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17권, 세조 5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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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본국 대마주 종성가가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종친에게 경서를 강하고, 하동부원군 정인지에게 내전에서 술자리를 베풀다
- 좌의정 강맹경 등이 정인지의 무례함을 탄핵하니 외방종편하도록 명하다
- 후원에 나아가 신하들에게 관가도를 보이고 시를 지어 올리도록 하다
- 예조에 종친 중 경서를 통달한 사람은 월강을 없애도록 명하다
- 우정언 이운봉이 정인지의 벌이 가벼움을 아뢰다
- 병조 정랑 오백창을 함길도 경차관으로 삼아 낭발아한 부자를 치죄하도록 하다
- 충청도와 전라도에 지진이 나니, 해괴제를 지내다
- 충훈부에서 정인지를 훈적에서 삭제해야 함을 아뢰다
- 충훈부와 대간에서 정인지의 벌이 가벼움을 여러번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금령을 시행할 만한 조건을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별시위 이위를 찌른 그의 동생 이지를 의금부에 가두게 하다
- 호조에서 군자감과 광흥창의 쌀·콩을 바꾸도록 하다
- 사직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도승지 윤자운에게 이우가 찔린 사건에 관련된 자를 국문하여 아뢰게 하다
- 경회루 아래에서 활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칙서를 먼저 보았던 이조 참의 이종순 등을 석방하여 직사에 나가게 하다
- 좌사간 유지 등이 정인지를 가볍게 처벌한 것에 대해 올린 상소문
- 이조 판서 구치관의 건의에 따라 경기·강원도 등의 경차관을 정지하다
- 경회루에 나아가 활쏘는 것을 구경하다
- 효령 대군 이보, 판내시부사 전균에게 왕세자빈을 간택하도록 하다
- 주문사보다 먼저 온 통사 손수산이 중국의 조하할 때의 복색에 대해 보고하다
- 호조에 사창법에 의거하여 군자곡을 10두에 2두씩만 거두도록 명하다
- 국가의 흥망에 관해 말한 중 홍윤을 잡도록 했으나 도망하니 뒤쫓도록 하다
- 충청도 도관찰사에게 안보에 목욕하러 간 우찬성 권남을 잘 대접하라고 하다
- 의경 세자의 수묘관인 정수충과 시묘하는 내시 신운에게 말 1필을 내리다
- 호조에서 공물을 대납하는 폐해에 대해 아뢰다
- 호조에서 문서를 간수하는 창고 옆의 인가를 철거해 화재를 방지할 것을 청하다
- 병조에 충순위를 폐지하도록 명하다
- 공조에 진상하는 말 안장에 금은 장식을 사용하지 말도록 명하다
- 문소전에 제사를 지내고 모화관에 거둥하여 기사·보사·갑을창 등을 구경하다
- 병조에서 입직한 장수·군사의 숙위와 군사에게 행순하게 하는 절차를 아뢰다
- 일본국 대마 도주 등이 토물을 바치고 관처진수 진성행의 서계를 올리다
- 한명회가 사헌부에서 군문에 적간함을 아뢰니, 집의 윤자 등을 의금부에 가두다
- 사간원 에 술과 고기를 내리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왜인 피고여문 등 6인을 인견하다
- 좌의정 강맹경이 진주에 가서 어미를 뵙는 일로 하직하다
- 한성부에서 관사의 노비가 유실한 물건을 일일이 이문하지 말게 하도록 아뢰다
- 우박이 내리다
- 집의 윤자 등을 석방하여 직사에 나아가도록 하다
- 병조에서 별시위가 번성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이조에서 장단현을 군으로 승격시킬 것을 청하다
- 윤사흔·권지·김말·이윤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회루 아래에서 활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일본국 관서도 주방주의 다다량 별가 교행이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호조에서 군자 미곡의 관리에 대해 아뢰다
- 일본국 대마주의 종성직에게 경상도의 쌀 1백석을 내려주다
- 승정원에 잠서를 교정하는 일을 말하다
- 일본국 구주 도원수 원교직이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우승지 이극감과 세자 필선 홍응에게 전대의 여훈을 찬술하여 바치게 하다
- 경기·충청도 등 관찰사에게 동래 온정에 가는 양녕 대군을 후대하라고 하다
- 호조에서 실농한 황해도·경기·강원도 등의 백성을 구휼하도록 하다
- 호조에서 제언의 관리에 대해 아뢰다
- 입번한 군사에게 술을 내리다
- 예조에서 올린 진성행에게 회답하는 서신
- 함길도 도절세사 양정과 경차관 오백창이 낭발아한 사건의 처리에 대해 아뢰다
- 첨지중추원사 송처검 등을 일본국의 통신사로 삼고, 서계를 보내다
- 우헌납 신말주가 동래 온정에 간 양녕 대군이 폐단을 일으킴을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에게 낭발아한 등을 처리할 방법을 보내다
- 예조 참판 이극배와 중추원 부사 곽연성을 보내 천추절과 성절을 하례하게 하다
- 호익위를 고쳐 평로위로 삼다
- 윤사흔·조석문·김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순성군 이개와 신숙주 등과 동래 온정에 간 양녕 대군의 일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도진무가 군사를 거느리고 건춘문·광화문·영추문에 입직하도록 하다
- 경차관 오백창이 낭이승가를 잡아오니 추국하게 하다
- 의금부에서 오상문의 죄를 조관을 보내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에게 도망한 아비거 등을 굳이 잡을 필요없다고 명하다
- 의금부에서 난언을 한 박신·주명녕 등을 교형 등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신숙주 등과 낭이승가의 죄를 논의하고 양정에게 이 일에 관한 사목을 내리다
- 석성 현감 최유가 가죽 갑옷 제조에 관해 상서하다
- 추쇄 제조가 평민으로 천구에게 장가들어 낳은 자식에 대해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