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문종실록12권, 문종 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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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지경연사 이사철이 삼군 진무로 품계가 높고 명망이 있는 사람으로 선임하기를 청하다
- 사헌부 지평 김윤복이 남원 부사 윤처신을 파출하기를 다시 청하다
- 정사를 보고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경주 부윤 정발·이희신·박연세의 직첩을 회수하다
- 정사를 보고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혜정교의 북쪽 행랑이 불에 타다
- 남원 부사 윤처신을 파면하도록 명하다
- 사간원에서 박원정의 빠른 승진의 부당함을 아뢰고, 민근의 죄를 청하다
- 풍수학 문맹검이 각릉과 각처의 풍수에 대해 상언하다
- 병조 판서 민신이 관직을 떠난 군사를 능력에 따라 빈 자리에 다시 서용하기를 건의하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의정부에서 직접 뵈옵기를 청하니 나아가 인견하다
- 충청도 관찰사가 고려 현종의 후손에게 역마를 주어 보내다
- 사헌부 지평 김윤복이 정발·박연세를 율에 의하여 단죄하기를 청하다
- 우헌납 조원희가 그 아버지를 시해한 김문현의 자손들을 금고시키기를 청하다
- 김윤복이 정발의 죄를 거듭 청하니 문안을 상고하도록 명하다
- 각도의 형물의 교판을 규격화시키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진법을 연습하는 조목을 아뢰다
- 왕씨의 봉사를 속전에 따라 사위가 되게 하라 명하다
- 정조사 이화와 부사 이변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휘덕전에 나아가 한식제를 거행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황해도 관찰사에게 도첩이 없는 중을 사람을 시켜 찾아 잡지 말도록 명하다
- 정발에게 죄를 가하지 말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경상도 도사 홍경손과 산음 현감 강응문이 하직하다
- 변경에 머무는 야인에게 식량을 지급하여 돌려보내게 하다
- 형조 정랑 이계수를 보내어 남원 부사 윤처신을 국문하게 하다
- 우참찬 허후가 채붕을 잡고 잡희를 연주하는 폐단을 아뢰다
- 부묘한 후 궁궐로 돌아올 때 여기로 하여금 가요를 불러 바치지 말게 하다
- 과천현의 도적을 잡아 먼 곳의 섬으로 유배시키다
- 동궁의 배필이 될 처녀를 친히 간선하다
- 합포진의 군사들의 상언을 받고 병조에 내려 의정부와 함께 의논하다
- 임금이 처녀들을 내전에서 친히 간선하다
- 임금이 처녀들을 내전에서 친히 간선하다
- 고 행 상호군 노중례의 집에 부의를 내리다
- 우의정 김종서가 중국 조정의 사신에게 여악을 사용하는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밀성군 이침의 병이 위독하여 중들을 모아 흥천사에서 기도하게 하다
- 조서안을 보내어 김 천호를 황주에서 선위하게 하다
- 지평 김윤복과 헌납 송인창이 정발을 영구히 서용치 말도록 청하다
- 시·부를 시험하는 것을 진사시와 합쳐서 시행할 조건을 아뢰라 명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승정원에 명하여 원접사 김하에게 치서하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다
- 의산위 남휘가 사사로이 불상을 제조하였는데 부마라 하여 그 죄를 용서하다
- 경성부에 토관을 설치하고 도절제사는 없애도록 하다
- 진관사를 짓는 재목으로 도봉산과 삼각산의 소나무를 사용토록 하다
- 좌참찬 안숭선이 병을 칭탁하여 사직할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김문현의 자손을 서용치 말기를 다시 청하다
- 장령 이보흠이 민근을 핵문하기를 청하였으나 사유 전의 일이라 하여 윤허치 않다
- 정사를 보고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원접사 김하가 김 천호의 말을 아뢰다
- 정사를 보다
- 사헌부 장령 이보흠에게 사창의 편리 여부를 묻다
- 김하가 아뢴 사목과 요동의 자문을 보이며 대신들에게 의논케하다
- 의정부에서 도목 정사의 예에 따라 무반의 직임에 서용하기를 청하다
- 이계전을 보내어 김 천호를 선위케 하다
- 의정부에서 왕씨의 후사가 봉사하는 조건을 의논하다
- 눈이 내리다
- 청하 현감 금이성이 하직하다
- 좌의정 남지가 사직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정사를 보고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장령 이보흠이 금·은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도록 청하다
- 싸라기눈이 내리다
- 의정부에서 의산위 남휘가 금·은을 사용하여 불상을 만든 이유로 죄주기를 청하다
- 대사헌 성봉조가 의산위 남휘를 죄주기를 재차 청하다
- 김종서·이승손·박중손 등을 보내어 김 천호를 영접하게 하다
- 소헌 왕후의 기신이므로 휘덕전에 나아가 제사를 행하다
- 칙사를 맞이하여 행례하고 그 칙서의 내용
- 왕세자가 사신관에 나아가서 행례하다
- 칙서의 내용을 의정부에 의논케 하다
- 김 천호에게 하마연을 베풀다
- 강맹경에게 명하여 김 천호에게 문안하게 하다
- 정분이 태평관에서 문안하다
- 환자를 보내어 태평관에 음식물을 주다
- 김종서·정분·이양·허후 등에게 자문을 만들기를 의논케 하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사신에게 연회를 베풀다
- 정사를 보다
- 사신이 통사를 보내어 단자를 바치다
- 응패를 6방 승지에게 하사하다
- 종친과 환관에게 명하여 경회루 아래에서 과녁을 쏘게 하다
- 경기 관찰사가 서울 주변의 주현에서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을 구료하도록 청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남원 부사 이영구가 하직하다
- 도망해 오는 중국 사람을 즉시 서울로 올려보내도록 명하다
- 이양·안숭선·허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승지 박중손으로 하여금 사신에게 문안하도록 하다
- 영릉의 비각일을 감역한 관리들을 승진시키다
- 환관 엄자치에게 물어 사신에게 인정의 물목을 생각토록 하다
- 김종서가 《세종실록》을 편년체로 기록할 것을 건의하다
- 도승지 강맹경으로 하여금 사신에게 문안하도록 하다
- 함길도 감사에게 도망해 온 중국 사람의 유무를 빨리 보고하라 유시하다
- 성균관 앞의 길을 열어 넓히다
- 사헌부에서 태안 군사 진유번을 파출시키도록 청하다
- 전 헌납 고태필에게 죄를 주도록 하다
- 환시에게 명하여 경회루 아래에서 과녁을 쏘게 하다
- 횡성현 교도를 혁파하다
- 중 설의로 하여금 수륙재를 거행하도록 하다
- 환관 전균을 가선 대부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