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82권, 세종 20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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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창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범찰이 보낸 신구 등 3명에게 포백·의복·갓·신 등을 차등 있게 하사하다
- 임금이 의정부에 야인 모다적을 이용하여 야인을 정탐할 계책을 의논하다
- 효령 대군 이보의 병이 심하매 상림원에 기도정근을 베풀게 하다
- 중 행호를 함양에 가서 불러 오게 하다
- 의정부에서 별좌 1명을 조관으로 임명하여 중국 강축의 체제를 고찰할 것을 아뢰다
- 북교에서 기청제를 행하다
- 좌지원윤·종정성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각도 감사에게 농사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권장할 것을 전지하다
- 야인 쌍관노·부양고 등을 인견하고 하교하다
- 사간원에서 금중의 불골을 밖으로 내보내기를 상소하다
- 의정부에서 여진 문자가 폐절되지 않게 하는 방안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불골은 불전에 있게 하기를 아뢰다
- 의정부와 육조가 야인 동창의 구혼에 대해 의논하다
- 의정부에서 계달 문서에 시각을 기입할 것을 아뢰다
- 북청에 우박이 내리다
- 춘추관에서 신우·폐왕 우·폐왕 창으로 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섬의 목장에서 소금을 굽는 것을 허가할 것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승선·승직의 법을 혁파하고 주지는 고령자를 택할 것을 상소하다
- 이구상 등 19명의 직첩을 도로 내주다
- 종묘에 기청제를 지내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답험손실법과 공법에 대하여 의논하다
- 경상·전라 양도에 공법을 시험 실시하게 하다
- 예·병조·의정부에서 양인 동창에게 관직을 내리는 문제를 의논하다
- 불골·사리·불상을 흥천사로 내보내다
- 태일에 기청제를 행하다
- 임금이 광평 대군 이여의 집을 철훼하라는 명을 정침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얼음 위에 돌을 쌓아 해빙 후 우마가 건너지 못하게 하는 방법의 편익 여부를 은밀히 계달하라고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경원·회령·영변의 토관을 일부 혁파하고 그 수대로 사용을 설치할 것을 아뢰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남회·조민이 무릉도에서 돌아와 포획한 남녀 66명과 각종 산물을 바치다
- 종정성·종무직·좌지원윤·주포겸정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무릉도에 온 가족이 은닉한 자를 국문하도록 할 것을 아뢰다
- 이화·이비 등을 인견하고 활과 화살을 하사하다
- 다시 사리각의 공사를 일으키다
- 경상도 감사가 군위 사람 도운봉이 죽은 후 그 아내 서씨가 17년간 남편을 애모하여 백죽이 돋았으니 정문을 세워 복호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의정부 녹사 5명으로 가각고 부녹사를 겸임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우봉현의 남자 1명이 벼락 맞아 죽다
- 승려 행호를 흥천사에 머무르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조관으로서 범죄한 자의 회수한 직첩을 차등을 두어 도로 내줄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경력 정인손을 인견하다
- 야인 모다치에게 하사품을 주고 홀라온의 동정을 묻다
- 황해도 연안부의 남자 한 사람이 벼락 맞아 죽다
- 의정부에서 사맹삭에 반록하는 제도는 1년 중에 반사할 것을 가지고 배정하기를 청하다
- 의정부에서 객인을 접대할 돼지를 지방에서 상납받는 규정을 지을 것을 아뢰다
- 우승범을 경주 부윤으로 삼다
- 의정부에서 계모와 계조모의 상제에 관하여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거제·흥선·남해 등 섬에 작은 선박을 금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이조·병조에게 특지로 계달하는 자라도 흠절이 있는가 심사하여 계달하라고 전지하다
- 정사를 보다
- 전라도 감사가 부모·형·고을 수령을 상해하고 옥사한 강준덕을 기시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각도에서 단천 이남으로 인구를 이사시킬 방안의 편리 여부를 계달하라고 전지하다
- 형조에서 살인 모의자 말응실을 부대시 참형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강원도 감사에게 요도의 위치를 탐문하여 계달하라고 전지하다
- 송기를 성절사로 삼으니 사헌부가 다시 선택할 것을 아뢰다
- 삭녕군의 남자 1명이 벼락 맞아 죽다
- 형조에서 주인을 공모 살해한 사노 어리금·모지, 비 준자·칠보를 능지처사할 것을 아뢰다
- 상주 남자 1명이 벼락 맞아 죽다.
- 서교에 거둥하여 농사를 보다
- 정사를 보다
- 형조에서 모살자 이회·김성길·김성미·김도치 등을 부대시 참형할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범찰과 동창에 대한 야인의 인심의 향방을 계달하라고 전지하니 일정치 않다고 회계하다
- 이견기·민의생·남궁계·허후·이세형·배환·최만리·김황·유계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