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54권, 성종 1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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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신·대간 등을 불러 대행 대왕 대비의 시호·능호·제례를 의논하게 하다
- 의정부와 육조 등에서 육즙 마시기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의정부·육조·충훈부의 당상관들이 문안하고 육즙 마시기를 청하다
- 지평 이복선이 사헌부 집의로 임명된 최응현이 부적격임을 논하니 바꾸게 하다
- 의금부로 하여금 청풍군 이원이 초상을 당하여 간통한 것을 추국하게 하다
- 영의정·좌의정·좌찬성 등이 문안하고 육즙 들기를 권하다
- 이복선이 이조·한성부의 당상관 등이 창기와 논 것에 대해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이유인이 양전의 전교로서 고기 먹기를 극력 권하니 이에 따르다
- 덕원군 이서가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이종윤이 양전이 성밖에 머무는 것이 부당함을 논하니 양전에 이 뜻을 전하다
- 대행 대비의 인장을 들여오게 하여 빈전에 안치하다
- 오재를 정인사에서 베풀다
- 양전이 빈궁에 거둥하니 좌부승지를 보내 환궁을 청하였으나 양전이 거절하다
- 의정부·충훈부·육조에서 문안하다
- 빈전에서 단오제를 행하다
- 이철견이 이조 판서 정괄이 국법을 어기고 분경한 것으로 죄주기를 청하다
- 의정부·충훈부·육조에서 문안하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빈전으로 나가고자 하였으나 승정원에서 만류하다
- 이세좌를 양전에 보내 궁으로 모시고자 하였으나 양전이 거절하다
- 이철견이 풍악을 울리며 술마시고 분경한 것으로 정괄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창원군 이성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의정부·충훈부·육조에서 문안하다
- 최진이 첩의 문제로 피혐하니 진상을 밝히게 하고 최진을 체직시키다
- 이철견이 상소하여 이조가 분경한 것에 대한 징계를 청하다
- 의정부·충훈부·육조에서 문안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울산에 있는 수영을 다대포로 옮기기를 청하니 이를 의논하게 하다
- 대사헌 이철견이 정괄과 변포의 죄를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정괄이 산릉에서 돌아와 역졸의 충원을 요청하고 대간의 논박에 대죄하다
- 의빈 홍상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병조에서 평안도 절도사 이극균의 계본에 따라 관병의 중지를 건의하니 그에 따르다
- 의정부·충훈부·육조 등에서 문안하다. 빈전의 제사를 준비시키다
- 이철견이 정괄 등의 전조의 직임을 바꾸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의정부·충훈부·육조 등에서 문안하다. 빈전의 제사를 준비시키다
- 내관 이효지와 겸사복 황형 등이 영해에서 돌아와 이변에 대해 보고하다
- 이극균이 야인이 황성으로 옮겨 살고자 함을 보고하니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예조에서 기우제를 행하기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이승소가 병으로 사직장을 올리니 내의에게 진찰하게 하고 술과 고기를 먹도록 하다
- 육재를 봉선사에서 베풀다
- 좌승지를 보내 대행 대비의 존호를 더해 올린 옥책을 빈전에 안치하다
- 문무과 홍패를 승정원에 하사하다
- 주문사의 통사 김저가 돌아와 중국 사신이 오는 상황과 정동의 편지를 바치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제도에서 토산물이 아닌 것은 올리지 말라고 하다
- 문종의 제사가 내일이므로 고기 반찬을 올리지 말라 하다
- 의빈 임광재가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양전에서 손비장을 보내 고기 반찬을 먹기를 권하니 이에 따르다
- 충익부에서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인수 왕대비가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일본국 축풍비 삼주 총태수와 대마주 태수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낭성군 한보를 의주 선위사로 삼았다
- 평원 대군 이임의 아내 홍씨가 졸하여 제안 대군 이현을 그 후사로 삼다
- 종부시에서 이추의 간통한 죄를 고하니 고신을 거두고 중도 부처시키다
- 어세겸을 원접사로, 박숭질을 도사 선위사로 삼다
- 이극증·김겸광·김학기·이승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가 내려 빈전에 나가는 것을 정지하다
- 이복선이 주문사로 간 한명회가 방물의 품목을 줄이지 못한 것을 논하다
- 종친부에서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이조에 전지하여 내관 김효강의 직첩을 돌려주게 하다
- 빈전에 나가 별제를 행하다
- 개성부 유수 조간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회암사에서 칠재를 베풀다
- 정언 성세명이 사은사로 김관과 구겸을 임용함이 부적절하다고 논하다
- 이세좌를 양전에 보내어 조석에만 곡하기를 청하니 양전이 상시 곡하기를 주장하다
- 이복선이 구겸과 김관의 사은사를 개차하기를 청하다
- 병조에서 야인들을 회유하는 대책을 올리니 그대로 따르다
- 심씨 족친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중궁이 빈전에 나가다
- 인혜 왕대비가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이세좌를 양전에 보내어 조석전에만 곡하기를 청하니 양전이 그대로 따르기로 하다
- 영돈녕 이상과 예조로 하여금 정자각 세우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경기 관찰사 이길보가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종부시에서 부성 부정 이효심이 기생과 간통한 일을 고하니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빈전에 나가려 하다가 비로 인해 정지하다
- 충훈부에서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헌납 이종윤이 자최 3년으로 정한 예조를 추문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예조에서 상제에 대하여 논하고 옛 제도를 상고하여 다시 의논하기를 청하다
- 충청도 관찰사 하숙부가 도사를 보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중궁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.
- 정언 성세명이 예조에서 잘못 상제를 정한 것으로 국문을 청하다
- 의금부에서 청풍군이 기생과 간통한 죄를 조율하니 영돈녕 이상에게 의논하게 하다
- 대사간 박계성이 예조가 상제를 잘못 정한 것으로 추국하기를 청하다
- 종친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황해도 관찰사 김순명이 도사를 보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성현을 정주 선위사로, 김승경을 안주 선위사로 삼다
- 중궁이 빈전에서 환궁하였다
- 영돈녕 이상과 예조·대간·홍문 관원을 불러 상제와 친손의 복제를 의논하게 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신주가 도사를 보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영의정 정창손을 보내어 백관을 거느리고 시책보를 빈전에 올리다
- 의빈부에서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빈전에 나가 조전을 행하다
- 손비장이 올려 대행 대비의 시호가 부적당함을 논하니 늦게 말한 것을 꾸짖다
- 전라도 관찰사 이극돈이 도사를 보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백관을 거느리고 빈전에 나가 명정 고치는 것을 고하다
- 어유소를 평양 선위사로 삼았다
- 손순효가 상제와 정자각에 관한 글을 올리니 불러 이를 의논하게 하다
- 경상도 관찰사 김자정이 도사를 보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영안도 절도사 이계동이 사조하니 어유소가 아뢴 대로 유시하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이숭원이 도사를 보내 향을 올리다
- 중궁이 빈전에 나가다
- 강자순을 황주 선위사로 삼다
- 병조에서 야인의 입조 요구가 있게 되면 좋은 말로 거절하기를 청하니 이에 따르다
- 영안도 관찰사 정문형이 도사를 보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빈전에 나가 계빈전과 별전을 행하다
- 예조에서 내명부·상궁 및 대전 후궁 등의 상제에 대하여 건의하니 의논하게 하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호곡이 끊어지지 않기 위해 양전이 곡하는 것을 의논하게 하다
- 석전을 친히 행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