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16권, 세종 29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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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강주국을 혁파하다
- 서울에 돌림병이 유행하여 많은 사람이 죽어 돌림병 귀신에게 제사지내다
- 문과 회시의 초장에 강경에 합격하고 급제하지 못한 자를 외방의 교도로 보냈다
- 이질을 앓는 함길도 도진무 김문기를 황보공으로 체대하다
- 춘하 추동의 제향과 시속 명절의 별제에 쓰는 악기를 제정하다
- 흥천사 탑의 도둑 방비책을 명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담제를 거행하다
- 일본 관서도 축주부 종금이 향을 올리며 예조에 보낸 글
- 대마도 종정성이 말 두 필과 환도 17자루를 바쳤다
- 강녕전에서 용비어천가를 연주하게 하다
- 세자가 역리의 위전의 구분에 대해 대신과 의논하다
- 대마도 경차관 조휘가 종정성에게 대마도 관리에 대해 명하다
- 한성부에서 5온신에게 제사지내다
- 사간원에서 거관에 관한 법을 고칠 것을 아뢰다
- 과거를 준비하는 공부를 하도록 하다
- 도관의 노비와 옛 주인 간의 분쟁을 해결하도록 전지하다
- 돌림병의 상황을 조사하고 치료하도록 유시하다
- 평안도와 충청도의 감사가 벌레의 피해를 아뢰다
- 의금부와 전옥서에 가둔 죄수 중 돌림병 앓는 자를 내놓도록 명하다
- 세자가 초하루와 16일에 조회를 받도록 명하였으나 대신들이 반대하다
- 평안도의 관로 역승을 혁파하고 다시 찰방을 두다
- 3사람을 살인한 박양의를 능지 처참하다
- 김효성·안지·허후 등에게 관료 대신을 제수하다
- 의정부에 문·무과의 은영연을 내리다
- 도적 이영산·김춘·은산 등에 대한 처벌문제로 대신과 논란하다
- 관작 제수하는 기일을 정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
- 여산 부원군 송거신의 졸기
- 의정부 등은 승정원의 허락을 받고 세자에게 아뢰도록 하다
- 관직의 잦은 이동을 막도록 전지하다
- 강도 지대를 처참하다
- 무너진 의주 의순관을 고을에서 자체 수리하도록 하다
- 세자가 행대를 보내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충청도 각 고을에 벌레가 벼를 갉아먹다
- 세자가 영중추원사 조말생을 제사지내다
- 대마도 종정성이 목부용, 양매목을 바쳤다
- 황해도 봉산 기관 이준이 백성 재산을 약탈하므로 강등시키다
- 개성부 유수 성염조의 병으로 인한 사직을 받아들이다
- 장물죄에 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개성부에 황충의 피해가 나다
- 황해도, 평안도에 벌레의 피해가 나다
- 강석덕으로 개성 유수를 삼았다
- 일본 관서도 축주부 종금이 숙배를 드리고 토산물을 바쳤다
- 종금이 데리고 온 중국인 관음보를 중국에 보내는 문제로 의논하다
- 소와 군마 절도범을 엄중히 처벌하게 하다
- 맹산 지역을 재조정하고 주민의 공물 면제를 정하다
- 함길도, 전라도에 벌레 피해가 나다
- 일본 석견주 주포인번제사 등겸정이 토산물을 바쳤다
- 영릉의 수릉관 남지에게 여름옷을 하사하다
- 서울 안팎의 솔잎을 갉아먹는 벌레를 잡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