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20권, 성종 19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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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박성근·정소의 처자를 죄주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이극증·이숭원·정난종·한치례·신승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기일이다
- 절도를 세 번 범한 사노 물금과 간통한 재인 이귀동을 교대시에 처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권경희가 평안도에 어사를 보내 군수곡을 두량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성절사의 통사 이욱·유사달이 궁각을 산 죄를 추국하라 사헌부에 전지하다
- 노공필이 올해의 과거 시험이 공정하지 못하다 하여 정파하기를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후원에 나아가 종친·의빈의 진연을 받다
- 사신으로 나가는 재상을 부르는 칭호를 직질의 높낮이에 맞추게 하다
- 성균관 생원 황치선 등이 상소하여 퇴직한 노자형을 돌보아 줄 것을 아뢰다
- 이종호 등이 과거에 입격한 사람을 다시 시험보이기를 청하니 의논하게 하다
- 행 사과 이영손에게 말 1필을 내리라 전지하다
- 국기일이다
- 사유로 등록된 자는 다른 벼슬에 제수하지 말라고 이조에 전지하다
- 일본국 비전주 상송포 파다도의 원납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왜 호군 종가무가 내조하다
- 주서·한림으로 군영·군보의 하자 등을 살피고 오부로 백성의 집을 살피게 하다
- 대비의 병으로 강무를 멈추고 징발된 군사를 점고만 하도록 명하다
- 사헌부에서 박성근이 살던 음죽현을 없애고 처자를 노비로 영속시키기 청하다
- 문과의 향시가 외람되다는 일로 의논하여 다시 시험보지 않도록 전교하다
- 대비의 병으로 근신한 재상을 보내 종묘·사직과 뭇 신에게 빌게 하다
- 제릉의 제집사를 개성부 낭관과 교수로 차출하고 근방 수령으로 보충하게 하다
- 이승녕이 제주 경차의 명을 받았으나 어미가 병환이라 개차하고 약을 내리다
- 대비를 다른 곳으로 피어시키는 날을 관상감을 시켜 가려서 아뢰라 전교하다
- 대비를 사제에 모시고 나가고 인혜 왕대비를 창덕궁으로 이어하고자 전하다
- 학림정 이이의 집을 대비의 이어소로, 최세현의 집을 대전의 시좌소로 정하다
- 강무를 멈추라 명하고 여러 도의 관찰사에게 교외에서 검열할 것을 하유하다
- 종친이 문안하는 절차에 대해 1품 이상 1원이 차례로 문안하라 전교하다
- 이자건이 임어하지 말고 아침 저녁으로 문안하기를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인수 왕대비가 학림정 이이의 집으로 이어하고 임금이 최세현의 집에 이어하다
- 박성근의 처자를 고을 노비로 영속시키고 부모에게 받은 전민은 속공하게 하다
- 인수 왕대비가 재상에게 주상의 환궁을 청하게 하니 마지못해 허락하다
- 인수 왕대비의 이어소는 한치례를 시켜 시위하게 하다
- 이어소를 시위하는 군사를 위해 가가를 지어주라 전교하다
- 이어소의 각문과 창덕궁의 서장문은 통행 표신을 살펴 출입시키라 전교하다
- 환궁하여 세자의 신궁에 가서 왕대비에게 문안하다
- 이어소에 문안하다
- 도승지 송영을 이어소에 보내어 문안하다
- 숙용 정씨의 동생·인수 왕대비전 상궁 조씨의 동생을 양인이 되도록 허가하다
- 한한·유윤겸·최응현·한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어소에 문안하다
- 이어소 진내의 집 주인에게 쌀과 베를 적당히 내리라 전교하다
- 승지는 약방 제조와 함께 대내에 출입할 만한 여의를 가려서 아뢰라 전교하다
- 김세적 등을 이번 대열 때에 보내어 용군하는 형세를 익히게 하라 전교하다
- 《향약집성방》에서 일상에 절실한 것을 언문으로 번역하여 민간에 펴게 하다
- 이어소에 문안하다
- 승지 송영 등을 보내 임사홍의 집을 살펴보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성준 등이 임희재 등을 다시 시험하고 그 부형과 시관을 국문하기를 청하다
- 강원·황해·평안·영안 네 도에서 다른 도로 유이한 사람의 쇄환을 의논하다
- 이어소에 문안하다
- 좌의정 홍응을 대장으로 명하여 살곶이에서 대열하다
- 인수 왕대비가 임사홍의 집으로 이어하다
- 이어소에 문안하다
- 국기일이다
- 봉명 사신이 차사원을 데리고 다니니 금지 절목을 사헌부로 하여금 아뢰게 하다
- 각진의 강 여울에 능철을 설치하는 여부를 의논하다
- 이극돈에게 북경 사행을 호송하며 중국에 몰래 머무는 것을 방지하라 이르다
- 학림 도정 이이에게 한 자급을 올려 주라 이조에 전지하다
- 인성 대군의 제사에 관해 영돈녕 이상에게 의논하게 하다
- 향시의 부정이 심하니 다시 시험하게 하다
- 중한 죄를 범한 조관을 잡아 엄하게 다스리라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이어소에 문안하다
- 최세보·신영철·이덕숭·임희재의 부형 등을 치죄하기를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홍문관 직제학 신종호 등이 학림 도정 이이에게 가자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허희에게 아픈 곳에서 벌레를 잘 제거하는 자를 초록하여 보내라 치서하다
- 중외의 진사시·생원시와 문과의 향시·한성시를 다시 시험하라 예조에 전교하다
- 대사헌 성준 등이 학림 도정 이이에게 가자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직제학 신종호 등이 학림 도정 이이에게 가자함이 부당함을 차자로 아뢰다
- 정언 이자건이 차맹강의 가자가 부당함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