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29권, 연산 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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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하를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사간 이점이 월산 대군의 처 박씨가 불교를 숭상한 일에 대해 논하다
- 경연에서 장령 조형 등이 황해도 도적의 일과 상평창의 폐단 등에 대해 논하다
- 윤필상 등이 여진족 심반거 등의 처리 문제에 대해 의논하다
- 왕이 보경당에 나가 강을 받고 김계행·조순도를 당상으로 승진시키다
- 학교의 기강 문제에 대해 전교를 내리다
- 전정에서 거관 유생들을 시험보이다
- 사치 풍속의 폐단에 관한 전교를 내리다
- 강원도 관찰사 구치곤이 인부를 뽑아 초피를 잡을 것을 건의하니 불가하다는 어서를 내리다
- 민수복·유정수·안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이 '의' 자로 어휘를 대신하게 하다
- 경연에 나가다
- 대신들이 불효의 죄를 입은 영인군 이순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지평 안팽수가 성균관 권지 박겸무를 탄핵하다
- 지평 안팽수가 종친의 비리에 대해 논하다
- 성종이 승하한 날에 딸을 출가시켜 서용되지 못한 감찰 신말평의 아들이 억울함을 상소하다
- 평안도 경차관 유순정이 야인의 일에 대해 아뢰니 이에 대해 성준 등이 논의하다
- 인정전에서 대마도 사신을 인견하고 왜적을 잡은 일에 대해 치하하다
- 임금과 대간이 최말동 등을 특명으로 석방시킨 일에 대해 논쟁하다
- 예조 판서 박안성이 견성사의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의금부와 대간이 김영우의 죄를 결단한 일에 대해 논쟁하다
- 신준·강귀손·권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자광이 호적법 개정에 대해 상소하니 이에 대해 대신들이 논의하다
- 왕이 병을 핑계로 경연에 나가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