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56권, 성종 14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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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중궁이 경복궁에 거둥하다
- 이조에서 홍자아 등의 천거 이유를 고하니 이를 의논하여 사헌부에 보이게 하다
- 승정원에서 대벽의 처리를 물으니 예조·홍문관으로 하여금 옛일을 상고하게 하다
- 정언 성세명이 권찬·송영·장유화 등의 임명이 부당함을 논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승정원에서 졸곡 3년 안의 왕의 일을 상고하니 8월까지 상참과 경연을 중지하다
- 모화관에 나가 사신을 맞고 경복궁에서 칙서를 받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하마연을 베풀다
- 대사헌 손순효 등이 송영·채석경·장유화 등의 일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비가 오는 속에서 경복궁에 거둥하여 칙서와 흠사한 물건을 받고 다례를 행하다
- 장령 윤은로가 송영의 대관 임명 등 관직 제수의 부당함을 논하다
- 대사간 박계성이 글을 올려 권찬·송영·장유화 등에 대해 논핵했으나 물리치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고 선물을 주게 하다
- 중궁이 창덕궁으로 돌아오다
- 대사헌 손순효가 상소하여 송영·채석경·김저 등을 논핵하다
- 대사간이 합사하여 송영 등을 체직하고 김저 등의 추국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신이 두목을 보내 말·채단·서적·약재 등을 바치니 술과 선물을 하사하다
- 좌부승지 권건이 사신에게 왕명을 잘못 전달한 것으로 문제가 일어나다
- 집의 김학기 등이 송영·채석경·장유화·김저 등의 문제로 글을 올리다
- 장령 윤은로가 조유형·윤사은·정인운 등의 지방관 제수가 적절하지 않음을 논하다
- 부사 김흥이 수종류의 도자(刀子)를 청구하다
- 윤은로가 조익정·송영·채석경·장유화 등의 문제를 논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대사간 박계성이 송영의 대관 임명이 부적절함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이숭원이 건주의 이다지합 등이 내조를 청함을 알리니 대신과 병조에 의논하게 하다
- 상사 정동이 수종류의 칼을 청구하다
- 사신을 문안하는 재상이 임시 직함을 쓰는 것이 적당한지를 의논하게 하다
- 언양군 김관과 능산군 구겸을 북경에 보내 사은하게 하다
- 통사 강계조를 보내어 탈출한 중국인 10명을 요동에 넘겨주게 하다
- 대사헌 손순효와 대사간 박계동이 합사하여 송영을 논핵하다
- 평안도 관찰사와 절도사에게 귀순하는 야인의 처리에 대하여 하유하다
- 사신이 두목을 시켜 채단·서적·약재 등을 바치니 두목들에게 선물을 하사하다
- 승정원에 두 대비가 태경전에서 상식하고자 함을 알리고 이를 의논하게 하다
- 정동이 한찬을 성절사로 요구하여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이세좌를 보내 한찬은 성절사로 하기 어려움을 말하다
- 부사 김흥이 물건을 바치니 두목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물건을 하사하다
- 영돈녕 이상에게 성절사로 한찬이 적당한지를 의논하게 하여 수 동지사로 결정하다
- 윤은로를 불러 윤사은의 일로 하문하고, 윤은로가 조유형 등의 부적절함을 논하다
- 대사헌과 대사간이 상소하여 송영이 대간에 맞지 않음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경상도 관찰사 한한이 하직 인사를 하다
- 봉선사에서 대행 대비의 백일재를 베풀다
- 정창손·윤필상·이세좌 등을 보내 양전이 육선을 들기를 청하게 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송영의 대간 임명이 부당함을 논하고 자신들의 체직을 청하다
- 대사간 박계성 등이 서장을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부사 김흥이 수종류의 면포를 청구하다
- 대사헌 손순효 등이 사직을 청하는 서장을 올리다
- 손순효 등이 다시 사직을 청하는 서장을 올리다
- 홍응 등이 새 정자각의 완성을 고하고 구 정자각의 처리를 묻다
- 이조와 병조 등 각 관사에 국상 중에 수고한 신하들을 논상하게 하다
- 태경전에 나가 망제를 지내다
- 승지가 사신을 문안하니 부사가 고향의 관리와 친족들의 벼슬을 높여 주기를 청하다
- 손순효 등이 다시 사직을 청하니 모두 직사에 나가고 송영도 출사하라 하다
- 이조에 청주 목사 이평의 자급을 하나 높이게 하다
- 경복궁에서 사신을 청하여 잔치를 베푸니 상사가 벼루를 바치다
- 장령 송영이 와서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두 사신이 두목을 보내 혼전에 진향할 때 쓸 물건을 바치니 음식과 선물을 하사하다
- 이세좌가 두 사신을 문안하니 정동이 족친의 벼슬을 올려주기를 청하다
- 통사가 당상관이 되더라도 통사 역할을 하는 방법으로서 승정원에 의견을 묻다
- 송영이 사직을 청하는 서장을 올리다
- 영안도 관찰사 정문형이 여유 있을 때 미전보에 장성 쌓기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주금을 파하다
- 윤은로가 대행 대비의 상사에 대한 논상의 잘못된 점을 논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상사가 두목을 보내 소옥금상대와 청옥 등을 바치니 두목에게 음식과 선물을 바치다
- 이세좌를 중국 사신에게 보내 각종의 면포를 주게 하다
- 김직손이 환관 신운의 1품 제수가 부당함을 논하고, 이복선 등이 논상에 대해 논하다
- 김직손이 신운·민경연의 초자가 부당함을 논하다
- 대사헌 손순효 등이 상소하여 송영의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신운·윤계겸·홍석보·이평·김적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병조에서 평안도 절제사와 만포진 첨절제사가 가져 갈 사목을 정하여 올리다
- 대사헌 손순효 등이 송영과 함께 직임할 수 없음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대사헌 손순효 등이 송영과 함께 직임할 수 없음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윤은로가 신운·왕종례·권중린 등의 초자가 부당함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헌납 양면이 신운 등의 초자가 부당함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손순효 등이 상소하여 송영의 일로 공의를 따르기를 청하다
- 부사 김흥이 족친에게 어모 장군을 제수하기를 청하다
- 광평 대군의 집에 쌀과 콩 20석을 내리다
- 손순효 등이 송영의 일로 함께 일할 수 없음을 들어 자신들의 체직을 청하다
- 헌납 양면이 신운·권중린·이윤손·김수장 등의 초자(超資)가 부당함을 논하다
- 중국 부사가 두목을 보내 저사·사라 등을 바치다
- 태경전에 나가 상식하다
- 대신들을 불러 정사의 권한과 송영의 일 등을 묻고 대간들은 직임에 나가라고 하다
- 대사헌 손순효가 사직을 청하다
- 대사간 박계성이 송영과 산운의 일로 상소하다
- 중국 사신이 두목을 보내 탄일의 선물로 저사·사라·자기와 말 한 필을 바치다
- 헌납 양면이 송영은 대간과 함께 있기 부적당함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직제학 김종직이 송영의 일로 대간의 말을 들어주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손순효 등이 와서 송영의 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박계성이 손순효와 송영이 화합할 수 없음을 들어 송영의 벼슬을 갈기를 청하다
- 유순이 상소하여 송영의 체직을 청하다
- 모든 입직한 군사들 중 억울한 일이 있는 자는 써서 고하게 하라고 병조에 이르다
- 서거정·유순·어세겸 등에게 《연주시격》과 《황산곡시집》을 언문으로 번역하게 하다
- 도총부에 전교하여 입직한 군사를 사소한 일로 죄를 엮지 말라고 하다
- 헌납 양면이 송현수는 연좌가 아니라 친히 범한 것이라고 논하니 물리치다
- 손순효 등이 송현수의 일로 송영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탄일이므로 백관이 의식에 따라 표리를 바치다
- 경복궁에서 두 사신을 맞아 잔치를 베풀다
- 종친·재추 2품 이상·대간·승정원·홍문관·예문관 등의 관원을 불러 술을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