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21권, 세종 30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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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안도 감사 한확에게 서울에서 종사할 만한 사람을 선정하여 보내게 하다
- 경주 아전 최저가 품관 최기의 아내에게 폭행한 죄를 논하다
- 정창손이 불당 설치 불가를 간절히 상소하다
- 의정부에서 야인에게 환상을 주지 말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연명으로 불당설치의 명령을 회수할 것을 상소하다
- 의정부에서 예조 첩정에 의거하여 이문등록에 대해 상신하다
- 임영 대군의 집에 이어하다
- 정분에게 불당설치를 추위전에 끝내기 위해 선군을 역사시키라고 이르다
- 목효지가 지리설로 불당설치 불가를 상소하다
- 정부와 의논한 후 세자가 조참 외에 시사와 서연에 있어서 남향하도록 교지하다
- 수양과 안평 대군이 궁금 옆에 불당을 설치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다
- 의정부에서 공조의 첩정에 의거해 여러 도의 금 채취에 대해 상신하다
- 평안도 방어사의에 대한 김효성의 말에 따라 유서를 지어 감사에게 이르다
- 목효지가 문맹검을 지적하여 불당 터에 대해 상서하여 도로 천인이 되다
- 문득겸이 불당 터를 옮길 것을 상언하다
- 세자가 동교에서 볏곡을 구경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고 승화당에서 정사를 보다
- 세자의 면복을 이변에게 주어 예부에 청하도록 하고 그 뜻을 탐지케 하다
- 학업을 파한 유생들을 가두라는 명을 어겨 이사철과 조서안을 국문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추석제를 행하다
- 김종서와 허후가 이사철과 조서안의 죄를 용서할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감사에게 군사와 군액의 감제와 병합을 위해 지역사정을 심의케 하다
- 하연과 논하고 사철·서안·의금부 관리를 죄주지 아니하다
- 경상도 각 군현이 질풍과 급히 내린 비로 피해를 보다
- 병조에서 경기의 당령 선군으로 궁성을 수축케 할 것을 아뢰다
- 형조에서 전옥 죄수 등 죄수들에 대한 형을 상신하다
- 함길도·평안도 감사 등에게 유시하여 진헌할 해청을 동독하여 잡게 하다
- 예조에서 동궁의 양로연의를 정하다
- 평원 대군의 의녀 백이를 첩으로 삼은 이사평을 파직시키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양로연을 대신 행하다
- 여러 도의 감사에게 옥의 관리에 대해 유시하다
- 형조에서 강서 죄수 등 죄수들에 대한 형을 상신하다
- 세자가 조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소격전 종 원생의 집에 든 도적을 수사하여 잡게 하다
- 형조에서 적성 죄수 등 죄수들에 대한 형을 상신하다
- 의정부에서 병조의 첩정에 의거해 소나무에 관한 감독 관리에 대해 상신하다
- 일본국 사신 정우 등이 돌아가면서 국왕에게 회답하는 글을 보내다
- 예조에서 왕세손 입학의를 정하다
- 범죄한 공사 천인·외방 주군의 노비·잡색인들의 징계방법을 정하다
- 세자가 모화관에서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종묘의 관창과 전폐를 합하여 한 장으로 하고 장팔구는 고쳐 짓다
- 이조에 승지가 신본·신목·신하의 일은 겸첨사 직함으로 시행하도록 전지하다
- 홍사석의 졸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