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예종실록2권, 예종 즉위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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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어찰로써 장용대의 당류 남이의 죄를 헤아려 종친과 재추에게 보이다
- 창덕궁 숭문당에 나아가 남이의 여당인 장용대의 20여 인을 국문하다
- 수원인 최경지가 공을 얻어 죄를 면하고자 민발과 홍원로를 무고하다
- 대간에서 이합 부자의 죄를 청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숭문당에서 종친·재추들과 장용대 등 80여 인을 국문하고 변관을 면죄하다
- 남이의 친척 남희를 국문한 뒤에 석방하다
- 대간에서 이합 부자의 죄를 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다
- 양양 부사 황윤원에게 말을 징발하지 말 것을 전교하다
- 남이의 역모에 위협당해 따른 자는 처벌하지 않을 것을 효유하게 하다
- 역당의 공사에 관련된 신양·윤거신·홍효손 등을 석방하다
- 빈전에 향을 드리다
- 날씨가 춥고 인심이 흉흉하니 태비가 산릉에 가서는 안됨을 재추들이 아뢰다
- 도승지 권감이 구언하는 교서를 내릴 것을 청하다
- 경복궁 후원과 응방에서 기르는 돼지는 해당 관사에 주어 기르게 하다
- 호조에서 제관사 관리의 해유를, 주고받기를 다 끝낸 뒤에 줄 것을 건의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조근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고례에 따라 태비의 산릉 행차를 정지할 것을 건의하니 태비가 허락하다
- 대간에서 이합 부자의 죄를 재차 청하니 양근에 유배시키다
- 부장을 명해 술과 장을 가지고 가서 동역 제조를 위로하게 하다
- 익대 공신으로 품계가 다한 자나 종친은 4촌 이내의 친척이 대신 받게 하다
- 불사를 집사한 사람들에게 논상하고자 하니 권감이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내수사에 명하여 환관 김결에게 갱미와 황두를 주다
- 숙위 군사의 생기를 바치지 않은 구겸과 송문림을 추국하게 하다
- 경원 부사 김면이 아비의 상을 당하니 이장손으로 대신하게 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역당의 토벌을 빈전과 종묘 사직에 고하다
- 의빈부에서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대간에서 이합 부자를 먼 땅으로 유배시키기를 청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무뢰한 승도들이 부정하게 이익을 취하는 것을 듣고 고발하게 하다
- 남이의 집을 유자광에게 내려 주다
- 포로가 되었다가 도망한 의주인 유득길이 왕래한 전말을 조목별로 대답하다
- 한계희·임원준·유자광·홍응·홍상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환관 이득수의 고신을 거두다
- 사사로이 남이와 천변을 추론한 최연원을 신문할 것을 의금부에서 청하다
- 어떤 중이 족인에게 관작을 줄 것을 청하니 동반에 서용케 하다
- 불탱이 완성되니 법연을 빈전에서 베풀고 승도들에게 차등 있게 보시하다
- 전라도 관찰사 박건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대마주 종조육성준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하삼도의 관찰사 및 제주 절제사에게 역당과 그 재산을 곡진히 점검하게 하다
- 환관 중에 조신을 능멸하여 불법한 행동을 하는 자는 죄를 아뢰게 하다
- 강원도 관찰사 김관에게 낙산사 조성 비용의 과도한 징세를 국문하다
- 송계은·이석동·장효생·윤득인·이중경 등에게 고신을 돌려주다
- 난신 남이의 조모 정선 공주의 노비를 내수사에 도로 붙이게 하다
- 난신 남유·조숙·김효조 등의 집을 외명부와 환관·승지에게 내려 주다
- 김관에게 중 학열의 말을 따른 것은 죄가 크나 용서한다고 하교하다
- 무령군 유자광에게 초구 1령을 내려 주다
- 함길북도 절도사 김교에게 공이 있는 야인을 먼저 올려 보내게 하다
- 김관을 서용하게 하다
- 전라도 관찰사 박건이 하직하니 인심을 안정시키고 군부를 밝히게 하다
- 영순군 이부가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포로되었다가 도망한 의주인 유득길이 본가로 돌아가니 곡진히 무휼하게 하다
- 중궁과 영의정 이준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공신의 교서에 밀성군 이침·덕원군 이서·환관을 숙부·경·너라고 칭하게 하다
- 오산군 이주 등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상제·학교·공법·사창·정병 유방에 관한 윤효손의 상소문
- 평안도 관찰사 이극배가 호송병을 3도의 우후와 군관 중에서 고를 것을 청하다
- 임영 대군 이구가 병이 드니 사섬 첨정 권찬에게 치료하게 하다
- 승빈 홍상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함길남도 관찰사 박서창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윤효손을 석방하다
- 옥의 죄수가 얼까 염려하여 선전관 윤인과 주서 조익정에게 살펴보게 하다
- 호조에 명하여 달마다 갱미 7석을 정업원에 주게 하다
- 최연원의 고신을 거두고 변방에 충군하게 하다
- 대마주 종사랑직가·종무세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소헌 왕후의 족친 심씨 등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이합 부자를 석방하여 돌아오게 하다
- 역당 맹불생·진소근지·이산 등의 아비와 아들은 교형에 처하게 하다
- 태비의 족친 윤씨 등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예승석과 김무가 이합 부자의 빠른 복귀를 불가하다고 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이성의 유복지친 등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산릉의 역사에 민력을 남용할까 염려하여 환관을 보내 살펴보게 하다
- 충익부에서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해남현 김유지가 오래된 원한으로 이윤인을 무고하니 김유지를 가두다
- 상제·정사·인재 등용·형벌·문풍·무비 등에 관한 구언
- 관사에서 감독하는 차발 공사를 어기거나 피하는 자를 규찰하게 하다
- 영의정 이준에게 세조의 시책보를 받들어 종묘에 고하게 하다
- 난신 남이의 서울에 거주하는 노비와 광주의 전지를 충훈부에 내려 주다
- 영의정 이준이 백관을 거느리고 빈전에 시책보를 올리다
- 정의 공주와 평안도 관찰사 이극배가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대신에게 뇌물을 준 함길도 관찰사 박서창을 국문하고 특별히 용서하다
- 신구 공신전은 국용으로 적출하지 말고 사패의 수에 의해 세를 주게 하다
- 죽은 영응 대군 이염의 부인 송씨가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계빈전을 베풀다
- 함길북도 관찰사 이서장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신시에 조전을 베풀다
- 강원도의 부족한 전지를 하삼도의 전지로써 충당하게 하다
-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견전을 베풀고 축시에 발인하다
- 백관들이 노제를 동대문 밖에서 베풀다
- 함길남도 절도사 이숙기가 야인 방어를 위해 군사를 요청하다
- 난신 유계량의 숙부 유첨이 전신이 마비되자 연좌에서 면제해 주다
- 홍이로와 이중손에게 남이와의 관계를 묻고 풀어 주다
- 함길북도 절도사 김교에게 방수하는 일을 남도와 의논하여 시행하게 하다
- 유자광의 보고를 듣고 군사를 보내 도적 5인을 잡아 가두다
- 날씨가 차가우므로 초우제·7우제 이외에는 대행하기를 청하나 윤허치 않다
- 천전을 베풀고, 축시에 현궁을 내리고, 입주전과 우제를 베풀다
- 백관들을 거느리고 영창전에 나아가 초우제를 행하다
- 월산군·자을산군·덕원군·창원군에게 전지를 더해 주다
- 환관 서경생에게 내구마 1필을 주다
- 김선과 오자담이 후원에 돌입하여 허형손을 역당과 내통한 것 같다고 아뢰다
- 영창전에 나아가 이우제를 행하다
- 동지이므로 의정부·육조에서 표리와 안마, 제도에서 방물을 바치다
- 권감을 보내 산릉의 동역 제조들을 위로하고 내구마 1필을 내려 주다
- 배석형·유귀생이 김면과 이인수를 고소하니 양쪽 모두 하옥시키다
- 광릉의 길이 멀므로 헌관·감찰·집사에게 각각 역기를 주다
- 대신들에게 영릉을 천장할 편부를 의논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