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46권, 세조 14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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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도적을 추국하는 일의 의논. 강옥의 친지가 사은을 심으려 하는 것을 효유하다
- 무거 회시에서 합격한 자는 획수에 구애 받지 않게 하다
- 함길남도 관찰사에게 안변부에서 석종유의 생산 여부를 조사하게 하다
- 강옥의 본가를 고치도록 하다
- 강옥 등이 황주에 이르니, 선위사 성임이 선위례를 행하고 여악을 쓰다
- 햇무리하다
- 문과를 경회루 못가에서 시행하고 서현정에 나가 무거를 친히 보다
- 문과에 이인형 등 33인과 무거에 장석희 등 28인을 뽑다
- 오자경을 보산군으로, 권맹희를 경기 관찰사로 삼다
- 문과·무과를 방방하다
- 사정전에서 종친·재신·제장과 신급제자 등을 인견하고 술자리를 베풀다
- 조신손에게 수원의 북재·치악 등지의 도적을 수색하게 하다
- 강옥 등이 개성부에 이르다. 강옥과 김보가 족친을 만나다
- 경기 관찰사 권맹희에게 김보의 어미를 보낼 것을 명하다
- 회시에 곧바로 나아가려고 병을 빙자해 한성시에 나가지 않은 아 이정 등을 국문하다
- 수빈과 윤소훈 등에게 농사지을 땅과 벼 황두 등을 내리다
- 강옥 등이 봉산에 도착. 김보가 군수(郡守) 성중식(成重識)등이 절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다
- 평안 3도의 절도사에게 사은사 김양경의 호송군을 뽑아 영송하게 하다
- 태감 정선을 광주에 장사하다
- 강옥·김보 등이 서울에 들어와 칙서를 맞이하다
- 도승지 권감에게 사신을 문안하게 하다
- 상사한 망룡 흑단 1필로 익일연에 입을 옷을 만들게 하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하마연을 베풀다
- 김보가 통사 김유경에게 금강산 노정에 대해 묻다
- 어제 시위한 여러 장수를 불러 사정전의 문 안에 들어와 먹이게 하다
- 아침마다 승지 1인과 재추 1인에게 명나라 사신을 문안하게 하다
- 강옥 등에게 편포 등을 주고 5일 마다 보내어 먹이다
- 한명회와 관반을 보내어 낮에 봉배를 행하다. 날마다 재추 1인을 보내어 행하다
- 중 학조 학열에게 금강산에 가는 사신을 접대할 준비를 하게 하다
- 익일연을 베풀다. 금강산에 가는 문제에 대해 말하다
- 이평·이의형 등에게 사목을 받아 먼저 금강산에 가게 하다
- 벌을 남용한 지평 최경지를 소환, 국문하다
- 햇무리하다
- 권감에게 명하여 인구마, 이마 제연 모마장 등을 강옥 등에게 나누어 주게 하다
- 온짐연을 베풀다
- 권감을 보내어 문안하게 하다
- 강옥 등이 관반 박원형·윤자운에게 사라·사모 등을 주다
- 강옥 등이 중국에 들어간 본국 출신 환관의 부형을 보고 서계와 물건을 전할 것을 청하다
- 세자에게 태평관에 나아가 어제 준 것을 사례하게 하다
- 강옥이 영순군 이부·귀성군 이준에게 채단 3필을 주다
- 강옥 등이 금강산에 가는 문제로 노사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옥 등이 원각사·흥천사에서 향을 사르다
- 강옥 등이 중국 조정에 들어간 궁인들의 족친을 보고자 청하다
- 정자영이 관무역을 고칠 것을 청함. 승지에게 시비를 따지지 않고 아룀을 책망하다
- 일본국 사신 융원을 인견하고 일본으로 사신을 보낼 수 없음을 알리다
- 강옥 등이 5일에 한 번씩 주연을 베풀 것을 청하다
- 강옥 등이 사모, 각대 등을 근시하는 환관에게 주다
- 김보가 어미를 뵙다
- 요동 진무 왕근이 아들 왕새를 통해 채단·남라 등을 올리다
- 강옥이 황제에게 진헌할 토포·황응 등을 청하여 물건을 준비하게 하다
- 융원에게 수타미를 주다
- 함길도인 이현이 다포사·요원사를 북청부에 환속하고 판관을 혁파할 것을 청하다
- 세자가 태평관에 나가 명나라 사신에게 잔치하다
- 두목 정현·정해가 정선의 묘에 가다
- 사신 스스로 황제에게 진헌할 물건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온서의 비자를 간통한 때문에 윤백돈이 사직하다
- 강옥 등이 사은사 김양경에게 명나라로 떠날 날짜에 대해서 말하다
- 사신에게 주는 자초립을 거칠게 만든 죄로 공조 좌랑 박양을 옥에 가두다
- 문신들에게 사정전 월랑에 모여 횡간을 개정하게 하다
- 병조에서 정벌에 따라간 향리를 면역시키는 면역문을 줄 것을 청하다
- 도승지 권감을 보내어 강옥 등에게 흑마포·철릭 등을 주게 하다
- 사신이 금강산에서 하산하는 날 문안하고 잔치 하게 하다
- 사신과 진헌할 물건에 대해 얘기하다. 강옥이 조카를 환속시킬 것을 청하다
- 강옥 김보가 조궁 등을 청하다
- 행대를 보내 하도 수령을 규찰하게 하다. 그에 대한 사목
- 충청도 관찰사에게 은진현과 천안군에서 옥이 산출되는지를 조사하게 하다
- 황해도에 의창의 곡식으로 진휼하다
- 요동 호송군에게 서속미를 먹이게 하다
- 근정문에 나가 조참을 받다
- 권감에게 강옥 등을 문안하게 하다
- 함길 남북도 관찰사에게 속히 군자 의창의 곡식을 헤아려 계문하게 하다
- 사신이 금강산으로 가다
- 칙서를 김보에게 보이니, 칙지의 사의가 소략하다고 지적하다
- 한계미·성임을 가관반으로 삼다
- 강원도 관찰사 김관이 흰 꿩을 바치다
- 김양경에게 표문을 받들고 명에 가서 채단·백금 문금 등을 준 것을 사례하게 하다
- 함중량을 보내 피로되었다가 도망온 중국인을 요동에서 풀어주게 하다
- 정인지 등과 자유채의 통로를 열어 주는 일을 의논하다
- 김양경에게 정선을 장사지낸 것은 자문이 없어서 자문을 못보냈다고 하게 하다
- 태평관에 머문 두목에게 5일마다 주봉배를 베풀게 하다
- 권감에게 금강산에 가서 강옥 등에게 문안하게 하다
- 악서를 경상도·전라도·충청도·강원도에 나누어 보내 간행하게 하다
- 한계미에게 사신의 방수인을 순눌하고 근신한 자로 바꾸게 하다
- 두목 정해·정현이 정항과 정선의 백일제에 대해서 말하다
- 평안도 관찰사에게 중국인의 집을 도둑질한 피오마사 등을 잡아 전송하게 하다
- 노우·김조양 등을 경기 여러 고을에 보내어 밀고한 적인을 잡게 하다
- 건주위 정복시 따라갔던 공사천의 처우에 대해 병조에 말하다
- 파문 내금위를 손으로 잡고 파직 정병을 구타한 중 계정에 대한 처벌
- 두목 왕새가 활을 청했으나 거절하다
- 정선의 재를 베풀 청계산의 수월암의 문서를 철거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