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32권, 연산 5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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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평 권세형 등이 탐오한 신종흡과 신돈의에게 과분한 관직을 내려준 일의 잘못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태백성이 대낮에 나타나는 징조가 있으니 정사를 삼가 하라고 아뢰다
- 대행 왕비(王妣)의 상사에 제안 대군이 입을 상복을 예관에게 묻게 하다
- 평안도 절도사 이조양이 구령진을 포위한 적병을 수비하기 위한 성을 쌓을 것을 청하다
- 제안 대군의 상복을 삼년으로 하도록 하다
- 정언 이효돈이 유자광의 죄를 들어 장례의 일에 끼이지 말게 하기를 청하다
- 지평 권세형 등이 신종흡·신돈의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헌납하다
- 왕자군은 마땅히 삼년상을 하여야 하며, 부모의 상기를 단축할 수 없다고 하다
- 예조 판서 이세좌가 《오례의》를 개정하여 삼년상을 영구한 정식으로 삼을 것을 아뢰다
- 덕은감이 구현휘를 시기하여 모해하였으므로 징벌하게 하다
- 박원성에게 전토·가옥·우마 등을 내리다
- 의정부에 경박한 무리들이 시사를 함부로 논하여 패역하는 말이 없게 하도록 명하다
- 지평 권세형이 신종흡·신돈의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사간원이 신종흡·신돈의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승정원에 빈과 귀인 등은 내관이므로 상복을 입고 시묘하지 말라고 명하다
- 지평 권세형 등이 신종흡과 신돈의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박원성에게 쌀을 하사하다
- 송일을 평안도 관찰사로 명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지평 권세형 등이 신종흡·신돈의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육조의 참판 이상에게 문서를 위조한 심응에 관한 일을 회의하게 하다
- 지평 권세형 등이 신종흡과 신돈의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지평 정광국 등이 신종흡 신돈의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대마주 태수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서릉 부원군 한치례의 졸기
- 지평 정광국 등이 신종흡과 신돈의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사헌부가 신종흡과 신돈의의 일에 대하여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지평 권세형 등이 신종흡과 신돈의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대행 대비의 장례를 창릉에서 치르다
- 평안도 절도사 이조양이 우수한 장수로서 국경을 수비할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절도사 이조양에게 국경의 방비를 더욱 신중히 할 것을 명하다
- 경상도 영천 군민 엄손이 고발한 사건의 처리를 정승들에게 묻다
- 동철을 사사로이 무역한 최명지의 딸이 억울함을 호소하니 그의 죄를 용서하다
- 유자광의 사사로이 진상한 죄를 용서하여 공신을 대우하는 뜻을 보이다
- 권경우에게 역마를 보내어 강릉에서 연좌되었을 때의 어려운 상황을 묻다
- 윤필상 등이 신종흡·신돈의의 일을 의논드리다
- 권경우를 승정원에 불러 옷과 신을 내리다
- 강이 습독관 이방의 가족이 죽은 일이 노비들의 공모에 의해서인지 추궁하게 하다
- 선공감 제조 이세좌에게 후원에 출입 통제를 위해 담을 쌓으라 명하다
- 홍귀달이 홍문관에 실록청의 남은 종이로 《국조보감》을 속편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김우신이 후실의 아들 김눌을 적자로 하기를 청하니 정승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유자광의 일을 다시 의논하여 도총관을 체임하게 하다
- 영소전에서 연제를 행하고 백관들은 길복을 입다
- 의정부가 후원의 담을 쌓지 말 것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무풍정 이총을 서인으로 삭적한 일을 의논하게 하고 그 자손도 그에 따르게 하다
- 대사간 이균 등이 신종흡의 탐오함을 아뢰었으나 착복한 증거가 없다고 하다
- 영소전에서 담제를 행하다
- 대궐 뒤로 왕래하는 사람을 금하게 하다
- 함경도 진휼사 종사관 남세주가 와서 진휼한 내용과 방법을 아뢰다
- 평안도 절도사 이조양이 도둑들이 들어와 갑사 김득광 등 8인을 잡아간 일을 아뢰다
- 호조에 제용감의 면포와 정포 2백 필을 대궐로 들이게 명하다
- 지평 정광국 등이 신종흡이 탐오함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대사헌 김영정 등이 신종흡과 신돈의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