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70권, 성종 15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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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일어나다
- 수리 도감에 일식이 일어날 때는 역사를 정지토록 전교하다
- 천추사 김견수가 돌아오다
- 국기일이다
- 여진족의 노략질에 대비하여 별군관 파견을 청하자 의논한 후 불허하다
- 일식의 추산을 착오없이 한 조희윤에게 아마 한 필을 내리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도망온 야인의 중국인 처의 처리에 대해 의논하다
- 유순·김지경·성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야인으로부터 도망 온 중국 여인의 처치에 대해 대신들과 의논하다
- 봉상시에서 올린 김양경의 시호에 대하여 대신들과 의논해 정하다
- 국기일이다
- 인수 왕대비의 탄일이다
- 태경전에 상식하다
- 백관들이 인수 왕대비의 탄신을 축하하고 표리를 올리다
- 지평 정회가 사헌부에서 추국하는 일을 보고하다
- 사축서에서 가축의 감축을 청하자 돼지 3백 마리를 종실·재상에게 나눠주다
- 대신들과 의논하여 파산군 조득림의 천첩 아들을 충의위에 소속시키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왜인 구라사야문·조국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주강에서 시강관 김흔과 《서경》에 대해 토론하다
- 경연 후 도승지 김종직이 거가의 행행시 승정원 관원의 위치에 대해 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평안도 관찰사 박건에게 중국 여인을 올려 보내도록 하서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태경전에 상식하다
- 월식이 일어났는데, 월식 때 불을 놓아 알리는 것을 정지하다
- 지중추부사 이계손의 졸기
- 월식의 추산에 오차가 없자 관원 조희윤에게 옷 한 벌을 하사하다
- 경연 후 영사 한명회의 건의로 공·사천의 추쇄 방법에 대해 논의케 하다
- 대신들과 도망 노비 진고에 대해 논의하고 진고자에게 상을 주도록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인수 왕대비·인혜 왕대비가 광릉을 참배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태경전에 상식하다
- 일본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육이 대구 생원 서감원의 상언에 대해 보고하다
- 이종생의 보고에 따라 이손·곽치희를 보내 영안도의 새로운 땅을 찾게 하다
- 대신들에게 서감원의 상언에 대해 논의케 하니, 죄줄 수 없다고 하다
- 야대에서 대신들이 서감원의 일을 논하자 미심쩍은 부분만 추국케 하다
- 국기일이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육에게 서감원을 국문토록 하서하다
- 태경전에 상식하다
- 국기일이다
- 왕천령 이견의 고신 일등을 빼앗게 하다
- 창경궁이 낙성되어 수리 도감 당상 이하 장인들에게 공궤하다
- 비와 눈이 내리며 뇌성·번개가 치다
- 경연 후 시독관 송질 등이 서감원을 처벌치 말도록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승정원에 정희 왕후의 부묘 시기를 고찰케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 후 영사 한명회가 공·사천의 허접이 1백 만에 이르니 엄벌하라고 하다
- 창경궁을 공역한 것을 《실록》에서 상고하여 논상케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