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단종실록2권, 단종 즉위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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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양주에 보상미를 내리다
- 회암사에서 칠재를 베풀다
- 강맹경이 홍 귀인으로 하여금 내정에 힘쓸 것을 권하도록 아뢰다
- 윤형·이견기·이계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안평 대군이 아첨하는 무리와 어울리며 방자한 행동을 일삼다
- 일본국 상송포 염진에 머무르는 원문이 토물을 바치다
- 종친 화림군 이백규 등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전답 사이의 도랑을 수리하고 밭둑길을 깨끗이 하게 하는 등 가뭄에 대비하게 하다
- 《세종실록》을 편찬하면서 이호문이 기록한 황희의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망실 또는 파손된 병선은 연수에 따라 체감하여 그 값을 징수하는 법을 세우다
- 황보인·남지 등이 육즙을 진어하도록 권하나 듣지 않다
- 불당을 헐어 버릴 것을 청한 문득겸의 상서를 윤허하지 않고 보류하다
- 의금부에서 의정부로 하여금 이석장의 죄를 다시 심사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제향에 올리거나 사신 접대 외에는 경외에서 술을 금하도록 할 것을 아뢰다
- 세종 대왕 신도 비문을 실록각과 전라도·충청도·경상도의 사고에 간직하도록 명하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성가·종성홍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의금부에 공조 좌랑 최공손을 국문하도록 명하다
- 여러 포구에서 번상한 선군들을 돌아가며 교대로 입역하게 하다
- 강맹경이 세조를 알현하다
- 경기 양주의 환지가 1백 3세이므로 혜양(惠養)을 더하게 하다
- 평안도에 향과 축문을 내려 기우제를 지내도록 명하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정성이 토물을 바치다
- 도관 정랑 최한경을 성균 직강으로 옮긴 것에 대해 여러 대신과 의논하기로 하다
- 세조와 여러 대신들이 육즙을 진어할 것을 여러 번 청하니 마지못해 윤허하다
- 사헌 장령 원효연이 김약회의 자성 군사 임명과 안치강의 파면을 재고하도록 청하다
- 좌헌납 송인창을 불러 종부 판관 최한경이 춘추관의 직을 겸임하도록 전지하다
- 함흥부에 토관직의 수를 늘려 더 설치하도록 하다
- 평안도에 총통과 군기를 윤차로 만들게 하고, 현릉의 천광에 영조척을 쓰게 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숭지가 홍경손을 보내어 빈전에 진향하다
- 대마주에 교지를 보내어 표류하고 있는 제주 주민 9명을 찾아 보내줄 것을 당부하다
- 충청도 연산현에 사는 왕구우을개가 1백 1세이므로 혜양(惠養)을 더하게 하다
- 평안도 삼화현의 박영산이 벼락 맞아 죽으니 해괴제를 지내게 하다
- 예문 대교 금이영이 기생을 간통했으므로 국문하도록 하다
- 세조가 안평 대군과 함께 산릉의 천광을 둘러 보다
- 경상도 관찰사가 대마 도주 종정성이 죽고 아들 종성직이 도주가 되었음을 알리다
- 산릉의 부역에 동원한 황해도 선군의 양료을 15일 이후에도 군자감에서 주도록 하다
- 송인창과 원효연이 감찰 이윤이 이유없이 산직으로 돌렸음을 아뢰다
- 충훈사 당상 좌의정 남지 등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세조와 안평 대군 등이 다른 혈을 고쳐서 잡도록 청하니 이정녕으로 하여금 살피도록 하다
- 정인지·이사철·박연 등을 영릉에 보내어 다른 혈을 살피도록 하다
- 세조·이용·황보인 등에게 다시 영릉의 서혈 천광을 살피도록 하다
- 원효연과 송인창을 불러 이윤을 파면한 것에는 그릇됨이 없다고 하다
- 중국의 사신을 맞이하기 위해 한확은 원접사로, 안완경·권공·이선 등은 각각 선위사로 삼다
- 살인을 한 태안 군사 진유번의 고신을 거두고 매장은(埋葬銀)을 징수하게 하다
- 조유신과 처남댁 박씨와의 싸움은 조유신의 종을 신문해서 사실을 밝힌 후 다시 죄를 다스리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백관을 거느리고 탄신을 하례하고 표리를 바치다
- 권남이 세조를 알현하여 안평 대군과 이현로의 일을 논의하다
- 주문사 이축으로 하여금 빈전에 복명하게 하다
- 산릉 도감에서 천광의 깊이를 10척으로 해야 길하다고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나주의 이원·동복현의 윤씨·광양현 조이에게 혜양(惠養)을 더하게 하다
- 경상도 관찰사에게 대마 도주가 바뀐 것을 의심하여 왜인들이 동요하는 일이 없도록 유시하다
- 세조와 안평 대군·황보인 등에게 명하여 건원릉에 가서 동혈을 살펴보고 정하게 하다
- 주문사가 칙서를 가지고 올 때 경외에서 예를 갖춰 맞도록 하다
- 전라도 관찰사 김연지가 유효담을 보내어 빈전에 진향하다
- 세조·안평 대군·황보인 등이 9월 초1일을 장삿날로 할 것과 천광에 주척을 쓰도록 아뢰다
- 홍윤성이 세조에게 변에 대처할 준비를 하도록 말하다
- 강무장 및 여러 산에서 몰이 사냥하는 것을 허락하다
- 국상 초기에 유부녀와 간통한 함길도 갑사 유보명의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칙서를 받들고 온 주문사 이축을 영조문에 결채하여 맞도록 하다
- 양주·수원에서 바치는 소맥을 주창(州倉)에 바치게 하여 종자를 보충하게 하다
- 황보인·남지·김종서 등이 사신을 영접하는 예를 의논하여 아뢰다
- 개성부에 축성과 염초 굽는 일을 정지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영조례를 의논하여 아뢰다
- 평안도 관찰사 정이한이 조원복을 보내어 빈전에 진향하다
- 권남이 세조에게 한명회를 추천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