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30권, 세조 9년 3월
-
- 근정전에서 조하를 받다
- 전균을 복직시키다
- 이조의 건의로 부령부에 교도를 차견하여 권학토록 하다
- 역산 제조의 건의로 혁파한 습산국의 학도는 산학 중감에 소속토록 하다
- 도체찰사 한명회의 상경을 허락하고 종사관 김수녕도 머물게 하다
- 왜 사직 삼보난쇄문 등이 와 토산물을 바치다
- 이극배에게 소헌 왕후 태실과 문종 대왕 태실의 석난간을 봉심토록 하다
- 기로소의 재추 등이 보제원에서 잔치하자 선온과 풍악을 내리다
- 모친상을 당한 왕순례에게 인후된 자가 소생 부모를 위해 복입는 예에 의하도록 하다
- 알타리 도만호 마금파로 등이 와 토산물을 바치다
- 도체찰사 한명회가 평산에서 와 복명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호패의 사목을 한명회와 논의하고 의정부에서 앞서 정한 도회에 대하여 논의케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도화원 제거 최경을 파직시키다. 최경의 인물평
-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연창위 안맹담의 예장에 석곽·수도를 쓴 예장 도감 판관 유주를 추국토록 하다
- 호패 경차·어사 파견을 멈추고 각도·각읍에 주지시킨 후 가을에 보내도록 하다
- 풍저창의 쌀도둑을 참하고, 취중에도 실수하지 않은 어효첨에게 이조 판서를 제수하다
- 임영 대군 집의 양이 짐승에 물리자 인왕동 등지에서 몰이하였으나 잡지 못하다
- 녹양 목장의 말 4필이 범에 물리자 오봉·수락산에서 몰이하여 범을 잡다
- 올량합 대호군 다이내 등 10인이 와 토산물을 바치다
- 심결·홍윤성·어효첨·박원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·충청 등지와 각도 찰방에게 편거 모형 2개씩을 보내 만들어 쓰게 하다
- 수령의 편모로 나이 70이상 병이 있는 자는 임소에 모시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강효문에게 특별히 잉임하여 머물도록 유시하다
- 창덕궁 후원에 나가 성균관 관원과 유생에게 술과 안주를 주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전라도 도관찰사 황효원이 어버이가 늙음으로써 사직을 하여 개차하다
- 겸 성균 사성 정수충 등이 제생을 거느리고 술을 내린 것에 사은하여 올린 전문
- 강원도에 기근이 들어 성균 사예 이문환을 보내 진휼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도사 구치동이 숙배하니 화위당에서 인견하다
- 왕세자가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할 때 선(扇)을 제거토록 하다
- 병조에서 후원에서 관사할 때 잘 쏘지 못한 군사에게 벌주기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상중인 양녕 대군의 아들 이태산에게 쌀 15석을 주다
- 충익사와 한성부에 원종 공신으로 전처를 버리고 새로 장가 든 자를 추핵토록 하다
- 예조와 각도 관찰사에게 당본 방서를 진상토록 하여 내장 의서를 교정케 하다
- 《경국대전》 형전 승인추핵조를 오해하여 승인의 가벼운 죄를 석방하는 일이 없도록 하다
- 이조·병조에 어찰을 내려 현달하지 못한 인재를 즉일로 기록하여 올리도록 하다
- 김처의·이효지·황효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하성위 정현조에게 명하여 경혜 공주에게 집 1구를 사주게 하다
- 경외 언옥의 재결 차오를 염려하여 조례를 세우도록 하다
- 원경 왕후 일족 중 벼슬을 하지 못한 자를 묻고 못한 민촉에게 음식을 대접케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각읍에서 바치는 백지의 소용처를 사헌부로 하여금 관리를 추핵케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권남·최항·양성지에게 실록을 춘추관에서 상고케 하고 주악과 절화를 내리다. 어제시의 내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