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88권, 성종 2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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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민·이균 등이 상소하여 환관 엄용선과 의관 송흠 등의 가자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다
- 박치 등에게 자급을 내리는 문제는 그가 감독하여 쌓은 성을 살펴보고 다시 의논하게 하다
- 중부 민가에 실수로 불이 나자 주민들에게 각각 쌀 4, 5두 씩을 내려 주게 하다
- 임금이 모화관에 거둥하여 열무하다
- 윤민·이균 등이 엄용선 등의 무리에게 가자하는 것의 마땅치 않음을 다시 아뢰다
- 송질이 차자를 올려 대마도에 조관을 보내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다
- 보제원 앞 전지의 형태를 그려 아뢰자 앞으로 공전에 집을 짓지 못하게 하라고 명하다
- 윤민·이균 등이 엄용선 등에게 가자한 것을 철회하라고 아뢰다
- 경기 관찰사 이세좌의 청에 따라 굶주리는 백성을 군자창의 미곡으로 진급케 하다
- 객관에서 죽은 올적합 아이내에게 관과 염하는 도구를 내리고 치제하게 하다
- 흉년에 대비해 구해 바치는 상실을 매년 바치게 한 원인을 상고하게 하다
- 형조에 도적의 근절을 위해 상금을 걸어 잡아들이거나 자수하게 하도록 하라고 명하다
- 임금이 후원에서 두 대비에게 진연하고 대신들을 불러 술과 풍악을 내려 주다
- 일본국 관서로 비축통수 중조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윤민·이균 등이 다시 환관과 의관에게 가자한 것을 철회하라는 상소를 올리다
- 상실을 민간에 내어주지 말고 쌓아두었다가 흉년을 만나면 이것으로 진급하게 하라고 전하다
- 한품된 사람에게 품계를 더하여 준 일을 상고하려면 첩자에게 관직을 제수한 관교를 살피라 하다
- 도성 안에서 도적이 근절되지 않으니 근절책을 더욱 상세히 의논하여 아뢰라 하다
- 윤민·이균 등이 다시 환관과 의관에게 가자한 것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다
- 권주가 대마도로 보내는 서계가 너무 엄하고 예물도 너무 적다고 아뢰니 이를 다시 거둬들이다
- 윤민이 어량을 다툰 것에 대해 대마도 도주에게 조관을 보내는 것은 불가하다고 아뢰다
- 익산의 죄수 사노 어둔과 박막산 등을 참부대시에 처하게 하다
- 경연을 마치자 이균과 김사지가 환관과 의관에게 함부로 벼슬을 준 일에 대해 논계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환관과 의관에게 가자를 내린 것을 철회하라고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강형·남세담 등과, 환관과 의관에게 가자한 것과 대마도에 조관을 보내는 일에 대해 논쟁하다
- 대마도에 조관으로 가서 대마도 도주를 면대하고 논할 사항에 대해 권주와 논의하다
- 대간이 환관과 의관에게 관작을 함부로 준 일에 대해 논계하였다
- 대간이 자신들의 뜻이 관철되지 않자 사직을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간과 송질이 거듭 환관과 의관에게 내린 가자를 거두라고 청하다
- 면포와 종이를 사용한 죄로 하양 현감 김지를 교대시에 처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향실을 옛날 서연청 북쪽편에다 옮겨 설치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정조사 김수손 등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송질이 차사를 올려 환관과 의관에게 내린 작위를 거두라고 청하다
- 조국차를 권주와 동행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참을 받다
- 일본국 비전주 하송포 지좌 일기주 태수 원의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대간이 다시 환관 등에게 내린 가자를 거둘 것을 요구하다
- 인혜 왕대비의 탄일이다
- 윤민과 이균 등이 서계를 올려 환관과 의관에게 내린 가자를 거두기를 청하다
- 예조에 명하여 조국차로 하여금 권주와 함께 대마도에 가도록 하다
- 겸사복 김경연 등이 함나수의 집에 도적이 있다는 것을 듣고 출동, 수색하여 장물을 많이 얻다
- 문신들로 하여금 비궁당부를 짓게 하였는데 유경이 수석을 차지하다
- 원손 탄생을 기념하여 별도의 과거를 행하기로 하다
- 후령군의 처 신씨의 상언에 따라 그의 사위 신정에게 공신 직첩을 돌려주게 하다
- 문소전의 수리를 위해 문소전의 신어를 받들어 옛 동궁에 이안하다
- 환궁하다
- 왜인들의 상황을 늦게 보고한 문준을 체포하는 것에 대해서 승정원에 묻다
- 어세겸·유경·홍귀달에게 관직을 새로 내리다
- 왜인들에게 줄 면포 등이 부족하니, 그들이 사사로이 진상하는 것을 줄이는 방법을 의논하다
- 의금부로 하여금 우두머리 왜인의 말을 즉시 보고하지 않은 것에 대해 문준을 추국하게 하다
- 유구국의 사신으로 온 자의 의심스러운 점을 의정부 등의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이집·손주 등이 재차 환관과 의관에게 가자한 일을 가지고 논계하다
- 노비 다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서에서 문장에 도장을 찍어 놓게 하자고 김석이 건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정양보가 군학의 석전례를 행할 때 간교한 짓을 저지른 것에 대해 처벌를 의논하게 하다
- 유구국 사신의 의심스러운 점을 사목으로 작성하여 선위사로 하여금 진위를 알아보게 하다
- 왜인이 사사로이 바치는 물품을 받지 않고, 서계에 기록된 물품의 값은 더하거나 감하게 하다
- 유인홍이 이수공·이수원의 승진에 이극돈의 사정이 개입됐으니 이를 개정하라고 건의하다
- 일본국 비전주 하송포 오도 오구수 원승전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전사청에 불이 난 까닭으로 신을 위로하는 치제를 올리려하니 예문을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이수공 등의 승진에 이극돈의 사정이 개입되었으니 그들을 추국하라는 의견을 물리치다
- 이극돈이 대간들의 탄핵에 대죄하게 해달라고 청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진전의 참봉 중 무능한 자를 파직시키고 유능한 자들로 고쳐 임명하게 하다
- 문소전의 수리로 인해 소헌 왕후에게 제사지낼 장소가 없어지자 임시방편을 논의하다
- 사무역을 금지하는 이유를 왜인에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초를 만들어 전하게 하다
- 문소전·연은전 제사의 집사를 대접하다
- 집경전의 화재에 대한 치제는 공릉에 뇌진하였을 때 제사지냈던 방식을 따르게 하다
- 의심스러운 유구국 사신을 접대하는 대책에 대해서 의논하게 하다
- 전라도 등의 관찰사 등에게 능이나 전각에서 불의 사용을 금하는 영을 엄격히 지키라 명하다
- 유경의 출사를 사헌부에서 허락하지 않으니 강형으로 하여금 이를 다시 의논하게 하다
- 직첩을 받고 50일이 되도록 서경을 받지 못한 자는 이조에서 사유를 갖추어 아뢰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원손의 병이 중하여 친제가 어려우므로 건원릉·현릉의 제사를 다음달 6일로 미루다
- 불이 난 회령에 군기를 급히 보내고 문신을 뽑아 보내어 관리를 추국하게 하다
- 《가감십삼방》을 30본을 찍어 송흠 등에게 1본씩 나누어 주다
- 승정원에 명하여 유구국 사신의 접대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선위사로 하여금 유구국의 사신에게 거추의 사송 예로써 접대할 것임을 알리게 하다
- 노비 다툼 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위해 노비 문서에 고준하고 여러 절목을 따져고핵하게 하다
- 일본국 일기주 수호 대관 진궁 병부 소보 원무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유경이 형제간에 우애가 없어 그의 출관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다시 살피라 하다
- 광천군 이극증의 졸기
- 회령의 실화에 대해 구제, 진휼할 것을 속히 행하라고 영안도 관찰사 성준에 하서하다
- 대마도 경차관 권주의 하직과 더불어 예조에서 종정국에 내린 편지
- 사헌부의 유경에 대한 논박의 시비를 대신과 의논하여 처치하기로 하다
- 문과 초시를 시험보다
- 모든 전의 참봉은 1년이 되면 체임하기로 하고 능력이 있는 자는 천전시키기로 하다
- 열녀인 성계문의 딸과 정계형의 처에게 정문·복호하게 하다
- 영돈녕 이상 및 의정부·대간과 유경을 모아 놓고 유경의 일에 대해서 분변하기로 하다
- 대간과 유경의 대면을 통해 유경의 정당함을 밝히고, 또 전임을 회령 부사로 삼다
- 승정원에서 모든 도의 진전에 불을 삼가라는 절목을 아뢰니 이를 유시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왜인들의 원망을 사지 않고 사사로이 바치는 물건을 줄이게 하는 절목을 아뢰다
- 원손이 졸하다
- 회령 부사 전임에게 하서하여 야인의 방비, 백성의 재해 구휼, 공해의 수리 등에 힘쓰라 하다
- 영안도 삼삼파보에 성을 쌓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