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83권, 성종 8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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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7월 17일 이전에 학적에 이름있는 자는 응시하도록 예조에 전교하다
- 성균관에 나가 석전을 행하고 명륜당에서 유생을 시험하도록 명하다
- 대사례의 의주
- 대사 악장과 시사 악장의 내용
- 유인호를 정언으로, 권건을 감찰로 삼다
- 영의정 정창손이 석전의 예를 거행한 데에 대해 전문을 올리고 진하하다
- 경상도 관찰사, 병마 절도사·수군 절도사 등에게 제주 두독야지의 감시를 유시하다
- 영중추부사 조석문의 졸기
- 남원군 양성지가 친사 문묘송을 바침과 아울러 서(序)하다
- 창녕 부원군 조석문에게 쌀·콩 40석 등을 부의로 내릴 것을 호조에 전지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풍월정시를 승정원에 내리다
- 서교에 거둥하여 농사짓는 것을 보고 농부·시골 노인들에게 술을 내리도록 명하다
- 영안남도 절도사 김교에게 올량합 보당가 등의 침구에 방비하도록 유시하다
- 이명숭·김괴 등과 김주가 한명회·김질·김국광 등에게 뇌물준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대사헌 손비장이 김주의 뇌물 사건과 관련해 세 정승을 국문할 것을 건의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영안북도 절제사 정난종에게 구가 등의 침구에 방비하도록 유시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형조 정랑 송원창 등 5인이 윤대하다
- 이조에서 보거 없이도 재예가 있는 생원·진사 등을 서용하도록 건의하다
- 조하를 받다
- 장령 이명숭이 승지 등의 추국을 아뢰고 이에 대해 논의하다
- 서거정·김양경·신정·임사홍·한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간의 제수는 강개하고 언사를 잘 하는 자를 널리 뽑아 주의할 것을 이조에 전지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간 손비장이 괴산 군수 신윤종의 거짓 상언에 대해 아뢰다
- 일본국 풍주수 원조신 대우 친번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승지 등의 추국에 대해 정승으로 하여금 의논토록 하고, 대간을 소집해 의견을 묻다
- 사간 박효원·장령 경준 등이 현석규·임사홍 등의 추국에 대해 아뢰다
- 서릉군 한치례를 경사에 보내 성절을 하례하게 하다
- 회령진 등으로 도망온 강금부 등을 요동 도사로 해송하도록 하다
- 한명회·윤자운 및 대간 등이 현석규 등을 심문하다
- 한한·손순효·김작·신준·박숙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승지 현석규가 소장을 올려 사직했으나 이를 거절하다
- 임사홍·현석규 등의 일에 대해 이경동·정창손 등과 논의하다
- 손비장·구달손 등과 재야의 인재 서용에 대해 논의하다
- 대사간 임사홍이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의금부에서 전 사복 판관 임보형의 무고죄에 대해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서 이명숭이 현석규의 체임에 대해 아뢰다
- 경상우도 병마 절도사 권경이 하직하다
- 도승지 현석규가 법을 어기고 중이 된 자를 사헌부로 하여금 규찰하도록 건의하다
- 대사간 임사홍이 소장을 들고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지평 김제신 등과 광릉 제사 후의 사냥에 대해 논의하다
- 도승지 현석규가 중국에 가는 사신의 행차를 조사할 것에 대해 건의하다
- 열병과 사냥을 위한 군사의 조발을 김양경·박중선·안인후 등에게 전교하다
- 이은 등 33인이 하형산의 서용에 관해 상소하다
- 대사헌 김영유 등이 박숙진·송국기·이원림 등의 관직 제수 개정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역을 피해 중이 된 자를 조사하도록 이극증·김지경·이극균·박중선 등에게 하서하다
- 하형산을 사유로 삼도록 이조에 전교하다
- 광릉에서 제사하고 봉선전에서 다례를 행하다
- 봉선사에 쌀·콩 70석을 하사하다
- 사헌부 장령 경준이 이원림의 국문을 아뢰다
- 대사헌 김영유 등이 임보형의 단죄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현석규·김주 등의 일에 관해 상소를 올리다
- 호조에서 수령이 체대할 때마다 해유를 발급하도록 건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이명숭·정창손 등과 경연에서 임보형의 죄와 현석규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이조 판서 강희맹이 도총부의 임기에 대해 아뢰고, 이를 김국광에게 묻도록 하다
- 유자광을 불러 현석규의 일에 대해 전교하다
- 도승지 현석규가 자신의 체임을 청하다
- 조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검찰관 권경우가 자신에게 다섯 품계를 가한 것에 대해 사양하다
- 정창손·심회·윤자운 등을 불러 도총부 낭청에 대한 구임의 법을 묻다
- 김질·김국광 등이 유자광의 상소에 대해 김주와 더불어 변명하도록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김제신·김질·윤자운·안침·강희맹 등과 현석규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윤필상·유지로 하여금 중국에서 궁각을 수매할 것을 주청토록 하다
- 강희맹이 수령의 초천에 대해 아뢰다
- 도승지 현석규가 자신의 체임을 청하니, 그에게 두 자급을 더해 주다
- 김계창·이명숭·김제신·안침 등과 현석규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현석규·이극돈·김영유·김작·신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안관후에게 병부의 관리에 대해 유시하다
- 형조에서 죄수인 안동 문을비·평산 말응이·자고미 등의 죄를 아뢰다
- 김계창·정창손 등과 현석규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병조 정랑 서근 등 3인이 윤대하다
- 이조에 구임관의 변통에 대해 전지하다
- 대사헌 현석규가 자신의 자급 승급에 대해 사양하다
- 최숙정이 남녀의 분별을 엄히 할 것을 건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이우보·권경우 등과 현석규의 초수에 대해 논의하다
- 이우보·안침 등과 능원에서 흉악한 짐승을 몰아내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이집·안침·심회 등과 제사 후의 사냥과 현석규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사간 김계창 등이 현석규의 일에 관하여 상소하다
- 대사헌 현석규가 자신의 직위 환수에 대해 상언하다
- 윤계겸·현석규·이숭원·김언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고 아산 현감에게 부의를 내리도록 호조에 전지하다
- 현석규의 일·제사 후의 사냥 등에 대해 한찬·임사홍 등과 논의하다
- 형조 판서 현석규가 소장을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승문원 부정자 조지서가 강무의 정지에 관하여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