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46권, 세조 1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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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근정전에 나아가 조하를 받다. 반열에 들지 않은 자를 초록해서 아뢰게 하다
- 서현정에 나아가 오자경 등에게 사후하게 하다. 실언한 남이를 옥에 가두다
- 남이를 석방하고, 겸사복장을 파직하다
- 최강을 겸사복으로 삼다
- 어제 반열에 오르지 않은 자를 탄핵하다
- 평안도에 군자미로 진휼하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야인들이 가을에 입구할 것이라고 아뢰다
- 이석형의 종 박연이 빚을 징수하다가 살인하니, 이석형에게 잡아 오게 하다
- 영추문에 들어와 북을 친 최의로를 잡아다 국문하게 하다
- 중 수미가 모연·화주 등으로 민간에 폐를 끼치는 사주가 많다고 아뢰다
- 모화관에서 술자리를 베풀다. 어떤 여자가 과중한 역사를 호소하다
- 정항이 정선을 위해 도량사에서 불경을 외우다
- 권감이 복명하다
- 손소가 배사하니, 민간에 폐를 끼치는 사장과 중들의 처리 관한 사목을 주다
- 보령 현감·결성 현감 등이 홍약이를 그릇되이 추국한 것을 논하다
- 11일에 홍복산 등지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며 명나라 사신을 위로하려 하다
- 이석형의 아들 이혼이 종 박연을 잡아 오니, 형조에 가두게 하다
- 피로 되었다가 도망온 홍금질석에게 옷을 주고 집으로 돌려보내다
- 중국인을 해송하는 자문에 잘못된 곳을 고치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함길도 새 총통을 보낼 방법에 대한 의논
- 이평으로 하여금 야인을 회유하는 등의 내용의 사목을 함길도에 가져가게 하다
- 중국인을 해송하는 자문의 오자에 대한 얘기. 승문원 신의경에 대해 칭찬하다
- 부모 곁의 뭇 무덤을 철거하라는 사신의 말을 빙자한 중 성공의 말에 대한 논의
- 경기·충청 지방의 숨길 만한 문서를 철거하게 하다
- 환관 장부 등을 충청도 영춘·제천 등지에 보내어 옥등석을 채취하게 하다
- 악과는 사서 오경 중 자원에 따라 1서만을 시험하게 하다
- 내자시 종 계동의 고발로 인해 갑신년 이후의 전곡 출납 문서 등을 찾게 하다
- 강옥에게 내일 사냥하면서 사신을 기다릴 것을 전하게 하다
- 구치관과 홍윤성을 먼저 사냥터에 나가게 하다
- 홍복산의 사장에서 사신을 마중하다. 강옥이 중인 조카를 환속시킬 것을 청하다
- 구치관·홍윤성에게 어제의 사냥을 칭찬하다
- 강옥에게 사냥개 등을 주다. 세종을 사모하는 마음
- 강옥이 조카가 수직하였다 하여 말을 진상하게 하다
- 진헌할 달구를 많이 잡아 보낼 것을 여러 도의 관찰사에게 명하다
- 함원전의 사리분신의 기이함을 아뢰니, 사유하다
- 강옥 등이 원각사에서 부처에게 절하다. 강옥이 옛 은인의 집을 방문하다
- 의금부에서 홍윤성에게 아첨한 홍산 현감 유소와 최윤의 처벌을 청하다
- 유구국 민의가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다
- 감로가 후원에 내리니, 환관에게 수타미를 채취하게 하다
- 사재감 관리의 가솔한 구사 등의 불법한 일로 기를 흔든 자를 국문케 하다
- 장귀동이 살인한 것을 용서하게 하다
- 민효근 형제의 상피에 대해 사헌부에서 건의하다
- 숙선 옹주가 노비 분배 문제로 인한 경신 옹주와의 송사의 빠른 해결을 요구하다
- 강옥·김보 등에게 자초립 등의 물건을 주다
- 문수덕이 사신에게 보낸 공인을 바꿀 것을 청함. 문수덕의 근무 태만을 책망하다
- 창성부 사민 김득로가 도망한 일에 연좌된 양인도를 방환하다
- 김보가 활을 청하다. 진상하는 물건에 얘기하다
- 제주에 표류해 온 중국인에게 배를 주어 호송할 것을 명하다
- 강옥이 공주에 가는데, 만응고 1관을 진상하다
- 전라도 관찰사에게 표류한 중국인들에게 백포 철릭을 주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중궁과 함께 세자와 정창손 등에게 술자리를 베풀다
- 김보가 한강에 나갔다가 제천정에 올라 잔치를 베풀다
- 부역 군인이 임영 대군 이구의 정자를 짓는데 나가게 하다
- 어세겸을 공주에 보내 강옥을 문안하게 하다
- 정인지·정창손 등에게 내구 아마를 내려 주다
- 입조한 환관의 종친을 가칭하여 몰래 김보를 알현한 임미동을 국문하다
- 임영 대군 이구·정의 공주 등에게 녹골주를 내려 주다
- 사신의 말을 듣고 활을 당긴 남이와 낭장가로를 처벌하다
- 이시애의 역당을 속히 처단할 것을 명하다
- 함길도 경차관에게 3총통의 설치에 대해 명하다
- 열무정의 재목을 철거해 임영 대군 이구의 정자 건축에 쓰도록 하다
- 평안도의 만포 절제자 이극균을 복임하다
- 김보가 흑각과 각궁을 바꾸려 하였으나 불허하다
- 승지 등을 불러 사정전 월랑에 모여 정사를 아뢰게 하다
- 잠실의 뽕 따는 군인의 부정에 대해 밀고하다
- 신설한 친위군과 옛 법의 친위군의 운영에 대해 병조에서 건의하다
- 김보가 장단에 가고자 하여 전실·궁대를 요구. 윤자·이계전이 강옥을 지대하게 하다
- 안주의 쌀을 의주로 옮겨 중국군의 군량을 베풀게 하다
- 중국인 집을 도둑질한 조구지의 가족을 강원도로 사거하게 하다
- 함길북도 절도사 허종에게 어미가 병이 있으니 속히 올 것을 유시하다
- 좌익 공신 병조 정랑 복천군 권개의 졸기
- 김보가 장단으로 가다
- 권감을 장단으로 보내 김보에게 문안하게 하다
- 남이가 다시 취처할 것을 청하니, 임의대로 하라고 하다
- 밀고하는 도적과 개탁하는 일 이외는 승정원에서 계달하지 말고 해당 관사에 내리게 하다
- 허종·이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관찰사 이훈이 배사하다. 박숭실을 도사로 삼다
- 천둥이 쳐서 환관 백충신이 금중에서 벼락을 맞다. 사유하다
- 환관이 벼락을 맞아 사면한 일은 사신이 모르게 비밀히 조치하게 하다
- 이조에서 보거의 법을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충순당으로 이어하다
- 어세겸이 공주으로부터 와서 복명하여 강옥의 행적을 아뢰다
- 권감이 장단으로부터 와서 복명하여 김보의 행적을 아뢰다
- 최청강·윤자평·윤영 등의 죄수를 방면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