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19권, 세종 30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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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의정 황희가 백관을 거느리고 경복궁에서 망궐례를 행하다
- 곡연을 내전에서 베푸는데 품계에 따라 다른 장소에서 행하다
- 충청도의 남포·서천·한산·은진에 지진이 나다
- 장물죄를 범했던 설유와 양치를 갑사로 소속시키다
- 야인에게 잡혀간 사람을 찾아올 방법을 강구하라고 유시하다
- 충청도 처치사 박배의 졸기
- 흉년이 들어 황해도 염간의 공염 3분의 1을 감면하게 하다
- 의정부만이 뿌다귀있는 두건을 쓰는 것을 사모로 쓰도록 청했으나 불허하다
- 평안도 관찰사와 절제사에게 연변의 수어를 유시하다
- 평안도 연변의 구자로 토착민 이동을 하지 않도록 하다
- 국산 약재 채취를 적시에 제대로 처리할 것을 유시하다
- 북경에 보낸 표문과 방물표
- 함길도의 소개어피를 구하도록 유시하다
- 섣달 그믐에 병을 칭탁하여 숙배하지 않은 봉헌 대부 황유를 파직하다
- 노비 문서에 세를 매겨 달라는 최익겸의 청을 상피한 박회와 이중윤을 벌하다
- 원종 공신 3등의 후손도 성은을 입을 것을 청하였으나 회보하지 않다
- 황해도에 종자용 곡식을 내리다
- 일본국 사신 선위사 강맹경에게 내린 사목의 내용
- 함길도 감사 권맹손에게 야인이 꾸어간 곡식을 돌려받는 것에 대해 유시하다
- 서운관에서 역서를 재조정할 것을 아뢰다
- 경상도·평안도에 봄보리 종자를 내리다
- 귀양간 변효문을 보고 싶어하는 조모를 위해 석방하다
- 황해도에 봄보리 종자를 내리다
- 동지중추원사 윤득홍의 졸기
- 동부승지 이계전이 인육을 먹은 것에 대한 처벌의 불가함을 아뢰다
- 경기도에 봄보리 종자를 내리다
- 중국에서 자랐던 부사직 이상이 중국과 조선의 다른 제도를 상서하다
- 평양부와 함흥부의 육방 주사의 인원수와 거관의 격례를 정하다
- 형혹성이 방성을 침범하다
- 이계린의 직첩을 박탈하다
- 이계린은 상서 때문이 아니라 거짓말 때문에 처벌한 것이라고 해명하다
- 강도 산수 등 6인을 처참하다
- 충청도·강원도에 봄보리 종자를 내리다
- 역서와 산학을 공부하는 생도에 대한 고과와 서용을 정하다
- 회령 도만호 동야오대에게 제사를 지내주고 종이를 내리다
- 각도 감목관의 전최를 세초에 1번 하게 하다
- 지함양군사 이보흠을 대구로 옮겨 임명하다
- 대마도 종정성에게 목서·대견고 등을 내려주었다
- 의정부에서 군사 증강에 대해 세목으로 상신하다
- 녹양에서 은계까지만 찰방을 복구시키다
- 뇌물을 준 서흥 도호사 최약지를 국문하도록 하다
- 지병조사 정이한을 평안도에 보내 의주의 읍성터를 넓히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