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단종실록11권, 단종 2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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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현덕 왕후의 존호를 더하여 올리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성홍의 사자가 진향하다
- 담제를 경희전에서 행하다
- 장령 홍윤성 등이 변효문·김순의 임명이 마땅치 않음을 아뢰다
- 모든 도의 고실마 징수를 목자의 예에 의하도록 하다
- 세조가 녹양평에서 습진하다
- 의금부에서 낭청 윤오·조숙생 등이 적몰한 재산을 함부로 매각한 죄목을 논하다
- 박은의 처·조연의 처 등에게 당상관의 예에 의하여 술과 고기를 보내다
- 원효연이 김순이 모친을 데리고 부임한 것은 옳다고 의논하다
- 원효연이 경주 부윤 변효문을 개차하도록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제사에서 기녀를 불러 회음한 죄를 추핵하다
- 호조 낭관을 의율하여 논단하고 금주하도록 아뢰다
- 일본국 대마주 왜 사직 간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전라도 방물 동백유를 진상하지 말도록 하다
- 경상도·강원도에 큰 비가 내리다
- 당상관의 처로 과부된 자도 매달 식물을 지급토록 하다
- 김수령·민효열 등의 관직을 고쳐 제수하도록 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숭지가 완호물로 비파를 바치다
- 일본국 상송포 호자 원고가 토산물을 바치다
- 문종 대왕과 현덕 왕후의 신주를 받들고 종묘로 나가다
- 경희전 고유제의 의례
- 신주가 종묘에 나아가다
- 문종 대왕과 현덕 왕후의 신주를 종묘에 부묘하다
- 음복연을 경회루 아래에서 베풀다
- 가뭄이 심하여 북문을 열어 시장을 옮기게 하다
- 판중추원사 연산군 김효성의 졸기
- 김효성이 졸하여 육선을 금하다
- 판내시부사 이귀 등을 보내어 김효성의 집에 조문하다
- 가뭄이 심하여 금주하게 하다
- 부종묘 추향 대제의 아헌관 세조 등에게 말 1필을 하사하다
- 왜선이 내례포에 이르니 후히 대접해 보내도록 전라도 관찰사에게 유시하다
- 발수기를 당하여 비가 오지 않으니 기우제를 지내도록 하다
- 한재가 절박하니 영험이 있는 곳에 기우제를 지내도록 하다
- 문종 대왕과 현덕 왕후를 종묘에 부묘함으로써 은전을 베풀다
- 향화인의 친아들도 부방 일수를 계산하여 서용하도록 하다
- 햇무리하다
- 경희전 차비 환관 이율 등에게 말을 하사하다
- 가뭄이 심하여 제도에 점마 별감을 보내지 말도록 하다
- 햇무리하다
- 계달 문서에 수양 등 대군의 이름을 쓰지 말도록 하다
- 한재로 말미암아 제도의 진상을 감하도록 하다
- 용궁 현감 이우양이 탐독하니 고신을 추탈하다
- 백관이 탄일을 하례하다
- 문소전을 제외하고 제도의 망전 후 물선을 정지하게 하다
- 가뭄이 심하니 제도의 시위패를 놓아 보내도록 의논하다
- 손실 경차관 파견을 정지하다
- 경희전 차비노로서 문소전에 이속되기를 원하는 자는 들어주다
- 가뭄으로 추등 강무를 정지하다
- 윤사로·이귀에게 과전을 하사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흥천사 사리각에서 기우하고 경회루 못에서 석척 기우를 행하다
- 일본국 살주 우주 태수 등희구가 토산물을 바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무당을 모아 한강에서 기우하다
- 경외관 및 전함 당상관의 부형·자손 등에게 산관 한자급을 주는 일을 전지하다
- 대사헌 박중손이 수령과 감사의 중요성을 상소하다
- 별시위를 갑사 도목의 예에 의하여 체번하도록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수령 임기 6개년의 법을 그대로 두다
- 일본국 일기주 지좌 원의가 충성하니 물건을 하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