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33권, 세조 10년 4월
-
- 일식이 일어나다
- 내시 안충언의 고신을 돌려주게 하다
- 중 극징이 성주 목사 김자행의 탐오와 불법을 사헌부에 고하다
- 선두안 위조범인이 1인만 죽었다고 아뢴 서거정을 가두게 하다
- 한명회에게 야인에 대한 입공 계획이 섰으니 명을 기다리라고 하다
- 서거정이 사헌부의 장으로 남형을 막지 않은 것을 국문하게 하다
- 승인에 대한 처벌에 관해 어찰로 내리다
- 권반·서거정·윤사흔·이서를 파직·좌천·추방하다
- 김종순·선형·서거정·심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형을 탄핵하지 못한 사헌부 장관의 좌천을 명하다
- 신숙주·정창손·홍윤성에 대해 상산 사호라고 칭하다
- 전지나 유지 서장이 내려진 사건은 매 계절 마지막에 사유를 아뢰게 하다
- 서연에서 세자의 학문이 크게 진전되어 친독하게 말 것을 명하다
- 윤계겸·한의에게 궁중에 있으면서 공사를 출납하게 하다
- 일이가 일어나다
- 정인지와 노비의 일로 다툰 사직 허혼을 하옥시키다
- 영중추원사 봉조청 안지가 병으로 인해 체직을 청하나 윤허하다
- 전라도 관찰사 성임에게 전 선종 판사 수미의 시주를 도와줄 것을 명하다
- 함길도 관찰사가 철장의 세포를 의창에 보충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의금부에 정인지의 집에 뛰어든 허혼을 추국하여 아뢰게 하다
- 한명회가 야인 조삼파의 동향에 대해 아뢰다
- 강효문이 야인 동창·이두리·보하토·조삼파 등의 동향에 대해 아뢰다
- 유자빈·송휴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가 연해의 소나무 벌목을 금하여 배 만드는 것에 대비할 것을 청하다
- 계양군 증의 병세가 위독하니 내불당에서 기도드리게 하다
- 강순에게 양인들의 항복을 가볍게 받아드리지 말 것을 명하다
- 호조가 역로를 충실히 하는 일에 대해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군사를 때려 어깨를 부러뜨린 가부장 김칭을 치죄하다
- 관찰사들에게 옥석·금은·동철·마노 등이 구산지와 새산지를 아뢰게 하다
- 의원에게 온탕을 효력있게 이용하는 절목을 내리다
- 궐내에서 예를 행하는 것에 대해 이르다
- 형조에서 사용하는 태·장과 교판의 대소를 비교해 볼 것을 명하다
- 덕원군 서의 청을 들어준 병조의 관리들을 추국하여 아뢰게 하다
- 병조가 군사의 사일에 대한 일로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햇무리 하다
- 형조·의금부·한성부와 외방의 태와 장의 크기를 점검하게 하다
- 원접사 박원형이 황수신이 보낸 황태후를 봉하는 조서 등에 대해 아뢰다
- 진상을 핑계로 사냥하다 사람을 죽게 한 진도 군사의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노산군의 후궁이던 권완의 딸 권중비를 방면하다
- 신숙주·구치관 등과 서반을 접대하는 일 등에 대해 의논 하다
- 신숙주·홍윤성 등이 후원에 내린 감로를 상서라 하여 하례하다
- 통사 장유화를 요동에 보내 천사와 중국의 장마진 소식에 대해 살피게 하다
- 강순이 요청한 병서에 대해 제진에 《병서》 2벌씩만 주다
- 제도의 봉명 사신에게 태·장을 점검할 것을 명하다
- 백관이 전문을 올려 감로를 하례하다
- 노사신·박원형 등과 아산군의 설치·과거에 관한 일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풍수학에서 천천현의 새로를 막는 일의 편부에 대해 논의하여 아뢰다
- 이극감·조석문을 기복하고자 했으나 의정부가 반대하다
- 경기에 가뭄이 심하였는데 비가오다
- 신숙주·김질·이석형 등과 술자리를 베풀다
- 조참을 받을 때 근정전 중앙을 거처 근정문에 이르게 할 것을 명하다
- 전 부지승문원사 송수중과 노비 문제로 송사한 한유계 등을 치죄하다
- 양성지가 홍문관의 서적에 관한 일에 대해 사목을 만들게 하다
- 명나라 사신이 지나가는 군·현에 당력을 나누어 주도록 하다
- 의누이와 사통한 경기도 죽산현 안유손을 추국하게 하다
- 구치관이 철갑을 바치니 선전관 이평에게 편부를 살피게 하다
- 초서로 「계」라는 글자의 도장을 새겨 계하의 문서의 표지로 삼게 하다
- 윤자운이 각도의 연대를 순찰하여 조사할 것을 아뢰다
- 이조가 함길도 육방의 거관을 평안도의 예에 따를 것을 청하다
- 경기와 충청도에 이존·신운을 보내어 처녀를 간택하게 하다
- 이전 세조 10년 3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