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04권, 세종 26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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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평 정자제가 이정녕과 이완에 대한 벌이 가벼움을 아뢰다
- 가을에 청주의 초수로 갈 것을 결정하다
- 강도 김이·김월을태 등을 처참하다
- 이주로 기성군을 삼고 왜인 등구랑을 호군으로 삼다
- 지평 정자제가 감찰 최여읍과 감찰 박홍간을 파면시킬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권맹손과 우사간 이옹 등이 직무를 폐하고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사역원 제조 우의정 신개와 예조 판서 김종서 등이 전옥을 사역원으로 옮기고 사역원을 승문원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반대하다
- 왜적을 잡는데 공로를 세운 등구랑에게 은대와 사모를 하사하다
- 세자에게 지사간 모순과 사헌 장령 이효인이 이인과 김경재를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권맹손과 우사간 이옹 등이 직무를 폐하고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치계하여 종정성이 보낸 배가 약정된 수(數)외의 배이므로 이를 받아들일지를 묻다
- 다른 곳보다 훨씬 어려운 곳에서 방수하는 평안도 함길도의 군사들을 따로이 포상하는 조건을 마련하게 하다
- 적의 만호 한전에게 의복·갓·신·쌀·콩을 하사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여연 사람을 쇄환시키게 하다
- 종정성이 예조에 글을 보내어 표사온의 아내와 장모를 돌려주기를 청하나 사온을 구류하다
- 좌헌납 김순이 전유를 받은 이순몽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부녀자들은 문식이 없는 갓을 써 얼굴을 가리고 평교자를 타지 못하게 하다
- 서연에서 윤참관 민신이 고신의 법을 세밀히 정할 것을 건의하다
- 신하들과 함께 폐단이 없이 공법을 시행할 방도에 대해 의논하다
- 종정성과 종무직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당직일에 술에 취한 사헌부 감찰 하우명을 파직시키다
- 충청도 관찰사에게 초수를 마시는 것이 병에 효험이 있는 지를 조사하도록 유시하다
- 섬사람들이 중원을 침략할 것이라 한 표사온의 말의 진위를 알아내어 중국에 주달할 것인지의 여부를 논의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글을 보내어 사신으로 보내는 선척의 수가 약정을 넘었으나 도적을 잡은 공적을 헤아려 권도해 보냄을 알리다
- 종정성에게 글을 보내어 풍랑을 만난 팔랑 좌위문의 선척을 조휼하여 돌려 보냄을 알리다
- 문·무과의 은영연을 의정부에서 베풀게 하다
- 경상도 밀양부에서 남자 2인이 벼락을 맞다
- 표사온이 흔단을 꾸미려는 바가 보이므로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신급제·황효원 등이 은영연을 하사한 것에 전문을 올려 사례하다
- 경기도 이천현을 도호부로 승격시키다
- 공주나 옹주에게 그 남편이 외직에 보직되거나 죽거나 득죄하더라도 얼음을 줄 것을 호조에 전지하다
- 인천군 북쪽 돌 가운데 작은 샘물이 보통 물과 다르므로 내섬시 윤 김흔지를 보내 살피게 하다
- 뇌물을 주고받은 김숙지·이순몽 등에게 율에 맞게 벌을 줄 것을 청하는 사간원의 상소
- 평안도·함길도 도절제사와 도관찰사에게 각 고을 수령의 포폄을 감사가 주장하게 하여 포폄으로 인한 의견 대립이 없을 것을 유시하다
- 종자와 식량을 제때 주지 아니하여 농시를 놓치게 한 전 관찰사 이선의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강도짓을 한 상호군 동나송개의 벼슬을 파면시키다
- 세자에게 윤참관 직예문관 정이한이 조세의 공정성을 위해 동서 양도의 전제를 우선 정할 것과 풍년이 들면 축성을 할 것을 건의하다
- 종정성과 육랑차랑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판중추원사 문효종의 졸기
- 표사온의 고신을 빼앗게 하다
-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종정성이 예조에 글을 보내어 대마도 사람이 본국의 사람을 죽였다는 말의 진위를 밝혀줄 것을 청하다
- 범죄인의 과전은 각품에게 나누어 주며 범죄한 공주와 옹주의 남편은 그 받은 과전을 아내에게 주게 하다
- 각도의 관찰사 절제사 처치사에게 있을 지도 모를 왜변에 대비할 것을 유시하다
- 의정부에서 산관과 직사의 제수에 대해서 아뢰다
- 본도로 자신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 한 표사온을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왜인들이 조선에 입구하려 한다는 말을 치계하매 각도에 이에 대비할 것을 유시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범찰과 동창이 보낸 사람을 후히 대접해서 돌려보낼 것을 유시하다
- 판중추원사 성달생에게 사제하다
- 등구랑이 왜적의 성식을 알아내어 알리려 두 종류 병부(兵符)를 쪼개어 가지고 대마도로 가다
- 일본국 대내전에 면포·포피 등을 부쳐 보내다
- 일본 축주부의 종공에게 초무관의 후대 등을 가상히 여기어 면포·면주 등을 하사하다
- 평안도·함길도 감사와 도절제사에게 중국에 진헌할 해청을 잡는 데 힘쓰라고 유시하다
- 왜인 표사온을 아내와 함께 경기도 삭녕군에 귀양보내다
- 햇무리하다
- 김숙지·이순몽·김흔지·여효온·곽보민 등을 율에 의하여 단죄할 것을 청하는 사헌부의 상소
- 비가 흡족하지 못하니 구례에 의하여 비를 빌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내의원 의원과 전의감·제생원 의원내에서 시재(試才)하지 않는 자는 근면한가 태만한가를 상고하여 포폄하게 하다
- 왕세자가 계조당에 앉아서 조참을 받다
- 우빈객 김종서가 원통한 옥사를 풀어 가뭄을 구할 것을 아뢰다
- 직집현전 김문의 고신을 돌려 주고 전 응교 정창손과 함께 집현전에 사진할 것을 명하다
- 병조 판서 정연이 병으로 사직하다
- 전제 상정소에서 소출의 다소로써 각 등전의 광협을 정할 것임을 아뢰다
- 세자에게 윤참관 대사헌 권맹손이 병조의 급사군과 차비군의 탄핵을 금지하게 한 것이 옳지 않음을 아뢰다
- 광주와 부평현에서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제사를 맡은 봉상시를 자주 갈지 못하게 하다
- 죄을 지어 조지서에서 도역을 하는 자를 모두 각기 살고 있던 가까운 고을로 이배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답서하여 표사온의 악행을 이르다
- 의정부에 병을 고하는 서리와 노복을 자세히 핵실하여 치료와 구휼을 행할 것을 전지하다
- 풍문으로 거핵한 사헌부의 대사헌 권맹손·집의 송거 등을 모두 탄핵시키다
- 인신(印信)을 만들지 못한 이병충을 고신만 빼앗고 외방에 안치하다
- 종성의 자손은 단문 이상의 친, 여손은 시마 이상의 친 외에는 종량을 금하여 모람의 폐단을 막다
- 북교에서 기우제을 행하다
- 세자와 함께 수릉의 길흉을 의논하는 교리 어효첨 등에게 허심하게 강구하여 같은 의견을 낼 것을 전지하다
- 모든 관리의 천망은 산관의 고하를 쫓되 산관이 같으면 선후로서 차례를 삼게 하다
- 종실 5품 이하에게 벼슬을 제수할 때에는 4품 이상의 예에 의하여 관교를 쓰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치계하여 산양회 구자로 향하는 적선을 복병하고 기다렸다 협공하여 3척은 침몰시키고 7척은 사로잡았음을 알리다
- 가뭄으로 인하여 각도의 진상 물선을 정지하다
- 석척 기우제를 행하고 범의 머리를 한강·박연·양진에 넣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