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41권, 성종 5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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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연에서 지평 성현·정언 안침이 조효례·민형·윤잠을 기용함이 마땅치 않다고 아뢰다
- 군자감 정 박미 등 5인이 윤대하다
- 일본국 대마주의 종정국·종직성이 산물을 바치고 왜 호군 육랑쇄문 등이 내조하다
- 선정전에서 이희손·구숙손·유혜동 등 5인이 글을 강하다
- 윤잠이 와서 대간의 논죄를 입었으니 사직할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병조의 요청에 의해 번상하는 군사를 토지의 다소에 따라 기한을 정해 돌려 보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병조에서 경상도 점마 별감의 계본에 의거하여 칠원현의 방목에 대한 일로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왕대비가 청천 부원군 한백륜의 집에 거둥하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열무하고 모구와 삼갑사를 잘한 자에게 물건을 내리다
- 대사헌 이예 등이 글을 올려 조효례의 기용이 마땅치 않다고 아뢰고 파직을 청하다
- 대사간 정괄 등이 조효례의 직책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원상 신숙주가 무안 현감 권열과 화순 현감 권철영을 파직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약초의 건조 방법을 의약서로 펴서 알릴 것을 청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전라도 관찰사 이극균에게 무안 현감 권열과 화순 현감 권철영을 격려하도록 하다
- 사헌부 장령 이세필이 어미의 상중에 과거에 응시한 조효례의 파직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경연에서 사간 박숭질 등이 조효례의 직책을 개차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대사헌 이예 등이 글을 올려 조효례를 파직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이봉을 가선 대부 겸 강원도 관찰사로, 강노를 통정 대부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사헌부에 명하여 새로이 부임한 자를 침학하는 일과 혼인의 사치를 엄금하게 하다
- 영안도 관찰사 김관에게 흉년을 당한 백성을 구제할 것을 명하다
- 사헌부 장령 허적이 병으로 인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서 이예·신숙주·홍윤성이 예문관원들이 학문에 힘쓰도록 하는 일을 아뢰다
- 세 쌍둥이를 낳은 충청도 임천군의 양인 여자 미이에게 쌀과 콩을 내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형조에서 간통한 계덕·나순동과 강도질을 한 엄이·계동 등의 죄상을 아뢰다
- 호조에서 경기 관찰사의 계본에 의거하여 도내 백성을 구휼해 줄 것을 청하다
- 호조에서 강원도 관찰사의 계본에 의거하여 도내 백성을 구휼해 줄 것을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승정원에 명하여 원상들이 경연 중에 몸이 불편하면 먼저 나가도 좋다고 이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와 토산물을 바치다
- 후원에 나아가 활쏘기를 구경하고 많이 맞힌 신하에게 화살을 내리다
- 제도 관찰사에게 농민들의 파종을 도와 주어 시기를 놓치지 말게 하도록 이르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신숙주·성봉조가 중궁의 쾌병을 위해 사직·종묘에 제사하고 사면할 것을 청하다
- 사유문을 내려 모반·대역·강상·인륜·살인·강도의 죄 외에는 사면하도록 하다
- 도승지 이숭원이 원각사·내불당 등에서 왕비를 위해 기도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인지·홍윤성이 직첩을 거두고 외방으로 옮긴 자에게도 사면을 내릴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성균관의 노비를 다른 관청으로 옮기지 말 것을 청하다
- 병조·형조에 명하여 양계에 부방시킨 최융·한충례·김종속 등을 방면하게 하다
- 조석문과 이극증이 강원도의 백성을 구휼할 것을 청하다
- 호조와 강원도의 각 관청에 명하여 군자창미로 백성을 구제하도록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사헌부에 명하여 각지에 부처하거나 노비로 정속시킨 자들을 방면하게 하다
- 이조·병조에 명하여 성유·황지조·안잉 등의 직첩을 되돌려 주도록 하다
- 종친부·의정부·충훈부·중추부 육조에서 중전에게 문안을 드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일본국의 종정국·종조육성준·평지평·대우팔랑사능 등이 사람을 보내 산물을 바치다
- 왕비가 구현전에서 훙서하다
- 서거정·이승소·이극증·신숙주 등 여러 신하들을 국상을 담당하는 직책에 임명하다
- 조회와 저자를 5일간 정지하게 하다
- 원상 홍윤성과 승지 등이 3대비가 진선을 하도록 권할 것을 청하다
- 정시에 대행 왕비의 염습을 마치다
- 예조에서 대행 왕비의 초상과 장사에 대한 여러 일을 아뢰다
- 아침과 저녁에 백관이 구현전의 외정에 나아가 곡하다
- 대행 왕비의 소렴을 끝내다
- 의금부에 명하여 원주에 부처한 조지당을 경외에 종편하게 하다
- 의금부에 명하여 지방과 관청의 노비·서리로 정속한 자들을 방면하게 하다
- 형조에 명하여 각 관청에 정역·충군되거나 지방에 유배된 자들을 방면하게 하다
- 사헌부에 명하여 고득명과 도능을 방면하게 하다
- 신시에 대행 왕비의 대렴을 마치다
- 호조에서 황해도 관찰사의 계본에 의하여 군자미를 풀어 백성을 구제할 것을 청하다
- 을시에 대행 왕비의 빈소를 광연정에 설치하다
- 석전(夕奠)을 베풀고 백관이 곡하다
- 오시에 백관이 빈전에 나아가 성복하고 전을 베풀어 배제하다
- 신하들이 대행 왕비의 시호를 공혜, 능을 순릉, 혼전을 소경이라고 정하다
- 호조에서 관부의 일정한 수효에 모자라는 물품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조석전을 베풀고 백관이 곡하다
- 정인지·정창손·최항 등의 신하들에게 공릉 부근에다 능지를 살펴보게 하다
- 당성군 홍순로의 졸기
- 대행 왕비의 초재를 장의사에서 베풀다
- 형조에서 마소를 도둑질한 자의 처자를 관노비로 정속시키지 말게 할 것을 청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이봉이 하직하다
- 이예 등이 국장·산릉 도감의 인원과 국장 도감에 파견한 대간의 호칭에 대해 아뢰다
- 정괄 등이 국장 도감에 파견한 대간을 사부사(使副使)로 부르지 말 것을 청하다
- 신숙주·홍윤성·김질·이숭원 등이 대왕 대비께서 고기를 드시도록 권할 것을 청하다
- 예조에 명하여 순릉을 공릉 부근에 잡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친척과 청탁을 인연하여 국장·산릉 도감의 낭청에 임명된 자가 있다고 아뢰다
- 신숙주·조석문·홍윤성·김질 등이 사헌부의 논죄를 입었다고 하며 피혐하고자 하다
- 신숙주·홍윤성·김질·윤자운·조석문 등이 벼슬을 개차해 줄 것을 청하다
- 대사간 정괄 등이 사헌부의 관리를 좌천시킨 것은 언로를 막는 것이라고 아뢰다
- 예조에서 조상의 시체를 태우거나 무덤을 판 자들을 중형으로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형조에서 마·소를 잡은 자는 얼굴에 재우(宰牛)·재마(宰馬)라고 써 넣을 것을 청하다
- 사헌부 집의 현석규가 동료들이 좌천되었으니 함께 좌천시킬 것을 청하다
- 대사간 정괄 등이 대관의 좌천은 마땅치 않다고 아뢰고 좌천시키지 말 것을 청하다
- 병조에 명하여 채신복·이건·전득산·최계생·이전지 등의 직첩을 돌려 주게 하다
- 형조에 명하여 박존자·신윤을 방면하라고 이르다
- 대사간 정괄 등이 도감 제조들은 친척을 추천하여 도감 낭청으로 삼았다고 아뢰다
- 대행 왕비의 두 번째 재(齋)를 진관사에서 베풀다
- 이조에 명하여 좌천된 사헌부의 관리들을 교수의 직책이 아닌 동반직으로 서용하다
- 이조에 명하여 평안도와 영안도의 교수는 생원·진사가 아니라도 차정하도록 하다
- 좌의정 최항의 졸기
- 정효상·어세공·이서장·이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부승지 김영견을 최항의 집에 보내어 조문하게 하다
- 영의정 신숙주 등이 대왕 대비께서 고기를 들도록 권할 것을 청하다
- 신숙주·조석문이 대왕 대비가 고기를 들도록 할 것을 청하다
- 졸한 최항에게 부물(賻物)을 내리다
- 예조에서 월산 대군 이정의 후손에게 벼슬을 주어 의묘를 봉사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4전에 고기를 들도록 하고 신하들에게도 고기를 들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