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66권, 세종 16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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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역로의 폐단을 고치기 위해 동화도·중림도의 역 몇 개를 각각 경기좌도·동화도로 옮기다
- 유은지·전흥·윤회·이숙치·권도·김맹성·설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육조 참의·승지·첨지중추원사·첨지돈녕부사·집현전 부제학 좌목의 법을 세우다
- 이조에 전지하여 3년마다 젊고 의기있는 자를 의정부·육조 판서 등이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부엉이가 내성에서 울므로 해괴제를 행하다
- 함길도 갑산군을 진이라 일컫도록 하다
- 이옹이 양녕 대군의 일과 이계충·변자중 등의 처벌문제로 아뢰다
- 측후하는 임무는 서운관에서 주로 맡고 다른 관원으로 전보할 시는 사연을 갖춰 아뢰도록 하다
- 부엉이가 근정전에서 울므로 해괴제를 행하다
- 제주의 세 읍의 조세를 곡식으로 거두어 내년의 종자에 대비토록 하다
- 풍저창·군자감의 저축이 탕감된 관계로 금을 사는 것을 중지하고 금의 값을 내리다
- 조를 수송함에 몇 개의 고을로 나누어 수송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장사하는 왜인 종금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박유전이 노한·조수량이 뇌물을 받고 청탁을 들어 주었다고 하니 이들을 추핵하다
- 홍원현과 함흥이 서로 나눠졌기 때문에 공물을 따로 정하다
- 실농한 제주를 구휼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정사를 보다
- 천추사 통사 김자안이 북경으로부터 돌아와서 아뢰다
- 지교동현사 김후가 사조하니 민생을 구휼할 것을 당부하다
- 판중추원사 허조가 병약함으로 사직할 것을 상언하다
- 임영 대군 이구가 안평 대군 이용의 집에 있었는데 병이 들어 보기를 청하니 하루를 자고 돌아오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고 윤대를 행하다
- 노한과 조수량이 박유전이 모함한 사실을 핵실할 것을 청하다
- 호조에서 황해도 의창의 곡식을 평안도로 옮기는 수량을 감하여 황해도를 구제할 것을 청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판안주목사 전시귀·지곤양군사 김상녕 등이 하직하니 직무를 다할 것을 당부하다
- 대호군 최보인으로 하여금 여러 관청의 노자를 거느리고 은아리의 지휘를 들어서 부엉이를 잡게 하다
- 《자치통감훈의》의 잘못된 곳을 교정하다
- 노한과 조수량이 박유전의 혐의를 받은 것으로 사직할 것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평안도 감사 박안신 등이 하직하니 백성을 사랑하고 형벌을 삼갈 것을 당부하다
- 호조에서 흉년으로 인한 지출의 삭감 조목을 아뢰다
- 기내에서 온정을 발견한 자에게 벼슬과 상을 주기로 하다
- 해가 귀고리를 하였는데 밖은 희읍스름하고 안은 누느스름하다
- 평안도 도안무찰리사 최윤덕에게 위로의 글과 옷을 주다
- 형조에 전지하여 30세 이하 12세 이상 된 비자를 뽑도록 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문소전에 향사하였는데 왕세자가 아헌하다
- 강이관과 한학생의 월강의 분수의 다소를 상고하여 자급과 직을 주된 업을 계속하게 하다
- 양근 대탄의 바위를 뚫게 하다
- 갑산 아래 무로 구자의 방어 문제를 논의하다
- 유실된 계집아이는 제용감·풍저창에서 음식을 지급하게 하다
- 박유전의 일을 추핵하게 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이만주가 왕복납소 등 5명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맹인 지화와 신생에게 실직을 제수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동복 현감 곽덕중이 하직하니 백성을 사랑하고 형벌을 삼갈 것을 당부하다
- 노한·이순몽·이맹균·조뇌·봉여·윤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안 현감 송계상·문경 현감 전약충 등이 하직하니 직책을 다할 것을 당부하다
- 중 도생에게 치제할 것인가를 논의하다
- 검교 한성 소윤 지화와 선사 신생에게 쌀과 콩을 하사하다
- 집현전 응교 김말이 문소전 대축으로 왕후의 존호와 다른 부분도 분명히 읽지못한 죄를 처벌하다
- 정사를 보다
- 과천 현감 이계주·개령 현감 김맹지 등이 하직하니 직무을 다할 것을 당부하다
- 중궁이 연을 타고 의장을 갖추고 모친인 삼한 국대부인 안씨의 집을 방문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제주의 마소의 도둑을 엄격히 다스릴 것을 명하다
- 정사를 보다
- 병조에서 전라도 백야곶 목장의 호랑이·표범을 순천 부사 등이 군인을 거느리고 잡게 하다
- 부엉이가 동궁의 동북쪽 모퉁이에서 울므로 해괴제를 행하다
- 천추사 박신생이 칙서 세 통을 가지고 경사에서 돌아오다
- 전 좌군 도총제 박영의 졸기
- 박영의 죽음으로 사신의 칙서가 돌아오면 하던 잔치를 중지하다
- 강무장으로 인하여 행정 구역을 재조정하다
- 양녕과 함께 나례를 구경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종정성과 이만주가 사인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헌 지평 권준과 사간원 좌정언 권자홍이 양녕의 일로 계달하고자 하다가 그냥 물러가다
- 황수신으로 사헌 장령을 삼다
- 가려 뽑은 비자들을 궐내로 부르고 사옹방으로 반찬 만드는 법을 가르치게 하다
- 안숭선에게 사직하지 않은 채 어머니의 병 간호하는 것을 허락하다
- 여러 대군과 부마가 풍정을 올리다
- 진헌사 이숙묘가 박신생이 가지고 온 칙유와 관련된 주본과 해청 2연을 가지고 북경으로 가다
- 양녕 대군이 궁궐로 불러 들여 보는 것의 부당함을 사간원에서 상소하다
- 《지정조격》을 문신에게 나누어 주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