효강의 직첩을 다시 주고 대궐 안에서 감독하는 일을 하게 하다
- 새 공주 집에서 일 시키는 성균관 여종을 돌려주게 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사간 이균 등이 강무에 힘쓰기 보다 시사에 힘쓸 것을 아뢰다.
- 초복·재복의 사형수를 빠짐없이 서계하게 하다
- 지사 이세좌가 《남북사》를 볼 것을 청하다
- 감사로 하여금 경기 지역의 재변으로 손상된 지역을 자세히 살피게 하다
- 새로이 큰 진을 설치할 것이 아니라 경변사 등의 인원을 보강하여 변경을 방비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능소에서 사냥을 말 것을 청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황해도 군자창 양곡을 조운하고 양곡 무역하는 일을 계본에 의해 시행하게 하다
- 대마주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장령 이의손이 관작을 함부로 주어서는 안된다고 아뢰다
- 대간과 재상이 서로 다투는 폐단을 없앨 방도를 묻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아차산에서 사냥하다
- 질 좋은 백단향·침향 등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승지 이손이 그 아비를 구타한 이효동의 죄율을 아뢰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장령 이의손이 김효강과 임희재를 특별히 용서한 잘못을 아뢰다
- 종친 중 2품직 이상을 모아 후원에서 활쏘기를 구경하였다
- 대마주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이의손이 김효강·임희재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상참을 받고 주강에 나아가다
- 산양 가죽·초록 저사 등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대마주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영중추부사 정문형이 평안도를 양도로 나누자고 청하다
- 건주위의 야인이 패장 김언겸을 데려온 후의 대가를 의논하다
- 이극균이 비변에 대한 사목을 아뢰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흉년에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 잘못인지 묻다
- 의정부에서 비용을 절감할 것을 청하다
- 지평 김효간이 경연에 빠지지 말고 나아갈 것을 청하다
- 창릉·경릉 주산에서 사냥을 하다
- 우의정 성준이 헌부에서 심부름하는 그의 종을 가둔 일을 아뢰다
- 함경도 관찰사가 명천군의 여자가 세 쌍둥이 남자 아이를 낳았다고 아뢰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상참과 조계를 받다
- 승지에게 부녀의 질투라는 뜻으로 칠언 율시를 짓게 하다
- 경기 강원도 관찰사에 약에 쓸 살아있는 수달을 잡아 들이게 하다
- 사헌부가 성준의 종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의정부가 보감청을 없앤 일을 의논하였지만 들어 주지 않다
- 응방 대졸의 양식을 광흥창에서 실어 주게 하자 호조에서 수운하기가 어렵다고 아뢰다
- 남저사 황류청저사를 대궐로 들이게 하다
- 문신에게 풍속의 아름답고 더러운 뜻으로 책문을 짓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