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98권, 세종 24년 11월
-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, 종정성이 보낸 토산물을 받다
- 사간원에서 양녕 대군을 추핵해야 됨을 아뢰다
- 순흥 도호부사 신균이 하직하자 임금이 불러 말하다
- 신백온과 고용지가 상을 요구하여 명령을 욕되게 하므로 처벌하다
- 사간원에서 상소하여 양녕이 매사냥한 일을 논핵하다
- 이영견이 양녕을 접대한 과천 수원의 수령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
- 박종우를 호조 판서로 삼다
- 오도리와 오랑합 지휘가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정이한이 황해도 감사로 한전을 선임한 데 대하여 건의하다
- 여진 통사의 승진에 대하여 이조에서 아뢰다
- 이만주가 낭득리복을 서울로 보내달라고 한 데 대하여 의논하게 하다
- 범찰이 귀순하는 데 대하여 의논하게 하다
- 일기가 봄날처럼 따뜻하다
- 임금이 병환이 나서, 왕세자에게 멀리서 성절을 하례하게 하다
- 이조에서 구임법을 다시 세울 것을 건의하다
- 동지에 왕세자에게 명하여 망궐례를 행자게 하고, 본조의 하례는 정지하게 하다
- 임금이 병환이 나서 왕세자에게 명하여 종친을 사정전에서 연회하게 하다
- 임금이 병으로 2 3일간 말을 하지 않고 조리하다
-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김연지가 최완의 일을 조사하여 그를 금고시키고 추국할 것을 아뢰다
- 월식인데 검은 구름 때문에 보이지 아니하다
- 의정부에서 태황태후의 거애 절차를 아뢰다
- 백관으로 하여금 창덕궁에서 3일간 거애하도록 하다
- 정연과 신인손이 성을 쌓는 편의한 계책을 아뢰다
- 종묘의 제사를 세자가 대행할 때 모든 일을 임금이 친히 제향하는 예에 의거하게 하다
- 서울과 외방에서 왜인의 물품을 운반하는 데 따른 폐단에 대하여 의정부에서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모당개 말이담파로 등을 반간으로 삼도록 하다
- 임금이 병이 나아 문안을 하지 못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감옥의 죄수를 죽게 한 사람을 징계하는 것에 대하여 아뢰다
- 중추원 사 권제가 병으로 사직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평안도 연변의 행성을 쌓을 인원을 동원하는 데 대하여 이휘가 아뢰다
- 임금이 병으로 온양에서 목욕하고자 하다
- 추위로 풍저창과 의정부 사인사 건축을 중단시키다
- 예조에서 종묘의 사시제와 납향에 왕세자가 대행하는 의주를 아뢰다
- 조서강와 성봉조에게 단자와 홍초를 하사하다
- 우직을 의춘군으로, 이맹진을 경창부 윤으로 삼다
- 함길도 도사가 김소응거가 신지를 못찾았으니 내년에 다른 사람을 시킬 것을 건의하다
- 학당 생도들이 보등사에 가서 행패를 부리니 이들과 교수관을 추국하다
- 평안도 연변의 행성을 쌓는 데 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북경에 가는 사신으로 하여금 《극택통서》를 구해 가지고 오게 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광주와 부평에 온정이 있는지 파 보도록 하다
- 제색 공장에게 일시에 공을 상주지 못하도록 병조에서 아뢰다
- 예조에서 왕세자가 종묘의 제사를 대행한 후의 음복하는 절차를 아뢰다
- 명년에 온양에서 목욕할 때, 접대로 인하여 백성을 번거롭게 하지 못하게 하다
- 북경에 가는 사람이 지켜야 할 조건에 대하여 사헌부에서 아뢰다
- 이맹진 김세민이 북경으로 가지고 가는 표문
- 김맹성이 병을 이유로 해임을 상언하다
- 중을 구타한 유생을 처벌한 것이 불교를 숭상하기 때문이 아님을 설명하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유생과 교관을 모두 보석하여 추국하게 하다
- 정이한이 배환과 김이정의 직사를 파면시킬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북청 죄수 강구지와 충청도 충주 죄수 오을미를 참형에 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