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문종실록1권, 문종 즉위년 3월
-
- 햇무리지다
- 삭전을 의식대로 행하다
- 집현전 부제학 정창손 등이 불사의 중지를 요청하자 다시 의논할 것을 명하다
- 사헌부 대사헌 이승손 등이 대자암의 증축을 반대하였으나 이를 들어주지 아니하다
- 임금이 진관사 개축이 불가한 이유를 글로 지어 보이다
- 나이 70세 이상의 대신들에게 고기 먹는 것을 허락하다
- 좌헌납 황효원이 대자암 증축과 불경 조성의 불가함을 아뢰다
- 대간이 합사하여 불사의 중지를 요청했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빈전 도감 제조 정인지 등이 염습에 사용할 면복을 결정할 것을 주청하다
- 예조 판서 허후가 대군·군들의 분향에 사치하지 말 것을 주청하다
- 풍수학 제조 이정녕·공조 판서 정인지 등이 5개월 복의 정당함을 아뢰다
- 대간이 합사하여 대궐 내에서 불사를 행하는 잘못을 아뢰다
- 집현전 부제학 정창손 등이 대궐 내에서 불사를 행하는 잘못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백관을 거느리고 향을 올리다
- 임금이 대궐 내 불사의 반대를 반박하는 수양·안평 대군의 상서를 승정원에 보이다
- 대자암에 부역하는 승려들에게 신역을 면제해 주다
- 국장 도감에서 대행 대왕의 상장 의궤를 소헌 왕후의 예에 따를 것을 주청하다
- 진관사 부역 승려의 충원 방법 등을 예조에 전지하다
- 대성에서 교장하여 불사의 잘못을 상소하였으나 들어주지 아니하다
- 겸 성균 사성 윤상 등이 불사의 불가함을 상소하였으나 들어주지 아니하다
- 성균관 생원 탁중 등이 불사의 혁파를 상서하였으나 들어주지 아니하다
- 전 해남 현감 금이성이 신라 때의 불상을 얻어 이를 바치자 의복을 하사하다
- 황효원을 불러 상서의 내용을 문의하였으나 죄를 주지않고 돌려보내다
- 평안도·함길도에서 조정에 종사하는 사람이 바치는 잡곡을 모두 쌀로 바치게 하다
- 일기주의 왜인 등구랑이 토물을 바치다
- 대사헌 이승손 등이 불사의 정파를 요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승정원에 전지하여 황효원을 파직하게 하다
- 부마 안맹담이 향을 올리자 수양 대군·안평 대군 등이 차례로 날마다 향을 올리다
- 성균 생원 원효경 등이 불사의 폐단을 상소하였으나 들어주지 아니하다
- 대자암에서 세 번째 재를 베풀다
- 좌참찬 정분·병조 판서 민신·도승지 이사철 등이 대자암의 체제를 살펴보다
- 첨사원 사벽을 폐지하고, 서연관·익위사를 세자 책봉 전에 우선 출근토록 하다
- 화암사 승려 도온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하여 그 방술을 시험하다
- 우예 읍성을 쌓다
- 빈전 삭제에 참여하려는 이서들을 제지한 갑사를 사간원에서 힐문하다
- 담양군 이거의 졸기
- 의정부 등 여러 관원이 의논하여 대행 대왕의 시호와 묘호를 지어 올리자 그대로 따르다
- 납채 전에 죽은 담양군의 약혼자 남씨의 상복 문제를 예조에 살피도록 하다
- 강화 부사 양수가 국고를 축내자 이를 전부 징수하도록 명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를 별도로 두기를 의논하여 이승평을 천거하다
- 강음령 이은생을 담양군의 상주로 삼다
- 예조에서 담양군의 약혼자 남씨가 상복을 입어야 한다고 주청하다
- 《동국병감》의 찬집을 명하다
- 햇무리지다
- 공조 판서 정인지가 남씨의 상복 문제를 다시 아뢰자 이를 의정부에 의논하게 하다
- 햇무리지다
- 개성부 유수 이계린이 향을 올리다
- 허후·정인지 등이 대행 대왕의 시호를 고치고자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사헌부 장령 김중렴이 고중양과 담양군을 치료했던 의원을 죄주고자 청하다
- 함경도 감사와 도절제사에게 야인의 방비에 신중히 할 것을 명하다
- 햇무리지다
- 진관사에서 네 번째 재를 올리다
- 의정부에서 일본 국왕이 올린 서계와 예문을 《의례》에 따라 처리할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일본국의 사신이 빈전에 배례하는 예를 계문하다
- 햇무리지다
- 망전을 의식대로 거행하다
- 일본국 사신 경릉 등이 빈전에서 곡하고 예물과 서계를 바치다
- 의정부에서 동파역과 청교역 사이에 초현 소참을 세우고자 청하니 허락하다
- 햇무리지다
- 담양군을 위한 불사 비용으로 쌀과 물품을 내리다
- 의정부에서 도형·유형 이하의 형벌을 과죄하도록 청하다
- 호군 김담이 귀향하여 상제 마치기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사헌부에서 장물죄를 범한 부여 현감 정시응을 함길도에 입거하도록 청하다
- 승지들이 임금이 빈전에 나아감을 만류하니 그대로 따르다
- 평안도에 부임하는 이승평에게 평안도의 사정을 알려주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의 외적 방어 방법을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의정부에서 대행 대왕의 산릉에 수령관을 보내어 회장할 것을 청하다
- 죽은 부지돈령부사 김중엄의 아내 조씨의 직첩을 회수하다
- 사헌부에서 승려 홍해와 승 홍담·부승 권온의 죄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경기 감사 박중림이 향을 올리다
- 예조 판서 허후가 술을 드시도록 청하다
- 허후가 《상례의주》의 틀린 부분을 고칠 것을 아뢰다
- 무안군의 집을 수리하여 자수궁이라 이름하다
- 대자암에서 다섯 번째 재를 올리다
- 헌릉의 소나무 벌레를 잡도록 명하다
- 햇무리지다
- 햇무리지다
- 임금이 조전·석전·상식을 직접 행하려 하자 승정원에서 조리하기를 청하다
- 예조에서 상행위를 하는 왜인의 변경 침범에 대비할 것을 주청하다
- 의혜 왕후의 기신재를 거행하는 가부를 의논하게 하다
- 정분·민신·이사철 등이 대자암의 수창한 것을 살피다
- 일본국 사신이 가지고 온 적동의 무역을 의정부에 의논하게 하다
- 해동청을 바친 함경도 각지의 수령에게 의복과 작급을 내려주다
- 주문사 남우량의 통사가 사목을 가지고 와서 아뢰다
- 충청도 감사 권극화가 사람을 보내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변방을 방어하는 일을 의논하여 올리다
- 의정부에서 중국에 발송한 말 5백 필의 대가를 의논하여 아뢰다
- 일본 국왕의 사신에게 의복·관·신발을 하사하다
- 의정부에서 함길도 수령들의 행영 왕래를 금지하도록 주청하다
- 저녁 상식을 위해 빈전에 나갈 것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평안도·함길도의 감사와 도절제사에게 몽고병의 방비에 해이하지 말도록 유시하다
- 의정부에서 담양군의 후사를 세우고자 청하다
- 경상도 감사가 사람을 보내어 빈전에 향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충의위 자제들의 강경을 없애자고 아뢰다
- 건원릉의 소나무 벌레를 잡도록 명하다
- 진관사의 전세를 가져간 현등사 승려 설정을 방면하도록 명하다
- 진관사에서 여섯 번째 재를 베풀다
- 햇무리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