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75권, 세종 18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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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윤대를 행하다
- 육조의 상신에 대한 의논이 없는 이유를 물으니 이에 황희가 답하다
- 염장관을 폐지하고 수령으로 하여금 겸직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민의생·민심언·송흔·김을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해동청을 구하기 위해 함길도에 면포 5백 필을 보내다
- 올적합의 군사 3천을 물리쳤음을 함길도 도절제사가 알려 오다
- 동향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판수 지화 등이 작록을 받고자 상언하여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맹전이 지화의 관직을 파면하기를 건의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
- 토지의 등급을 나누어 수세할 것을 의정부에서 건의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윤대를 행하다
- 정주생에 대한 서경을 미룬 사간원을 벌하다
- 흉년이므로 크고 작은 연향을 정지시키다
- 야인의 침략에 대비해 창성·의주 등의 수비를 강화하도록 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천문·금루·풍수학의 거관법 개정을 의정부에서 건의하다
- 주자소를 승격시킬 것을 의정부에서 건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화의군 이영이 감찰 박중손의 딸을 친영하다
- 허조 등이 사재를 설치, 교육한 유사덕 등을 포상할 것을 건의하다
- 사헌부에서 우의정 노한을 의금부 도제조로 삼은 것을 반대하다
- 의정부에서 별시위 등의 부정 합격자를 가릴 것을 건의하다
- 종친과 재신·추신들에게 활을 쏘게 하여 상을 주다
- 사헌부에서 핵문된 간원들을 한 곳에 모아 빙문할 것을 건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기근으로 인해 버려진 아이들을 구휼할 것을 의정부에서 건의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윤대를 행하다
- 송기 등에게 굶주린 백성을 구제할 것을 명하다
- 양인과 공천·사천을 판 최송학 등을 귀양보내다
- 상참을 받다
- 올적합이 경원에 침입하여 16명의 사상자를 내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지방관이 백성을 잘 구휼하는지 경차관을 보내어 감찰하게 하다
- 죽산 죄수 염귀봉 등을 처형시키다
- 야인의 집에 우거한 안말건을 벌할 것을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명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흠지가 전문을 올리다
- 전 중추원 부사 한유문의 졸기
- 절도를 세 번 범한 강석을 교형에 처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간원의 유한·유미·황득수 등의 관직을 파면시키다
- 절도죄에 대해 태형·장형을 없애고 단근(斷筋)과 자자(刺字)만 행하게 하다
- 평안남도 각 고을의 향리 15호를 여연에 이주시키고 10호를 자성에 이주시키다
- 사헌부에서 유한의 직첩을 회수할 것을 건의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도절제사의 본영을 용성에 옮겨서 경성부로 삼을 것을 의논하게 하다
- 강원도는 정한 수효대로, 3도는 반수만 인호를 용성에 옮기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함길도 감사가 올적합의 침략시 사상자가 5명이 더 있음을 보고하다
- 조석강·김문기 등에게 사간원의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의 물음에 답하여 이숙치는 유한의 직첩을 회수할 것을 건의하다
- 백성 구휼과 다음 해 농사의 철저한 대비를 각도의 감사에게 명하다
- 전라도 담양 등에서 지진과 천둥이 일어나고 우박이 오다
- 홍주 죄수 김덕만 등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상참을 받다
- 크게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임금에게 거짓보고하고 사냥을 즐긴 이복생을 귀양보내다
- 하삼도 감사들에게 도적을 근절시킬 계책을 보고하도록 명하다
- 사헌부에서 이복생을 더욱 중한 죄로 다스릴 것을 건의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사간원에서 이복생을 더 중한 죄로 다스릴 것을 건의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상도 산음 등에서 지진이 일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두 번째 세자빈 봉씨를 폐출시키다
- 변방 방어에 대한 김경의 상언과 대신들의 의논을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알리다
- 사로잡혔다가 도망해 온 진양 등 7명을 요동 도사에게 보내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