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72권, 성종 23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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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올량합에서 사신이 찾아 오다
- 제수를 올린 후 사고가 있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자 승정원에서 제시한 방침에 따라 제사지내게 하다
- 대사간 안호 등이 중을 금하는 법령을 고치는 것이 옳지 못함을 상소하다
- 성균관 생원 박신원 등이 중을 금하는 법을 빨리 회복시키기를 아뢰다
- 대사헌 이세좌 등이 대비의 뜻에 따라 조정의 법을 고치는 것이 부당함을 상소하다
- 부제학 안침 등이 민정이 소요하다고 여기어 원래의 법을 폐함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중이 되는 것을 금하는 법에 대해 여러 신하들과 논의하다
- 허종과 유지가 두 대비전에 조정이 조용하지 못함을 아뢰고자 하다
- 승정원에서 허종 대신 성상께서 아뢰기를 청하다
- 참찬관 안침이 정승이 대비께 윤허를 얻지 못해도 다시 성상께서 아뢰기를 청하다
- 허종과 유지가 창경궁에 나아가 아뢰자 두 대비가 언문을 내려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부제학 안침 등이 대비의 정치 간여가 부당함을 아뢰다
- 대사헌 이세좌 등이 금승령을 폐할 수 없음을 상소하다
- 정언 이상이 재상의 국문을 청하다
- 성균관 생원 박신원 등이 아첨한 윤필상·노사신 등을 논하다
- 영의정 윤필상이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법을 반포하였다가 다시 폐지함과 대비의 정사 간여에 대해 논하다
- 안침 등이 대비가 종사에 간여함이 부당함을 간곡히 아뢰어 대비의 뜻을 바꾸게 하시라 상소하다
- 대사헌 이세좌 등이 이미 세운 법을 새로 고치는 것이 부당함을 상소하다
- 대사간 안호 등이 윤필상의 국문을 청하다
- 윤필상·노사신이 사건의 혐의가 풀릴 때까지 벼슬길에 나가지 않기를 청하다
- 장령 신경이 성상의 하교를 원하자 대비의 전교를 말하다
- 부제학 안침 등이 공의를 꺾는 것이 부당하다는 것과 대비께 효성껏 아뢰기를 청하다
- 이세좌·안호 등이 금승법을 시행할 경우의 이로움과 시행하지 않을 경우의 해로움을 다섯 가지씩 들어 상소하다
- 성균관 생원 이목 등이 일곱 조목에 걸쳐 상소하다
- 부제학 안침 등이 국가의 대계를 위해 대비께 간절히 간하기를 아뢰다
- 이세좌·안호 등이 공론을 따르기를 아뢰다
- 예문관 봉교 최연손 등이 중이 되는 것을 금하는 법을 폐할 수 없다고 논하다
- 이목 등 8명이 윤필상의 죄를 논하자 그들을 의금부에 가두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승정원에서 유생들을 가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부제학 안침 등이 유생들에게 대비의 언문을 내려 보여서 의논하게 하시라 상소하다
- 의정부 허종 등이 유생들이 윤필상을 간교한 귀신이라 하였으나 잡아 가두는 것은 불가하다고 아뢰다
- 이세좌·안호 등이 금승법을 폐할 수 없음을 상소하다
- 영돈녕 이상과 의정부로 하여금 금승법을 상의하여 아뢰라고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성균관 생원 오익신 등이 이목 등과 함께 국문해 줄 것을 청하다
- 대간이 유생들을 국문하지 말기를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아니하다
- 이세좌가 부평 관리의 불법을 국문한 것에 대해 아뢰다
- 정역에 나선 야인 살합련 등 14인에게 술을 대접하다
- 홍문관 전한 성세명 등이 국가의 일을 말한 것으로 죄를 얻은 것은 부당함을 아뢰다
- 영의정 윤필상이 사직을 청하는 글을 올리다
- 성균관 생원 오익신 등이 이목 등 여덟 사람만의 허물이 아니기에 함께 죄를 청하다
- 우의정 허종이 유생들을 용서하기를 청하다
- 오익신 등이 홀로 죄를 면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장령 신경·정언 이상이 유생들의 석방을 청하다
- 좌의정 노사신이 사직을 청하며 올린 글
- 영의정을 가리켜 간교한 귀신이라 한 자를 아뢰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금승법 중 미진한 점 다섯 가지를 아뢰자 세 가지를 고치고 한 가지를 보충하다
- 허종·정괄·이봉이 중을 존휼하는 법에 대해 병조로 하여금 의논하게 하여 아뢰게 하기를 청하다
- 영안북도 절도사 변종인에게 변방의 사세를 잘 살피도록 유시하다
- 생원 권민수 등 12인이 간교한 귀신이라 발언한 자를 알지 못한다 아뢰니 이들을 의금부에 송치하도록 명하다
- 우찬성 정문형이 글을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김응기가 검산의 살인죄를 논하다의
- 유효인 등이 유생들을 가두는 것이 불가하다고 아뢰자 간교한 귀신이라 한 자만 죄주려 한다 하다
- 유호인이 유생들을 형장 밑에서 죽게 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유효인이 유생들의 사기를 꺾을 수 없음을 아뢰다
- 정언 이상이 유생들에게 죄를 주는 것과 새로이 법을 고치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부제학 안침 등이 유생들의 국문에 대해 신중할 것을 아뢰다
- 성균관 생원 이사균 등이 이목과 더불어 국문 받기를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이목이 자복하였다 하여 승정원에 불러 묻게 하다
- 사도시 정 정숙지 등 다섯 사람이 관사의 일을 보고드리다
- 이목을 법률에 적용해 죄를 아뢰고 다른 자는 석방하라고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영의정·좌의정 집에 술을 내리다
- 올량합에서 사신 14명이 찾아오다
- 윤필상·노사신이 은혜에 감사해 하고 사직하기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아니하다
- 이조 판서 홍귀달이 이목의 죄를 참작하기를 청하다
- 대사간 안호 등이 이목의 석방을 청하다
- 생원 최광윤 등이 이목과 함께 죄 받기를 청하다
- 대신들과 이목의 죄를 논하다
- 집의 조문숙이 이목을 죄주는 일로 유생의 사기가 꺾일 것을 걱정하며 아뢰다
- 사간 권구 등이 이목을 죄로 다스리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안침 등이 이목의 국문에 있어 신중할 것을 아뢰다
- 대사헌 이세좌 등이 대신을 비난했다 하여 중죄를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아뢰다
- 헌납 허집이 이목의 일로 언로가 막히게 됨을 아뢰다
- 무령군 유자광이 남원성 개성부 성의 문제점을 아뢰자 선전관을 보내게 하다
- 홍문관 응교 표연말이 이목을 용서해서 언로를 넓힐 것을 아뢰다
- 사간 권구 등이 이목의 죄를 용서하기를 청하다
- 대사헌 이세좌가 국가의 일을 말한 것으로 죄를 얻으면 언로가 막히게 됨을 아뢰다
- 대간이 이목을 죄 주면 앞으로 대신의 허물을 말하지 못하게 됨을 아뢰다
- 생원 이윤탁 등이 이목과 함께 죄를 받기를 청하다
- 김번좌가 인신을 위조한 죄를 논하고, 대사들이 이목의 석방을 논하다
- 조문숙이 왕자군의 집을 짓는데 큰 재목을 쓰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이목의 석방을 의금부에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의정부에서 김종직의 시호를 바꿔야 한다고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하를 받다
- 경연에 나아가 《맹자》를 강하다
- 올량합에서 사신 7명이 찾아 오다
- 홍문관·예문관 관원에게 술을 내려주고 율시를 짓도록 명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의정부에서 김종직과 그 시호가 부합하지 못함을 아뢰자 시호를 부당하게 붙인 자를 국문케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병조에서 전라도 절도사 변정을 바꾸기를 청하다
- 서북면 도원수 이극균이 만포진 첨사 김윤제의 첩보에 의거하여 치계하다
- 서북면 도원수 이극균에게 유시하다
- 예조 판서 노공필 등이 여악을 물리칠 수 없는 것이라 논함에 당연지사라 전교하다
- 홍문관 교리 권유를 보내어 개성부에 새로 쌓은 성을 살펴보게 하다
- 권정·윤탄·이집·정경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상이 조지서를 서연관에 임명함이 부당하다고 아뢰자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
- 헌납 허집이 조지서가 서연관에 부적당함을 아뢰다
- 봉선사 중이 수륙재에 쓰이는 곡식을 스스로 거두게 하기를 청하다
- 장령 신경이 충청도 관찰사 윤탄을 바꾸기를 청하다
- 제도 관찰사에게 죄인들이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하라고 명하다
- 장령 이승건이 윤탄이 임무를 감당하기에 어려울 것이라고 아뢰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올량합에서 사신 7명이 찾아 오다
- 충청도 관찰사 윤탄이 사직을 청하다
- 장령 신경이 고 창평 현령 이세무의 무덤을 판 일에 대해 국문을 청하다
- 종군한 야인 12명에게 술과 물건을 차등있게 내려 주다
- 대사헌 이세좌 등이 형벌과 상여를 신중하게 할 덕목 몇 가지를 상소하다
- 정언 최자점이 윤탄이 관찰사로 적합하지 못함을 아뢰다
- 두 대비전에서의 잔치에 나아가다
- 대사헌 이세좌 등이 윤탄이 감사의 임무에 적합하지 않음을 아뢰다
- 대사헌 이세좌 등이 윤탄처럼 적당하지 못한 사람을 임명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판중추부사 손순효가 사직을 청하는 글을 올리다
- 윤탄이 또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대사간 안호 등이 공론을 따르기를 청하다
- 김봉을 사헌부 장령으로 삼다
- 창경궁에서 잡신을 쫓아내는 의식을 보다
- 승문원 교리 홍한이 고성 서남면 바닷가에 왜적이 침략하므로 모여 살지 못하게 하도록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