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39권, 세조 1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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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기 문폐사 옥산군 이제가 복명하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김종련을 국문하여 아뢰게 하다
- 임영 대군의 처모에게 부의를 보내다
- 평안도 절도사 김겸광의 보고에 대한 회유
- 호조에서 광흥본창을 강창에 합치고 사섬시를 옮길 것 등을 건의하다
- 전 의주 목사 우공을 상 중에 벼슬에 나오게 하다
- 함길도 절도사 정문형이 치계하다
- 형조에서 경기 관찰사 윤자를 논죄할 것을 건의하다
- 병조에서 평안도의 수령 민효간 등 6인의 파면을 건의하다
- 형조에서 전라도 수군 절도사 조성산 등을 논핵할 것을 건의하다
- 상의원과 호조의 화살깃 진상문제를 추국하도록 하다
- 강원도 관찰사가 월송포 만호 김인서의 죄를 다스릴 것을 건의하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성직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한명회와 신면 등에게 강원도 평강에 둔전을 설치할 일을 논하게 하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성직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관사의 도장을 위조해 공물을 도적질한 자들을 잡게 하다
- 문안을 위조한 별시위 장복창과 형조 영사 진구 등을 잡아 국문하게 하다
- 서현정에서 잔치하고 무과 등준시의 종친과 재추 9인에게 서경을 강하게 하다
- 보제원에서 기로연을 베풀다
- 박원형을 경상우도 군용 체찰사로, 윤자운을 좌도 체찰사로 삼다
- 사은사 정자원이 복명하다
- 근정전에서 양로연을 베풀다
- 형조에 전교하여 여기 초요갱 등 4인의 천민 신분을 면하게 하다
- 이계손을 예조 참판으로, 정난종을 형조 참판으로 삼다
- 호조에서 복천사 중 성우의 장고에 의거해 건의하다
- 병조에서 함길도 5진의 병마 충당 방법을 건의하다
- 강녕전에서 《서경》을 강하게 하다
- 이조에서 사고의 돈과 양식 등을 해유에 기록할 것을 건의하다
- 큰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다
- 중궁이 사정전에서 양로연을 베풀다
- 무고로 갇힌 사람을 놓아주다
- 강녕전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글을 짓다
- 강녕전에서 유생에게 경서를 강하게 하다
- 이약동을 귀성 절제사로 삼다
- 우공이 상을 마친 후 임명해 줄 것을 상서하다
- 부모의 나이가 70세 이상인 자는 사거하지 않도록 하다
- 보충군안에 의거하여 거관하게 하다
- 강곤을 신천군으로 삼다
- 형조에서 도적을 잡아 고발하는 일을 장려하도록 아뢰다
- 호조에서 공물 수납일을 엄수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김종련을 국문하다
- 이조에서 형조 녹사 이순보 등을 국문하여 벌줄 것을 건의하다
- 환관 장효지와 정집을 의금부에 하옥시키다
- 무과의 모화관시에서 최적을 으뜸으로 뽑다
- 경상좌도 체찰사 윤자운이 하직하다
- 경회루에서 세자 및 군신들에게 활쏘기를 하게 하다
- 경기에서 강무할 준비를 하게 하다
- 강순과 정식에게 유시하다
- 병환이 난 지 며칠이 되다
- 궐내에서 대렵도 놀이를 하다
- 김종련의 죄를 정하여 노비로 삼고, 내녀 고란비를 사면하다
- 종친과 대신들이 문안하니 술을 내리고 활쏘기를 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