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88권, 성종 9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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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을 거느리고 인정전에서 망궐례를 행하다
- 인정전에서 하례를 받다
- 중궁이 편찮다 하여 회례연을 정지시키다
- 회례연을 내리고 여러 장수와 군사에게 술과 안주를 장만해 주게 하다
- 충훈부에 잔치를 내리다
- 장령 박숙달이 중에게 내려 준 강릉에 있는 제방을 백성에게 돌려주기를 제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주문사 윤필상이 강도를 만난 사유를 예부에 자문을 하게 하다
- 석강에 유진·최자빈을 윤번으로 진강하게 하다
- 이전수가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참을 받다
- 이칙이 유유의 처의 귀양지와 위세부리는 중 학열의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평시서 영 허지 등 5인이 윤대하다
- 중국과의 약재 무역에 대해 신중할 것을 예조에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전 영변 판관 조형손의 관물 횡령을 보고하다
- 올량합 첨지 망라 등 8인이 내조하다
- 일본국 풍주 태수 대우팔랑사능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이자명의 옥사를 국문으로 처리하고 조애남의 죄를 사형으로 다스리다
- 성절사 한치례가 북경에서 돌아와 복명하고 황제의 하사품을 올리다
- 탄일의 축수재에 대해 논의하다
- 주청사 윤필상·부사 유지가 북경에서 돌아와 복명하다
- 황산수 문이 두골이 상하고 깨어진 여자 시체가 버려져 있음을 아뢰다
- 병조에서 군기 연마의 소홀함에 대한 처벌을 건의하다
- 형조에서 주인을 무고한 조애남이 참부대시에 해당함을 아뢰다
- 집의 이칙 등이 한치례의 불의 행위에 대한 징계를 올리다
- 승지 등이 권찬의 기복을 요청하니 허락하다
- 황제에게 진헌할 물건에 대해 전교하다
- 임사홍·이맹현·조지주·김서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치례가 대죄를 청하고, 이칙 등이 한치례의 죄를 청했으나 모두 윤허하지 않다
- 황산수의 집 북쪽에 여자 시체가 버려진 연유를 국문하게 하다
- 장령 박숙달이 한치례의 징계를 청함에 이를 거절하다
- 영산 부원군 김수온·상호군 김한이 치사하다
- 조하를 받다
- 지평 이세광이 한치례에 대해 국문을 요청함에 이를 거절하다
- 성균관 전적 유혜동 등이 대간직에 대한 이조의 독점을 지적하다
- 대사헌 이계손 등이 한치례의 징계를 청함에 거절하다
- 봉도 제자의 삭제를 좌부승지 손비장이 요청함에 허락하다
- 북경으로 가져 가는 잡물을 제한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사간 경준이 조지주의 개차를 요청하다
- 올량합 중추 이이시내 등 8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대내전의 제의에 대해 지사 홍응에게 묻다
- 대군·공주·왕자군·옹주의 대급을 규정하다
- 윤맹산이 아내를 살해한 죄를 처벌하다
- 중 죽림이 중 희욱을 살해한 죄를 처벌하다
- 대사간 김자정이 조지주의 개차를 요청함에 수락하다
- 이조 판서 강희맹·참판 신정 등이 조지주를 변호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내전의 제의를 대신들의 찬동으로 수락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지사 이극배가 선군의 부실함을 알리고 개선을 요청하다
- 서울에 살며 소를 잡는 자들을 유배지에서 엄중하게 경계할 것을 명하다
- 병조에서 군적의 엄중한 관리를 건의하다
- 의금부에서 이자명·조명의 무고죄에 대해 처벌을 요청함에 감사를 명하다
- 형방 승지의 국문 참여를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여자 시체의 추국에 관련하여 창원군 이성의 집 수색을 명하다
- 수령·만호의 병기 관리 소홀을 감시할 것을 절도사들에게 하서하다
- 예조에서 성균관 유생들을 사진할 인원의 증원을 건의하다
- 무격의 풍속과 음사를 금하다
- 조참을 받다
- 시강관 유자한 등이 배로(拜老)에 대해 건의하다
- 여자 시체의 살해자 체포를 위해 상격을 세우다
- 봉상시 부정 박제순을 파직시키다
- 홍귀달을 통정 대부 형조 참의로 삼다
- 노비와 주인 사이에 고소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의논하다
- 벽옹에 나가 배로(拜老)하는 것을 의논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간 경준이 노비가 그 상전을 고소하는 것에 반대하다
- 학관 설치와 서적의 배포를 용이하게 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상참을 받다
- 노비가 상전을 고소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날 대가의 문란을 우려하다
- 정창손에게 여자 시체 사건을 국문하게 하다
- 창원 부사·임피 현령·목천 현감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벽옹에 나가 배로(拜老)하는 것에 대비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여자 시체 사건에 대한 경과를 살피다
- 군려의 꼴과 식량을 완비하게 하다
- 삼로·오경에게 절하는 데 있어서 개원의 예를 택하다
- 북경에 가서 궁각을 수매하도록 한 것에 사례하게 하다
- 예조에서 학궁에 거둥하여 양로할 때 행할 사건을 알려오다
- 책 값이 비싸다고 하여 서적의 인쇄를 많이 할 것을 예조에 전지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김자온이 최상벌을 살해한 죄를 처벌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헌 이계손 등이 임효곤의 개차를 건의함에 거절하다
- 성균관 전적 윤기 등 5인이 윤대하다
- 일본국 비전주 상송포 파다도 원납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최첨지의 편지로 여자 시체 사건의 단서를 입수하다
- 예조에서 벽옹에 나가 배로하는 의주를 올리다
- 음사를 금하는 것을 《대전》에 의거토록 하다
- 사간 경준 등이 창원군 이성의 국문을 요청함에 징계로 대신하다
- 여자 시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다
- 밀성군 이침에게 여자 시체 사건의 국문에 참여하게 하다
- 창원군의 노비의 변명에 대해 형신으로 다스리다
- 창원군의 집을 삼사가 재조사하다
- 밀성군과 월산 대군에게 참국하게 하다
- 여자 시체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다
- 병조 판서 어유소가 스스로 개차를 청함에 거절하다
- 상참을 받다
- 지사 강희맹이 원자의 호위를 요청하고 선비들의 타락상을 고발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