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67권, 성종 23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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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문형이 왜인이 화원에서 장사하게 하기를 청하자 의논하여 시행치 말라 하다
- 병조 당상·도총부·승정원·홍문관에 술을 하사하고 율시를 지어 바치게 하다
- 제용감 사섬시의 면포 2천 5백 필을 내수사로 실어 보내라 호조에 전교하다
- 이조양·이수치·안상계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홍빈을 평산 부사로 삼다
- 훈융 첨사 윤승조가 교전하지 않았으니 형세를 물어 조처하게 하다
- 장령 양희지가 강겸 등을 추국하지 말기를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사노 김이가 아들 김승로를 사주하여 주인을 모해하니 형추하여 밝혀내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후원에 논을 만들고자 하여 선공감의 관리가 군사를 거느리고 감독하게 하다
- 제색의 군사를 중일 습사하는데 병조에서 함께 감시하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종정국이 특사로 보낸 직선이 하직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권중린·조충로·김성손의 개차를 의논하여 김성손을 동반직에 제수하게 하다
- 이극증·홍귀달·유순·성현을 모두 용서하라 하다
- 정언 최세걸이 강겸을 추국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문신 선전관을 모아놓고 시사하여 1, 2등을 한 정자당과 유빈에게 상을 내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구성 부사 김사지가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이맹손·김정이 호조·예조의 관문을 위조하여 잡물을 받으니 참대시에 처하다
- 제릉 참봉 최인복의 재능을 시험하여 맞지 않으면 개정토록 하다
- 경기와 하삼도 중 풍년이 든 두 도를 우선 양전토록 하게 하다
- 양 대비전과 본궁에 중미·조미를 수송하고, 내수사에 중미·조미를 수송토록 하다
- 국기일이다
- 신수근이 평안도에 관군을 영구히 정하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의논하게 하다
- 사산군 이호의 졸기
- 동지중추부사 박안성을 북경에 보내어 천추절을 하례하게 하다
- 평안도가 가물어 관찰사 이칙에게 구황할 일을 대비하라 이르다
- 지평 이수무가 권중린·조충로·최세번의 개정을 청하다
- 정언 최세걸이 정홍손에게 경력을 제수하는 것이 지나치다고 아뢰다
- 대사헌 김제신 등이 권중린·조충로의 직위를 체임시키기를 청하다
- 요동 도지휘사사의 이자에서 사신이 물품을 받지 않았음을 회자하기를 청하다
- 요동에 회자하는 일에 관해 의논하게 하고 승문원으로 회자를 초안하게 하다
- 홍문관으로 하여금 대사례의 악장을 모방하여 별도로 지어 올리게 하다
- 정언 최세걸이 정홍손을 외직에 임명하기를 청하다
- 김제신 등이 권중린과 조충로를 추천한 전조의 죄를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유자광·성현이 음률을 알고 있는 조신 등에게 체아직의 녹봉을 주기를 청하다
- 공인들의 도포의 소매를 넓고 크게 하라 전교하다
- 이극증이 석전 이튿날 선비를 뽑는 일과 석전할 때 유생의 대접에 대해 아뢰다
- 최세걸이 정홍손을 개정하기를 청하니 이조에 문의하라 전교하다
- 평안도 우후 엄귀손이 역마를 타고 주장 조극치와 협력하지 않아 체임시키다
- 궐 밖에서 엿본 정석례와 말을 건낸 내관을 아울러 국문하게 하다
- 김제신 등이 또 차자를 올리니 권중린 등의 직을 경직으로 바꾸라 전교하다
- 김임과 권중개는 무재가 있는데도 내지에 서용한 까닭을 이조에 묻다
- 당포 만호 정효창과 연기 현감 백맹하가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월산 대군의 처 승평 부부인 박씨가 진주를 바쳤는데 받지 아니하였다
- 승문원에서 회자를 지어 아뢰니 의논하게 하고 회자하게 하다
- 양계에서 사사로이 하는 회환은 금하고 쌀로서 무역하게 하다
- 평산 부사 홍빈과 고양 군수 정수가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양희지가 최세번·권중개·김임의 일로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시강원 보덕 송질 등이 문묘에 석전을 드리는 일에 세자가 참여하기를 청하다
- 지세포 만호 김진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상전 김순손이 죄를 지었는데 명하여 결장 1백 대를 적용하게 하다
- 시강원 보덕 송질 등이 세자가 제사에 참여하여 예를 배우게 하기를 청하다
- 유인호가 최세번·김임의 일로 청하니 김임을 내지에 차견한 일을 이조에 묻다
- 사옹원 제조 유자광이 은구어의 봉진에 관해 청하다
- 고산 군수 이계맹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두 대비가 명하여 영돈녕 이상과 입직한 도총관·병조 당상 등을 대접하게 하다
- 김제신 등이 최세번을 체임시키기를 청하니 경직으로 환차하게 하였다
- 홍귀달이 대례에 대사례가 빠졌음을 아뢰니 영돈녕 이상에게 물어보라 하다
- 신주·정광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이칙에게 매를 바치지 말라 했는데 바친 사유를 치계하라 하다
- 양효손 등이 제주 목사 이종윤을 유임시켜 주기를 청하니 포상하고 유임시키다
- 건주위 야인들이 귀순하고자 하니 재상과 승지들로 하여금 의논하게 하다
- 절도사 조극치에게 건주의 야인을 잘 살펴 예기치 않은 일에 대비하라 이르다
- 승평 부부인 박씨가 황금을 바치니 동철을 보답으로 하사하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언 최세걸이 방산수 이난의 복작이 불가함과 유진의 체임을 청하다
- 축성 종사관 최관에게 녹을 주기를 청하나 승정원에서 불가하다 하니 따르다
- 홍문관에서 서치의 예를 행하지 말기를 청하니 서치하는 행사를 중지토록 하다
- 광주 목사 권중개·벽동 군수 유경·목천 현감 강안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최세걸이 유진의 체임과 방산수 이난의 개정을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올량합 이응가대 등이 성 쌓기를 요청하니 의논하게 하다
- 삼척 부사 이예견·이산 현감 이장윤·지례 현감 김예생 등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최세걸이 유진의 개차와 방산수 이난의 개정을 청하니 의논하게 하다
- 김영정이 유진을 차견할 수 없다고 논계하니 개차하여 소환하라 전교하다
- 정양군 이순의 시호를 고치고자 하여 대신에게 의논하게 하다
- 《대전속록》의 편찬을 마치니 대신으로 하여금 먼저 보게 하다
- 녹도 만호 김구뢰와 마도 만호 김윤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석전을 드리는 일로 의정부 등에서 백관을 거느리고 진하하고자 하니 윤허하다
- 탄일이라 백관이 권정례로 진하하다
- 종친 1품과 의빈·영돈녕 이상과 의정부 등을 인정전 뜰에서 대접하게 하다
- 양희지가 대군·옹주의 집터가 넓으니 제도에 지나치지 말게 하기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