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10권, 세종 27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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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에 전지하여 문소전의 천신은 제 때에 하도록 하다
- 사간원 김장춘이 절의 전지를 감할 것과 하삼도의 성 쌓는 일을 정지할 것 등에 대해 아뢰다
- 지중추원사 홍사석을 북경에 보내어 정삭을 하례하게 하고 해청을 바치다
- 민생을 염려하여 시위패를 8월까지 번상시키지 말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경상 감사를 지내면서 실농의 상황을 사실대로 보고하지 않은 유수강에게 죄줄 것을 청하다
- 박연·안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러 사에서 공상하는 물건을 비자에게 운반시키지 말라는 명을 어긴 내자 판사 김전 등의 직을 파면하다
- 의정부에서 새 땅이 있다고 거짓 보고한 박정 등을 추국할 것을 아뢰다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충순위의 폐단과 그 시정책에 대한 공조 참판 권계손의 상서문
- 죽은 호군 홍치의 첩을 간통하려고 한 서산윤 혜의 직을 삭탈하게 하다
- 수양 대군의 집에 이어하다
- 의정부에서 충의위의 자제를 고과하는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혼례 예물이 적은 것을 이유로 여자를 버리고 실행을 청탁한 박연의 아들 박자형을 치죄하다
- 하삼도 도순찰사 김종서가 각지의 목장 적임지에 대해 아뢰다
- 저화 사용에 대한 집현전 직제학 김문의 상서문. 재상들에게 철전의 편부 여부를 의논하게 하다
- 경상도 도관찰사 이계린이 한재를 이유로 세금을 감할 것을 상서하다
- 안개가 끼고 바람이 불고 비가 오다
- 의정부에서 각도 시위패의 번상에 대한 비리와 그 시정책을 아뢰다
- 세자가 유의손 등에게 임금의 뜻을 전하고 민간에 끼치는 폐해에 대해 논의하다
- 대사성 김반의 파면에 대한 성균관 생원들의 상서문
- 세자가 도승지 유의손 등에게 부마의 학업에 대한 임금의 뜻을 전하다
- 의정부에서 하삼도의 탈세 진상을 다시 조사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형조에서 조전선의 침몰 책임으로 순방사 등에게 죄주기를 청하다. 야인들의 처리 문제를 의논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휴가에서 돌아오지 야인들을 속히 보내도록 유시하다. 회령 절제사 이인화에게 야인들을 잘 다스릴 것을 유시하다.
- 의금부에서 거짓으로 새 땅이 있다고 보고한 박정을 참형에 처할 것을 아뢰니 감등시키다
- 사헌부에서 박정의 죄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충순위의 비리와 그 시정책에 대해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도망가는 야인들을 잘 무마하고 제어할 것을 유시하다
- 《의방유취》가 완성되다
- 의정부에서 돈수를 계수로 개칭할 것을 건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