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46권, 성종 13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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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내년에 누에를 치려고 후원의 빈 땅에 뽕나무를 심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정철동이 조모의 상을 당해서도 평일과 같이 행동하자 처벌 방법을 아뢰다
- 국기일이다
- 이조와 병조로 하여금 재주가 있는데도 서용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서 아뢰게 하다
- 큰 비와 천둥·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대사헌 어세겸이 옥에 갇힌 성균관 유생을 추문하는 것은 적당치 않다고 아뢰다
- 장례원에서 입역하지 않은 사람을 진고하도록 허가해 달라고 아뢰다
- 승정원과 홍문관에 명하여 후원에서 활을 쏘게 하고 술을 하사하다
- 대사간 이세필 등과 사형과 재상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경복궁에 나아가 삼대비전에 문안하다
- 이두가 성균관 벽서 사건에 연류된 자신의 죄를 변명하는 상소를 하다
- 승문원 박사 김율 등이 성균관 벽서 사건에 관해 상소하다
- 사헌부에서 우승지 김세적이 6촌 여동생을 첩으로 삼았다고 아뢰다
- 김세적을 국문하라고 승정원에 전교하다
- 하형산이 옥중에서 성균관 벽서 사건에 관해 상소하다
- 형조에서 여자로서 도둑질을 하는 사람이 많으니 법을 엄하게 하자고 아뢰다
- 영돈녕 이상 관원을 병조에 불러 야인을 접대하는 방법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장례원에서 입역하지 않은 사람을 진고할 수 있도록 하라고 아뢰다
- 충청도 진휼사 유지가 구황에 쓸 곡식을 청하다
- 국기일이다
- 인수 왕대비의 생일이다
- 사헌부에서 전 군수 유완이 정처를 소박하고 학대한 죄를 아뢰다
- 강금산의 옥사를 영돈녕 이상의 관원에게 의논하도록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장령 허황과 헌납 이종윤이 진휼사의 폐해에 대하여 아뢰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중구일이다
- 장령 허황과 정언 김직손이 진휼사의 폐해에 대하여 아뢰다
- 장령 이감과 정언 박경이 진휼사의 폐해를 다시 논하다
- 홍문관에서 어휘에 대신 사용하는 글자를 아뢰다
- 경릉과 창릉에 나아가 제사를 지내다
- 허황이 경비의 죄와 김세적이 죄를 짓고도 근무를 하는 것 등을 아뢰다
- 김세적을 추국하는 일에 대하여 전교하다
- 응도패 구수영이 지방에서 매를 잡아 바치도록 하자고 청하다
- 김극유가 정효종 일의 증인으로 나와서 아뢰다
- 장령 허황이 김세적의 일에 대하여 아뢰다
- 비와 눈이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천둥이 치다
- 대사헌 어세겸과 사간 김극검이 유완의 첩 경비를 엄히 징계해야 한다고 아뢰다
- 승정원·홍문관과 입직한 장수들에게 활을 쏘도록 하다
- 영돈녕 이상의 관원에게 김세적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정효종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오천 부정 이사종이 양녕 대군의 제사를 받들기를 청하여 의논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식과 월식을 맞추는 관상감 사람에게 상을 내린다고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공릉에 나아갔으나 비가 와서 섭행하도록 하고 돌아와 삼전에 문안하다
- 승지에게 매를 각기 1련씩 하사하다
- 예조에서 양로연 거행에 대하여 아뢰자 이를 의논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양녀 조이가 모여서 술을 마신 죄를 추국하여 아뢰다
- 사헌부의 장무관을 불러 김세적의 죄를 인정할 수 없다고 전교하다
- 국기일이다
- 중부 정선방의 민가에서 불이나 부장에게 군사 50여명으로 불을 끄도록 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삼전에 문안하고 대왕 대비의 적취 치료에 관하여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왜인 두로가문에게 칼을 만들도록 하는 일과 관직을 제수하는 일 등을 의논하다
- 유생 중에서 어긋난 단서가 있는 사람은 초록하여 아뢰라고 의금부에 전교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장령 허황이 김세적의 일을 아뢰다
- 형조에서 내수사의 종 막삼의 죄를 아뢰다
- 국기일이다
- 대간을 불러 정효종의 일을 의논하도록 하다
- 성균관에서 밀봉을 받도록 하되 자세히 살피라고 의금부에 전지하다
- 예조 판서 이파·참판 김작·참의 권정을 불러 중시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이돈인·이소·신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비의 잘못된 시호를 고쳐 달라는 김극유의 상소문에 대하여 의논하다
- 동부승지 김여석이 봉선전 안에서 간통을 한 장근중과 소앙지의 죄를 아뢰다
- 지평 조위가 이계동에게 직첩과 관직을 다시 제수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아뢰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벽서 사건에 연류된 성균관 생원들을 용서하라고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헌 어세겸이 사직을 청하다
- 대사간 이세필의 중시를 중지하여야 한다는 차자
- 하형산이 자신의 잘못을 변명하는 상소를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지평 조위 등이 이계동의 재임용과 중시 등에 관하여 아뢰다
- 대간이 공사를 분간할 때 상재라고만 하고 시행하도록 전교하다
- 대사헌 어세겸 등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대사간 이세필 등이 중시의 폐해 등에 관해 차자를 올리다
- 어세겸이 형조를 논핵하는 것은 적당치 못하다고 아뢰다
- 동부승지 김여석이 안소산의 죄를 아뢰다
- 지평 조위가 내금위의 병사에 대하여 아뢰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승지·사관과 《서경》을 강하다
- 대사헌 어세겸이 서면으로 직책을 갈아줄 것을 청하다
- 호조에서 흉년으로 경기·충청·황해·경상도의 공물을 면제해 줄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지평 조위 등이 중시 등에 관하여 아뢰다
- 사의 유원로 등 5인이 윤대하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헌 어세겸이 관직을 갈아줄 것을 서면으로 아뢰다
- 형조에서 하삼도의 죄인을 변방으로 옮기자는 의견을 논의하다
- 형조에서 김광명이 고공 정가질동을 죽인 것에 대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평안도에 아질이성과 고산리 진성을 쌓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