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5권, 세조 2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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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석문 등이 도성 옛터를 순시하는 것이 불가함을 아뢰니 따르다
- 홍연 등이 강무에서 대가를 호종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. 양로연을 베풀다
- 권공·신전·김세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에 개성부에서 잔치를 내려준 노인에게 산관 한자급을 더하게 하다
- 대가의 호종에 대해 잘못 아뢰었던 집의 홍연 등을 귀양보내다
- 전라·경상관찰사에게 유배되어 있는 종친에게 버선 등을 주게 하다
- 토산 어탄정에 머물다·군사가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술로서 구제하다
- 우찬성 정창손이 행재소에 문안하다
- 삭령 추두모에서 사냥을 구경하다
- 철원 화창평에 머무르니 강원도 관찰사 김광수가 어육과 채과를 바치다
- 삭령 효성산에서 사냥을 구경하고, 저녁에 회산평에 머물다
- 평강 비지평에서 사냥을 구경하고, 적산에 머물다
- 공조 판판 신석조를 명나라에 보내 정조를 하례하게 하다
- 평강 재송에서 사냥을 구경하였으며, 이조 판서 권람이 와서 문안하다
- 철원 무둔미에서 큰비로 인해 사냥을 파하고, 군인들을 구료하다
- 병조에 강무에서 시위한 군사는 정축년까지 잡역을 면제하게 하다
- 햇무리가 거듭되고, 양이가 있었다
- 영평 보장산에서 사냥을 구경하고, 매장에 머물다
- 사은사 호조 판서 권준이 왕세자를 봉하는 칙서를 가지고 돌아오다
- 동교에서 종친·재추 등과 작은 술자리를 베풀고, 환궁하다
- 행 중추원 부사 권맹손의 졸기
- 근정전에서 양로연을 베풀다
- 정창손·강맹경·윤사로·신숙주·박원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경도에 지진이 일어나니 해괴제를 지내다
- 사정전에서 종친·재추의 봉희를 구경하다
- 경창부 윤 민건이 명나라에 가서 사은하는 표문을 바치다
- 통사 전사립을 보내 피로되었다가 돌아온 중국인을 요동에 해부하다
- 소훈 신씨·윤씨가 동궁에 들어오다
- 우박이 내리다
- 표류한 인구를 쇄환한 왜국의 신사야문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팔도 관찰사에게 법을 어긴 수령을 탄핵할 것을 유시하다
- 전라·경상도 관찰사에게 유배되어 있는 종친에게 갖옷을 줄 것을 명하다
- 전라도 무안·경기 천녕현에서 백성들이 수령의 불법을 고하니 탄핵하다
- 대마도 호군 평 무속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계양군 이증·윤사로 등에게 집현전을 개혁한 일에 대해 말하다
- 호조에 일체의 경비에 규식을 정할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