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87권, 성종 25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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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음복할 때 실수한 박시행과 세자의 말을 잘못 관리한 내승 박임종 등을 국문하게 하다
- 세자의 말이 놀랐을 때 세자를 잘 보호한 이승건에게 모마장을 내리다
- 강형이 난언죄에 연루되어 갇힌 정석견과 이덕숭을 가볍게 다스리기를 아뢰다
- 김수동의 청에 따라 정석견의 죄에 합당한 율을 상고하게 하다
- 이창신·이거로 하여금 《정운》의 음석과 범례를 상고하여 경연에서 진강하게 하다
- 대신들과 정석견의 군상에 대한 절해 여부를 따지다
- 허침 등이 이덕숭과 정석견을 군상의 절해로써 다루는 것에 항의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의금부에서 정석견의 죄가 군상의 절해인 까닭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성균관 동지사 이극증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기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전날 문소전 신위 이안에 대해 친제를 지냈으므로 역제는 그만두게 하다
- 화라온 올적합 중추 사을고대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향관들이 반드시 목욕 재계하고 제사를 받들게 하라고 예조에 명하다
- 대신들에게 행행할 때 정해진 순서에 따라 상마하라고 명하다
- 사직제를 행할 때 왕세자가 걸어서 제사지내는 곳까지 가도록 하게 하다
- 사직제 행행시 세자가 착용하는 관복에 대해 상고하게 하다
- 충청도 관찰사 조위가 충청 도내 여러 고을에 흙비가 내렸다고 보고하다
- 비가 와서 사직단 친제를 정지하다
- 전라 관찰사 권경희의 건의에 따라 부안 현감과 법성포 만호를 개차하다
- 봄에 건원릉·헌릉·현릉을 배알하고 가을에 광릉·창릉·경릉을 배알할 뜻을 전하다
- 사직단에 비를 피할 설비를 갖추게 하다
- 이덕숭을 처벌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 대신과 논의하였으나 가부가 엇갈리다
- 혜숙 옹주의 사제에 갔다 돌아오는 숙용의 일행에 시비를 붙인 풍천위의 종 등을 추국하게 하다
- 각사 제조가 인솔하는 구사의 수를 한 사람으로 제한하라고 명하다
- 평안도에 흉년이 든 까닭으로 입공하는 군사를 얼음이 언 뒤에 파견하라고 명하다
- 임금의 뜻을 승정원에 거짓으로 전한 김순손을 의금부에 내려 처벌하게 하다
- 화라온 올적합 첨지 이시가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홍문관에 술을 내려 주다
- 이덕숭의 사건에 관련된 서팽소는 죄가 무겁지 않으니 풀어주게 하다
- 우의정 허종이 병이 위독하여 사직하니 허락하지 않고 우선 치료를 받게 하다
- 공무에 충실히 봉직하는 전라도 감사 권경희를 승정원에 알리다
- 상참을 받다
- 능을 관리하는 참봉의 유고 시에는 충의위 사족으로 차정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종부시 정 이창신이 운회 서문을 진강하다
- 문소전의 전전과 후전 사이에 구등을 달게 하다
- 계성군을 조하와 조참에 수반하게 하다
- 풍천위 추국 의도를 누설한 자를 찾았으나 나타나지 않자 풍천위에게 묻게 하다
- 청주와 청원의 성곽이 쌓은지 5년이 지나도록 퇴락하지 않으면 당시의 감독관에게 상을 내리라 하다
- 한의강을 찌른 화라온 올적합 장지대를 의금부에 가두고 추국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서 강을 하다 정석견의 일을 빌어 김수동과 사간의 책무에 대해 쟁논하다
- 전지가 내리기도 전에 이를 미리 알아본 풍천위 임광재를 탄핵하기로 하다
- 과부 옥금을 강간하려 하여 목을 매 죽게 한 사노 돌만을 강간 죄로 다스리게 하다
- 김종호를 보내 위독한 우의정 허종이 임금께 전하고자 하는 말을 알아 오라 명하다
- 통정 대부 이상의 무신을 불러 금후 모든 회사에 대한 보고를 아뢰라고 명하다
- 장령 유호인의 자급을 올려 어미가 살고 있는 근처의 수령에 제수하고 어미를 봉양하게 하다
- 승정원에서 쌓은 성이 퇴락하지 않은 이유로 박치와 김숙연을 승진시켜는 것은 불가하다고 아뢰다
- 우의정 허종의 졸기
- 우의정이 졸한 까닭으로 소선을 올리게 하다
- 낭청을 보내어 장지대를 금부로 이송하여 중죄인의 예에 따라 수금하게 하다
- 대마도 경차관 권주의 청에 따라 허감·이세륜 등을 그의 군관으로 삼게 하다
- 대신들과 인수 왕대비 등이 육선을 청하니 이에 따르다
- 형문하라는 분부에 원망하는 빛을 보인 서팽소를 사형에 처하는 대신 유배하라고 명하다
- 상으로 자급을 가하기 앞서에 창원성를 검사할 사람을 뽑아 아뢰라고 명하다
- 성절사로 삼은 것을 거두어달라는 하숙부의 청을 들어주지 않다
- 오랑캐들의 원망이 있을 것이니 장지대를 석방하자는 의견을 물리치다
- 졸한 우의정 허종에게 사제하는 것에 앞서 예조에 그 의절을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문소전 이안제와 연은전의 제사를 행하는 것에 대해 예조에 물어 아뢰게 하다
- 경기 관찰사 이세좌가 군적 및 선군의 취사와 징속에 관하여 건의하다
- 안파사 수륙재를 혁파하게 하다
- 조익정·한한·홍흥·송질·박처륜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장지대의 처치에 대한 여러 대신들의 의논에 따라 그를 관대하게 용서하다
- 경기 관찰사 이세좌의 보고에 따라 김성동·박처륜·고형산에게 가자하다
- 옥중에서 상서한 김순손의 오만함을 책하고 그와 더불어 상의한 자를 아울러 국문하게 하다
- 유학 이난손이 군도·신도·구현 등의 6개 조항에 대해 상소하다
- 이덕숭 등의 사건을 시추조율하게 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종정 야인 토이토 등을 접견하고 물품을 내려 주다
- 김순손을 출납을 삼가지 않고 국사를 함부로 전한 죄목으로 처리하게 하다
- 유인홍이 박치·김숙연에게 가자한 것과 조복명을 수령으로 삼은 것 등의 불가함을 아뢰다
- 강형이 박치 등에게 가자하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밤에 유성이 삼태성 중간 계단 사이에 나타나다
- 김수동 등과 조복명의 수령 제수, 박치 등의 가자, 이덕숭 사건의 처리 등에 대해 논쟁하다
- 제색 군사 중에 글을 해독하는 자로 하여금 진법을 익히게 하는 등의 문제에 대해 전지하다
- 지평 유인홍이 김성동에게 가자한 것의 과중함을 아뢰다
- 왕세자빈이 원손을 탄생하다
- 원손이 탄생하니 건원릉·현릉의 친제를 정지하다
- 원손이 탄생하니 경칭하는 표지를 내리고 반사하게 하다
- 별제에도 관원을 파견하여 제사를 섭행하게 하기로 하다
- 이균이 차자를 올려 이덕숭 등의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사간의 말을 따르도록 청하다
- 이덕숭 등의 죄를 말감하자는 대신들의 의견에 우선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라 명하다
- 정석견을 군상의 절해나 이를 알고도 고하지 않은 율로 다스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이다
- 송흠·김흥수·문중선·엄용선에게 한 자급을 더하게 하다
- 거창군 신승선에게 한 자급을 더하게 하다
- 이덕숭을 사유하라는 강형의 청과 송흠 등에게 내린 자급을 거두라는 손주의 청을 거절하다
- 삼포에서 경작하는 왜인들에게 세금을 거두기에 앞서 도주에게 이를 알리기로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송흠 등에게 자급을 더한 것, 이덕숭의 사면 문제, 김숙연 등의 승진 문제 등을 논쟁하다
- 이거가 평안도 영변의 순찰를 강화할 것과 진상에서 서과 등의 물건을 제거할 것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윤민이 내관 엄용선 등과 의원 송흠 등에게 가자한 것을 거두라고 청하였으나 거절하다
- 이세좌가 자신이 천거한 김성동 등이 대간의 논박을 받은 까닭에 사직을 청하다
- 부제학 송질을 보내어 졸한 우의정 허종에게 제사를 내리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윤민이 의원과 내관에 대한 가자가 온당치 않음과 이승조의 개차 문제를 아뢰다
- 이균 등이 상소하여 의원과 내관에 대한 가자의 철회와 이덕숭의 사면을 청하다
- 대간이 환관 엄용선·문중선 등의 내관과 송흠 등의 의원에게 내린 가자를 철회해 달라고 상소하다
- 송질이 왜국에 조관을 파견하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신승선·홍형·김성동에게 작호를 내리다
- 윤민 등이 엄용선·송흠 등의 가자와 이덕숭의 부처가 불가함을 극력 논계하다
- 이승조를 다시 수령에 내보내도록 하다
- 봉안군의 전지에 지은 백성의 집을 공정히 처리하기 위해 전지의 형태를 그려오게 하다
- 이조 정랑 권빈과 더불어 한직인의 품계를 특지를 내려 올리는 것에 대해서 논하다
- 윤민이 엄용선 등의 가자가 불가함을 다시 아뢰다
- 흉년에 대비하여 제사·혼인과 부모의 헌수 등을 제외하고 일체 금주토록 하다
- 대간들이 합사하여 이승조가 사면을 받은 것을 개정하라고 청하다
- 엄용선에 대한 건의 등을 들어주지 않자 김수동이 임금의 세 가지 실책에 대해 아뢰다
- 윤민 등이 서계를 올려 엄용선 등의 일에 대해서 결단을 촉구하다
- 이균이 상소하여 이덕숭의 사면을 건의하다
- 해당 관사로 하여금 실화하여 집을 잃은 중부 민가를 적절하게 구제하게 하다
- 대간들의 합사에 따라 이승조를 경직으로 바뀌어 임명하게 하다
- 영변부에 병영을 설치하게 하고, 관찰사가 식솔을 데리고 부임하는 것은 예전대로 행하게 하다
- 문소전 신위 이안의 예법을 대신들에게 의논하여 정하게 하다
- 의정부 사인 민사건이 엄용선·송흠 등의 가자가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