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43권, 성종 13년 7월
-
- 제도 신도 경차관 김여석 등에게 옥사를 신속히 처리하라고 전교하다
- 헌납 이종윤이 내시의 동생 안중좌에게 동반의 직을 제수한 것을 고치도록 청하다
- 장령 허황이 지평으로 제수된 송영이 난신에 연좌되었으므로 고쳐 임명하길 청하다
- 채수와 허황이 송영을 고쳐 임명할 것과 탐오한 양산 군수 홍백연을 갈도록 청하다
- 호조에서 전라도의 군자미를, 경창과 황해도의 여러 고을에 나누어 주기를 청하다
- 영안도 감사가 계본을 올려 도망간 귀화인 동산이 허수라에 있다고 아뢰다
- 경상도의 창원·김해·진해·웅천에 지진이 있다
- 사산군 이호·옥산군 이제·의빈 정현조·임광재에게 말 1필씩을 하사하다
- 호조 참의를 보내서 전라도의 미곡을 조운하도록 하다
- 대사간 이세필이 환관의 동생인 안중좌에게 준 동반의 직임을 거두길 청하다
- 헌납 이종윤이 송영의 지평 벼슬을 교체하기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노사신·이극돈·이경동에게 《강목신증》을 편찬하게 하다
- 홍문관 직제학 이명숭 등이 내관에게 《좌전》을 가르치게 한 명을 거두도록 청하다
- 무녀들을 시켜서 비를 기원하는 것을 혁파하도록 전교하다
- 이명숭 등이 내시를 가르치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여 허락하다
- 《강목신증》을 편찬하는 관청에 술을 하사하다
- 채수·허황 등이 송영·안중좌·홍백연의 관직을 바꾸어 주기를 청하다
- 가뭄이 심해 모든 옥사를 신속하고 정확히 처리하도록 대신들과 의논하여 정하다
- 여러 도의 감사에게 원통하고 억울한 옥사가 없도록 몸과 마음을 다하라고 유시하다
- 예조에서 구례를 따라 흥천사에서 비를 빌게 하기를 청하여 윤허하다
- 지평 송영이 자신이 논박을 받고 있음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사간 이세필이 차자를 올려 안중좌에게 제수한 동반의 직을 거두도록 청하다
- 의정부에서 금음물의 남편 중운이 정상을 알고도 가만히 있었던 죄의 형량을 아뢰다
- 채수 등이 안중좌의 벼슬을 파하기를 청하고, 금음물의 사형을 감하지 말도록 청하다
- 대사간 이세필이 상소를 올려 환관의 권세가 커지는 조짐을 막도록 청하다
- 부제학 유윤겸 등이 흉년의 때를 맞아 출판 사업의 정지를 청하니 윤허하다
- 급제 최서가 억울하게 첩의 자손이라고 불려 벼슬할 수 없음을 고쳐주길 상소하다
- 영돈녕에게 도형·유형·부처된 자로 석방할 자와 직첩을 돌려줄 자를 아뢰게 하다
- 비가 내리다
- 대사헌 채수 등이 차자를 올려 환관의 동생을 동반에 쓰는 것의 잘못을 아뢰다
- 이조와 병조에게 이계동·이세우·정회·이숭수·박제순 등의 직첩을 돌려주게 하다
-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여 어세겸·윤효손·김유·신말주·구치명 등을 서용하게 하다
- 형조에 조유·이숙비·유장손·김복상·김복지·이승종·주조 등을 석방하게 하다
- 이극배·어세겸·손순효·조지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채수 등이 상소하여 안중좌의 벼슬을 파하기를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홍문관 직제학 이명숭 등이 내시에게 《좌전》을 가르치지 말도록 청하다
- 대사간 이세필 등이 차자를 올려 심안인이 용렬하고 탐오하다 하여 갈기를 청하다
- 양사가 합사하여 안중좌의 벼슬을 파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국기일이다
- 문소전·연은전에 제사한 다음날 문묘에 거둥하여 석전하는 것에 대해 승지에게 묻다
- 경복궁에 나아가 삼전에 문안하다
- 대사간 이세필이 차자를 올려 심안인에게 벼슬을 제수하는 것의 잘못을 아뢰다
- 대사헌·대사간이 상소하여 안중좌의 벼슬을 파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흥천사에서 기원하여 비가 와서 중들에게 포 등을 상으로 주다
- 양사가 뜰에 서서 안중좌의 벼슬을 파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홍문관 관원이 흥천사의 중들에게만 상을 주는 것의 잘못됨을 아뢰다
- 양사가 뜰에 서서 안중좌의 벼슬을 파하기를 청하고 글을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여 이영희의 직첩을 돌려주게 하다
- 형벌을 함부로 써서 영구히 서용되지 못하는 괴산 군수 이선남의 아비가 상소하다
- 부제학 유윤겸 등이 원자의 교육, 언로의 확장, 관리의 공정한 임용 등을 상소하다
- 형조에 전지하여 중외에 강상에 관계된 억울한 사정들을 적어 아뢰도록 명하다
- 형조와 의금부에 유배되었던 청풍군 이원·이정·조인덕 등을 석방하게 하다
- 김용보·윤호선·이근지·고말손·김추·이효손의 직첩을 돌려주게 하다
- 묘를 만드는 일을 제외하고 백성을 동원하는 모든 일을 정지하도록 전지하다
- 이승건과 안중경을 의금부와 전옥서에 보내 죄수를 보호하는 일을 살피게 하다
- 대사헌 채수 등이 글을 올려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사헌 채수 등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행 부호군 임숙이 가뭄이 심함으로 하늘에 제사지내기를 상소하다
- 종묘에 기우제를 지내다
- 형조에서 여러 곳에서 강도질한 여주 수군 김분산·사노 연동 등의 사형을 청하다
- 한명회가 임금의 수라를 지을 쌀을 감하지 말도록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김극유가 그 아비 김국광의 시호를 고쳐 주기를 상소하다
- 대신들에게 임숙이 상소한 하늘에 제사하는 것의 시비를 의논해 하지 않기로 하다
- 삼정승이 가뭄이 심한 것의 책임을 지고 사직을 청하다
- 지평 송영이 글을 올려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형조 판서 이승소가 글을 올려 사직을 청하여 윤허하다
- 대사헌 채수 등이 사직을 청하고, 정언 박경이 송영의 일을 논하다
- 세종의 아들 화의군 이영에게 특전을 내려 외방에 종편하라고 의금부에 전교하다
- 사헌부 관원들이 와서 사직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호판 허종이 상소하여 신하들의 의견을 잘 받아들여서 조정을 화합하도록 청하다
- 공정왕의 후손 이효성이 공정왕의 묘호를 추상하기를 청해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정승들에게 강상에 관계되는 죄 이하의 모든 죄를 사면하는 일에 대해 묻다
- 김국광의 시호를 고치는 것을 대신들과 의논해 고칠 수 없다고 하다
- 강상과 국가 및 도둑에 관계된 것 이외의 도형·부처 이하의 죄를 사하도록 명하다
- 정언 박경이 이영을 외방 종편하게 한 것의 잘못을 논하다
- 충청도 진휼사 김겸광이 질병과 상피의 일로 사임을 청하니 유지로써 대신케 하다
- 호조에 비용 절감을 위해 모든 정지할 만한 것과 일으킬 것을 의논해 아뢰게 하다
- 장령 허황 등이 이영의 석방을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유자광의 직첩을 돌려 주는 문제와 이인석의 어미 배씨의 적첩 문제를 논의하다
- 신보의 어미 김씨의 적첩에 대한 진위를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정충원을 장안에서 삭제할 것의 가부를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윤보가 형벌을 지나치게 한 죄를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유자문이 장죄를 범한 일을 대신들과 의논하여 정하다
- 유자광의 직첩을 돌려 줄 것의 가부를 의논하여 돌려주도록 명하다
- 성절사 한한이 와서 일을 잘 아는 통사와 군관, 김저를 데리고 가기를 청하다
- 대사헌 채수가 신종호와 정석견이 문학과 이재가 우수하다고 천거하여 서용하다
- 유자광·김괴·김맹성·표연말·김여려 등의 직첩을 돌려주게 하다
- 장령 허황이 유자광의 직첩을 돌려 주는 것의 옳지 않음을 논하다
- 조위·조지주·임수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채수가 유자광의 직첩을 돌려 주는 것의 옳지 않음을 논하다
- 문소전의 제사 후 남은 음식을 내불당에 공궤하도록 호조에 명하다
- 경복궁에 나가 삼전에 문안하다
- 대사헌 채수 등이 차자를 올려 유자광의 직첩을 돌려 주는 것의 옳지 않음을 논하다
- 정언 박경이 차자를 올려 유자광의 직첩을 돌려 주는 것의 옳지 않음을 논하다
- 홍문관에서 이사(吏事)를 아는 자 일곱 명을 뽑아 아뢰게 승정원에 전교하다
- 대사간 이세필 등이 차자를 올려 유자광의 직첩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강원도 이천에 부처한 이심원을 석방하도록 하다
- 대가 앞에서 상언하는 자 중에서 거짓으로 아뢰는 자를 처벌할 것을 중외에 알리다
- 여러 도의 관찰사에게 매장되지 않은 유해를 거두어 묻게 하라고 하서하다
- 대사헌 채수 등이 차자를 올려 유자광의 직첩을 돌려 주는 것의 옳지 않음을 논하다
- 의금부에서 귀화인 동산 등을 돌보지 못한 전 부령 부사 김곤의 형량을 아뢰다
- 제사지내는 날에 긴급한 문서에는 피할 문자도 그냥 쓰도록 하다
- 이어의 처 권씨가 그 아들 이중생을 석방시켜 달라고 상소하여 허락하다
- 친히 석전제의 향축을 전하다
- 임금의 탄신일이었는데, 하례를 정지하도록 명하고, 의정부에서 표리를 올리다
- 경복궁에 나가 삼전에 문안하고 따라온 승정원·홍문관의 관원에게 음식을 대접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